소스 따로 주는건 배달 시간 동안 눅눅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한 중국집의 배려일 뿐이죠.
원래 먹을 때는 눅눅해지는 것도 정상적인 탕수육 취식 방법입니다.
ddungddi
IP 124.♡.78.183
09-25
2019-09-25 16:49:25
·
찍먹은 탕수육이 아닙니다. 뎀뿌라죠. 애초에 둘이 다른 이름의 요리인데 부먹찍먹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돼요. 원래 탕수소스 없이 나오는게 뎀뿌라입니다. 옛날 중국집들에는 다 있었는데 탕수육이 하향평준화 되면서 맛이 없어져서 뎀뿌라를 잘하는 식당이 별로 없어지면서 없어진 요리입니다. 그래도 오래된 노포들은 아직 내고 있죠.
수육백반
IP 152.♡.12.224
09-25
2019-09-25 16:50:32
·
찍먹은 배달이나 그렇게 나오는거고
홀에서 제대로 먹으면 다 볶먹이죠
화르륽
IP 59.♡.61.55
09-25
2019-09-25 16:51:29
·
일단 산업인력공단 압수수색 한다음에 이거 지시한사람이 누군지 직인은 제대로 찍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말세네요. 볶먹 미만 잡입니다.
근데 볶먹탕수육 하는 집이 별로 없어요. 국가에서 양성해야합니다.
엑스베이스
IP 183.♡.117.194
09-25
2019-09-25 20:37:20
·
깔먹이 정답입니다
Amor_Party
IP 220.♡.252.116
09-25
2019-09-25 20:45:10
·
100군데 압색 한번 해 봐야 합니다.
overagy
IP 222.♡.57.105
09-25
2019-09-25 20:46:56
·
부먹찍먹 싸울때 하나라도 더 먹는게 진정한 탕수육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snowlist
IP 49.♡.91.203
09-25
2019-09-25 20:48:18
·
부먹은 자격증을 위한거죠. 프로는 찍먹!
삼포
IP 14.♡.219.248
09-25
2019-09-25 20:55:06
·
이게 나라냐?.......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3.♡.48.194
09-25
2019-09-25 20:57:21
·
부먹!!!
감사를담아
IP 211.♡.158.160
09-25
2019-09-25 21:03:07
·
어려서는 아버지 친구분이 소스까지 볶아서 바로 가져다 주셔서 이렇게 먹는거구나 하고 생각했었고 남들과 처음으로 탕수육을 먹어본게 대학생 때 인데 그때도 그 이후로도 신기하게 주위에 찍어먹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서 저는 인터넷에서 부먹 찍먹 이야기가 나오기 전까지 찍어먹는다는 생각자체를 못하고 살았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탕수육이 오면 그냥 무조건 들이붓는데 친구들과 먹을 때는 마음대로 붓지말고 친구들이 하게 놔두라고 가르쳐야겠습니다.ㅋ
howdoudo
IP 121.♡.85.144
09-25
2019-09-25 21:06:15
·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진실이 승리했군요
Kanilea
IP 211.♡.141.14
09-25
2019-09-25 21:08:27
·
부먹 찍먹 논란 자체가 고기튀김파가 만든 양시론에 놀아나는거죠.
탕수육은 부어진 음식일뿐 부먹 찍먹이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cats114
IP 175.♡.15.204
09-25
2019-09-25 21:09:58
·
cats114
IP 175.♡.15.204
09-25
2019-09-25 21:10:08
·
뉴클리어론치디텍티드
IP 180.♡.208.136
09-25
2019-09-25 21:10:22
·
누가 뭐래도 난 찍먹!!!
뷔겐
IP 121.♡.177.126
09-25
2019-09-25 21:15:00
·
찍먹은 소스, 고기 따로 냉장고 보관하고 다음에 먹거나
간만에 귀한 중식 먹었는데 못 먹은 식구들 챙기기용 이었습니다. by 아재.
ldu3090
IP 175.♡.22.41
09-25
2019-09-25 21:15:49
·
부먹 극혐
다른남자
IP 39.♡.165.41
09-25
2019-09-25 21:23:28
·
그동안 찍먹패권주의에 말도 못하고.. 엄혹한 세상이었습니다만
진실은 승리합니다.
부먹만세 나는 부먹이닷!!
이거 가짜뉴스에요.
시험 시작 전에 채점관이 채점 기준에 대해 말을 해 줘요.
