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장관 거취를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검찰개혁으로의 출발이 확실해질때까지는
아주 큰틀의 적들(검찰, 자한당+자금줄 일본..) 전체에 대한 화력 집중이 1단계 목표였음 좋겠습니다
여당의 대응 방식, 여당내 내부총질러(금,김,박씨), 결이 다른 지지자끼리 갈등(이재명), 정의당에 대한 지지 철회 등으로
내부 단결의 힘을 스스로 분화하거나
윤총장이나 나씨등 개별적 한명한명 우선적으로 몰두하여 오히려 꼬리자르기 기회를 주어
검찰개혁이나 자한당 해체에 대한 대승적 명분과 의지가 흐려지지 않았으면...
우리처럼 상식의 선에서 사고하고 대응하고 양심이나 도덕성을 염두하는 집단들이 아닙니다
모든 예상보다 더 기상천외한 개싸움을 감당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당분간은 어떤 방식의 내부분열도 멈추길 희망합니다
힘들게 얻어낸 검찰개혁의 공감대를 놓치면 절대 안됩니다
검찰개혁과 자한당 해체 명분이 확실히 힘을 얻고나서
윤총장과 황나를 비롯한 자한당 개별적 비리를 파내어 법으로 응징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들의 비리는 화수분이라 캐내는건 일도 아니니까요
우리가 할수있는 방식(ex.나씨아들 논문+예일대..)으로 최선을 다해 밭을 갈고
검색어나 촟불집회로 국민의 생각과 힘을 보여주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기대이상의 집결된 국민의 힘이 확인되기를 희망합니다
점선이하는... 공감가는 글이라 딴지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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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왜 총수가 윤석렬에 책임이나 탓을 하지 않는 이유
큰 그림에서
윤석렬은 생각이 다를 수 있으나
끈질지고 강하지만
교활하고 영악하거나 지나치게 계산적이지 않다
대가리 이기 때문에 이 모든 책임은 지지만
이런 디테일까지 챙기는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꼴랑 윤석렬 하나 잡는 것으로 대세가 바뀌지는 않기에
윤석렬을 자극하며 극단적으로 치닫게 해서는 안된다
검찰을 통째로 시스템을 개혁해야지
대가리 짜르고 또 짜르고
사람을 개혁해봤자
조직은 그대로이다
그리고 윤석렬을 치는 행위는 악수중에 악수이다
하이에나 같은 자유당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대통령을 공격하기 너무 좋은 ..
지금 총수가 그리는 가장 좋은 그림은
검찰은 탈탈털어 수사하고 어이 없는 정도의
기소와 재판으로 흐지부지 누가 이겼다 하기도 뭣한 상태에서
검찰의 시스템 개혁이 이미 쑥 들어와 버려서
검찰과 충돌 적게 비교적 큰 잡음 없이 개혁작업
수사권 조정협의가 진행 되는 것과
공수처 설치에 대한 여론의 압박으로 국회를 움직이는 것
힘들 것이이게..
결국 총선에서 압승을 하면
모든 것은 다 이루어 질 수 밖에 없는 것
이 과정에서 진보진영의 출혈이 많이 없어야하기에
기레기도 검찰도 잘 달래어 가야한다고 생각 하는 것 같음
그것이 총수의 포지션임
총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생각하면서
최선의 방법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분노해서 자꾸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것에 등한시 하는
것은 아닌가 둘러보아야 합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못봐서 맨날 똥볼차는 똥파리들이 총수를 까는 이유도 이러하다고 봅니다
윤석렬이 좋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거나 이런일 할 사람 아니다 든가 하는 모든 상황 자체를 배제하고
자극해서 극단적으로 치닫는 상황까지 가는 것을 경계하는 겁니다
윤석렬자체에 별 기대도 의미도 두지 않는 겁니다
윤석렬이든 아니든 검찰이면 이해관계 당사자 이므로
누구나 윤석렬이 처럼 했을 것이기에..
최악은
윤석렬이 미쳐서 지금 것보다 훨씬 더
진짜 미친짓 하면 대혼란에 빠집니다
그러한 권력을
개혁하고자하는 필요이상의 악용하면 엄청난 그 권력
살살 달래가면서 공격력을 약화시키고
개혁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
그것이 총수가 보고 있는 그림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 마카롱딴게이의 생각이었습니다
503내려와서 적폐청산 완성됐나요??
적페세력들 다시 스멀스멀 기어올라오고 있어요 .
