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ㅈㄹ들을 하고 계시네요.
남녀를 떠나서 안씻고 빨래 잘못말리면 냄새나는거지 무슨 남자 여자는 개뿔..
그렇게 편가르기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묻습니다.
머리 하루에 한번 샴푸질해요? 아니면 앞머리만 대충 물질하고 머리 묶고다닙니까?
예전에 지하철탈때 서있으면 앞에 여자들 머리 정수리에서 진짜 가공할 쉰내나는거 모르지요?
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D.Va
IP 211.♡.130.30
09-25
2019-09-25 10:17:59
·
지성인데 하루에 한 번 안 씻을 수가 있나요 ㄷㄷ
공링민
IP 223.♡.152.150
09-25
2019-09-25 10:19:03
·
자취하는 남자중에 빨래를 하긴하는데 똑바로 말리지 않아서 쉰내 나는 경우가 있지요.
깨끗히 빠는것고 중요하지만 말리는것고 중요한디..
상식
IP 211.♡.100.141
09-25
2019-09-25 10:19:27
·
대중 교통은 어쩔수 없죠. 그래서 대중 교통은 넓게 만들어야하는데...
K3S
IP 222.♡.20.154
09-25
2019-09-25 10:28:54
·
그러면 요금이 비싸지죠...ㅎㅎㅎ
그래서 대중 교통인 거겠죠.
안락한거 찾으려면 프라이빗 서비스를 이용해야지...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저게 뭔 개소린지...
경험상 지하철 타면 냄새나서
불쾌했던 사람의
95프로는 남자더군요.
담배냄새야 그렇다 치더라도
주로 빨래안해서 나는 쩐내+홀애비냄새
냄새 때문에 불쾌한 날은 저도 바로 빨래합니다
홀아비냄새 날까봐 ㅎㅎ
모른다
IP 59.♡.75.70
09-25
2019-09-25 1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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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씻지 않거나 매일 옷을 갈아입지 않는 남녀의 비율은 비슷할겁니다. 나이가 드는 분 옆에 갈수록 냄새는 당연히 나는데 이건 남여 차이는 없어요. 아줌마들의 상당수도 그리 좋은 냄새가 나는건 아닌데 샤워의 유무와 입은 옷을 계속 입는 경우가 많아서 인듯도 합니다.(노인분들은 그런게 더 심하죠) 여자분들은 기본적으로 화장을 하거나 머리가 길기 때문에 샴푸냄새가 나게 되어서 별 느낌이 없을수도 있지만 샴푸냄새가 안나거나 화장을 하지 않는 남자입장에서는 때에 따라서 역한건 비슷할겁니다. 이건 외국사람이 오면 이상한 남새나는것처럼 같은 동족(?)끼리는 냄새를 못느끼는건데 여자분중에 외부에서 땀이 났거나 빨지 않은 옷을 입은 경우에는 냄새가 섞이면서 상당히 역한 냄새가 나기도하죠. 거기에 비하면 남자들 냄새는 그냥 땀냄새라서 이게 화학성분과 결합한 냄새보다는 그나마 적응하기가 좋다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냄새가 난다느니 시끄럽다느니 기분나쁘다느니 하는 분들은 그냥 자차를 이용하는게 맞다고봐요.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겠지만 같은 이유로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게 기본인건데 그 조차도 하지 않겠다라면 말이죠.
doom2848
IP 112.♡.61.40
09-25
2019-09-25 1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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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때..노인네들 술냄새가 제일 싫던데..ㄷㄷㄷ
오떼블랑
IP 61.♡.55.164
09-25
2019-09-25 10:24:08
·
저도 냄새를 엄청 잘 맡아서 괴로운 사람인데요.
위 내용은 정말 대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땀냄새+담배냄새+향수의 콜라보는 정말 같은 공간에 있기 힘들게 만들죠.
정도껏 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요
상호간의 예의를 지키는 정도는 해줘야죠
갑자기 뜨뜻~한 물에 샤워하고 싶네요 ㄷㄷ
좋아요 클릭한 여자들 리스트 좀 보고 싶네요.
댓글보면 토나와요. 들어가지 않으심이 ㅋㅋ
특히 숨 내뱉을때마다 담배쩐내..... 폴폴나면 정말 악취가 장난 아닙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다까 대중교통인데 참아야죠
남녀를 떠나서 안씻고 빨래 잘못말리면 냄새나는거지 무슨 남자 여자는 개뿔..
그렇게 편가르기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묻습니다.
머리 하루에 한번 샴푸질해요? 아니면 앞머리만 대충 물질하고 머리 묶고다닙니까?
예전에 지하철탈때 서있으면 앞에 여자들 머리 정수리에서 진짜 가공할 쉰내나는거 모르지요?
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깨끗히 빠는것고 중요하지만 말리는것고 중요한디..
그래서 대중 교통인 거겠죠.
안락한거 찾으려면 프라이빗 서비스를 이용해야지...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저게 뭔 개소린지...
대강 와꾸 보이네요.
담배를 끊는것이 정답입니다. 담배피면 어쩔수 없어요.
다른사람들과 달리 저분은 개와 같은 동물적인 후각을 갖고 있다 생각하네요..
불쾌했던 사람의
95프로는 남자더군요.
담배냄새야 그렇다 치더라도
주로 빨래안해서 나는 쩐내+홀애비냄새
냄새 때문에 불쾌한 날은 저도 바로 빨래합니다
홀아비냄새 날까봐 ㅎㅎ
위 내용은 정말 대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땀냄새+담배냄새+향수의 콜라보는 정말 같은 공간에 있기 힘들게 만들죠.
남자들도 매일 옷갈아 입는데 그정도로 차이가 날리가..
아니면 특별히 후각이 좋은 분일수도 있고요.
그런데 아주 높은 확률로 냄새나서 돌아보면 남자입니다...높은 정도가 아니고 그냥 100% ...
(저도 남자고, 매일 지하철 64정거장을 탑니다...)
살림 9단으로 팁을 드리자면...
빨래할때 과탄산소다 한스푼 넣어주시면 그늘에서 말려도 냄새 안나요.
티셔츠나, 내의, 셔츠 등 몸에 닿는 옷들은 한번 입으시면 세탁하시는게 좋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입었던옷 다시 입을땐 냄새라도 한번 맡아보시고 입으시면 좋아요.
하지만 냄새나는 사람 열명 중 아홉은 남자인게 맞습니다...이건 도저히 반박할 수 없음
최소한 여자들한테서 나는 냄새는 화장품이나 향수 냄새..
쉰내, 땀내, 암내 같은 것들은 거의 남자ㅠ
서울의 지하철은 마냥 천국 입니다. ㅎㅎㅎ
아는동생이 등드름 가드름이 무성한데도 꼭 파인옷을 입고다니는데 걔가 제앞을 지나가면 쩐내가 훅하고나요 음.. 누린내? 그런냄새가나는데 몸을 안씻어서는 아닌것같고 얘몸자체가 지성이심한거같더라구요 얼굴에도 여드름 항상있고..ㅠㅠ
남자들 냄새난다고 하는사람 대부분이 피부가 지성일확률이 높을거같아요 호르몬때문인지 피지선때문인지 기름?같은게 방출되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냄새가나는거죠 물론 빨래덜마른 쿰쿰한냄새 나는사람들도 있는데 그건정말 섬유문제고 특유의 체취가나는사람들이 가끔있더라구요
요즘 섬유유연제 종류가 다양해져서 좋은냄새 나는분들도 많은데 열에 아홉은 오바고 열에 4,5명정도는 되는거같아요 여자도 열에 2,3명은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