마지막에 볶아서 완성하라고 하면 당해 시험 기준이 그런 것이므로 그대로 따라 볶아서 내면 족하고,
소스를 따로 부어서 내라고 하면 그대로 따라 내면 됩니다.
다시 말해 소스를 붓지 않으면 무조건 감점되는 것이 아니라,
채점관 마음대로고.
시험 때 마다 채점관 마다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jmfeel
IP 223.♡.35.229
09-25
2019-09-25 21:48:07
·
어떤 이상한 것이 지속되고 그게 주류라고 하더라도 그 사실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
어쩌면 주입식 교육 제도라든지, 창의성을 말살하는 환경에 대해 얘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부먹이신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미완이잖아요
비빔밥 안비비고 그대로 먹으면 ㅇㅈ합니다
그리고 전통 따지시면 김치에서 고추가루 빼드세요!
찍먹이 진리인것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입니다
논란자체가 저도 이해가 안갔음요
배달 실기는 다릅니다.
제가 정말 맛나게 먹은건 볶먹이라고 해야하나?
그 겉바속촉한 고기튀김에 빠진곳 없이 골고루 소스를 입혀서 나온 탕수육이 정말 넘사벽으로 맛있더군요.
원류는 부먹입니다.
태초에 붓지 않은 상태이며 그다음이 부은 상태...붓고 나서야 볶는게 가능하거든요
(๑•̀ㅂ•́)و✧
나라가 인증해주는군요
어떤 집은 소스의 달고 신 맛이 너무 강해서 찍먹으로 조절해서 먹습니다.
그 문제의 해결과 바삭함이 유지된다면 (저는 찍먹파지만) 부먹으로 먹으래도 괜찮습니다.
특히 홍짜장 찹쌀탕수육은 부어놓으면 금방 찹쌀떡이 되버리더란..
실기와는 다르게 재료가 각자 다른 음식을 파는 중식점이 널렸음을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광배께서 눅눅해지니까 찍어먹으라 하셨습니다.
노래나 댄스는 몰라도 먹는건 광배가 프로입니다.
참하고 탕수육을 바라보는 바른 시각을 가지고 있네요.
따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원래 먹을 때는 눅눅해지는 것도 정상적인 탕수육 취식 방법입니다.
홀에서 제대로 먹으면 다 볶먹이죠
중식배딜은 짜장보다 한식을 선호한다고 떡검들이 그러던데.
돼지고기튀김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 소스를 탕수 소스나 간장을 찍어먹죠..
이름이 달라요..
산업기사,기능장 이상 없으면 무효입니다.
이젠 싸우지마세요...
근본은 역시 볶먹입니다.
배달 탕수육의 그 식어서 딱딱해진 걸 바삭함으로 착각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죠.
암요~
대깨문 아니었나요??
매장에서 먹으면 볶아서 나오던게
다 배달때문에 음식 문화가 망가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가게 가면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게 탕수육이고
찍먹은 배달때 눅눅함 방지를 위해 나온건데
논란 이슈도 안될 찍먹 가지고 원조 논란 일으키지 마세요
바사삭 보다는 쮼득쮼득한게 마이쪙~
이래서 자격증 시험은 현실을 반영못한다니깐요??
실제로 먹어본 사람이 출제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근데 볶먹탕수육 하는 집이 별로 없어요. 국가에서 양성해야합니다.
탕수육은 부어진 음식일뿐 부먹 찍먹이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간만에 귀한 중식 먹었는데 못 먹은 식구들 챙기기용 이었습니다. by 아재.
진실은 승리합니다.
부먹만세 나는 부먹이닷!!
시험 시작 전에 채점관이 채점 기준에 대해 말을 해 줘요.
마지막에 볶아서 완성하라고 하면 당해 시험 기준이 그런 것이므로 그대로 따라 볶아서 내면 족하고,
소스를 따로 부어서 내라고 하면 그대로 따라 내면 됩니다.
다시 말해 소스를 붓지 않으면 무조건 감점되는 것이 아니라,
채점관 마음대로고.
시험 때 마다 채점관 마다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어쩌면 주입식 교육 제도라든지, 창의성을 말살하는 환경에 대해 얘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부먹이신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채점표 올리셔야죠.
라조기, 유린기 얘들도 스탠스가 애매해 보이니 불매합니다.
평화와 소스의 분리가 있기를 빕니다.
나는 간장 소스~
논란은 항상 배달탕수육 얘기니까요.
그래서 다양한 음식들이 발전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