아직 갈길이 멉니다 .
절대 속아선 안됩니다
검찰개혁과 자한당 해체 명분이 확실히 힘을 얻고나서
윤총장과 황나를 비롯한 자한당 개별적 비리를 파내어 응징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들의 비리는 화수분이라 캐내는건 일도 아니니까요
안미현, 서지현도 같은 검사일뿐이다를 이미 확인했습니다
임은정검사,도 민주당내 검사 출신 그 어떤 국회의원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잊지말고 검사출신도 총선에서 걸러야 합니다
윤석열 개인에 대한 비판보다는 그랗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 하면서 출구전략 마련해주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빨리 이성을 찾길....
왜 개혁이 필요한지 뼈져리게 확인시켜 주었으니 갈아엎어 단죄하는게 순리이지요
총수와 유시민님은 끊임없이 소통하실테니 해석과 스탠스가 다르시지 않을거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제글과 제가 퍼온글을 읽으신게 맞는지요??
윤석렬 본인포함 부인 장모까지 썩어 빠진 존재인거 모르는 국민 없습니다
검찰개혁과 자한당 해체 명분이 확실히 힘을 얻고나서
윤총장과 황나를 비롯한 자한당 개별적 비리를 파내어 응징해도 늦지 않습니다
검찰 전체의 이익과 사고방식이 모두 같기때문에 윤석렬이 아닌 다른 총장이어도 마찬가지였을거고...
고로 윤석렬만을 타겟으로하여 저들에게 꼬리자르고 살길 마련할 기회를 주면안된다..
국민의 힘이 확인되고 있는 지금 검찰전체를 개혁해야한다...
예로.. 안미현, 서지현도 같은 검사일뿐이다를 이미 확인했습니다
임은정검사,도 민주당내 검사 출신 그 어떤 국회의원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잊지말고 검사출신도 총선에서 걸러야하고 대대적 수술로도 불가능한... 전체 해체만이 답일지도...
총수와 유시민님은 끊임없이 소통하실테니 해석과 스탠스가 다르시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검찰개혁을 확실하게 현실화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런식이라면 시간이 갈수록 검찰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날거니까요
윗선이 바뀐다고 조직이 바뀌는건 아니니,지금 정부가 그렇지 않나요?정권은 바뀌었으나 정부는 그대로이니..
김총수생각이 큰그림이고 그게 긍국적인 목표이지만 현재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일방적인 난도질이 계속되고 있어서 보는 사람조차 너무 힘듭니다.
숲도 보고 나무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한 지금입니다.
힌던대로~
안미현, 서지현의 스탠스가 보여준거처럼 검사는 검사일뿐..
저는 임은정도 민주당내 검사 출신 그 어떤 검사출신 의원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체를 갈아업지 않는다면 세균속에 살아왔던 남겨진 바이러스 한둘이 또 전체를 빠르게 오염시킬테니까요
다시 촛불 !
나머지 두 명은 누구죠 ㅡ?
연제구 김해영 의원이 그럴줄이야
박용진 의원도 사립유치원 때메 뜨더니
정신 못차렸네요
나저나 윤석열은 뭘해도 욕먹는 자린데 어떤 욕을 고를까요...
총선=여론=민심
지금은 검찰의무리수연속으로
민심이 슬슬 기울이지고 있고 언론도 민심보기시작..
괜히 여권에서 먼저 프레임논란에 빠질행동할필요는없습니다
유시민 김어준이면충분한상황
그런데, 공장장이 이미... 이싸움이 결판 날때, 2명중 한명은 죽는다 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승자는 패장을 끌고 갈 수 있겠지만, 패장이 끌려가서 이용당하는 수모를 (거기 시각에서 볼 때) 받아들일지....
국민들이 전부 까줘야죠. 윤춘장은...
그래야 뒤처리도 깨끗해집니다. 검사나 쓰레기같은 기자들도 할 말이 없어지고....
윤석렬 때문에 문통에게 부담이 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렬의 칼은 언제든지 자한당에게도 겨눌수 있는 칼입니다.
지금은 그 칼이 우리를 겨누고 있지만, 이걸 견뎌내고 자한당으로 돌리게 해서 탈탈 털게 해야합니다.
이건 아쉽지만 윤석렬이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후 윤석렬에 대한 판단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승리의 시나리오입니다.
글로 남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65896?od=T31&po=0&category=&groupCd=CLIEN
하지만 이렇게 국가가 개혁의 기로에 있을때
이를 이루기위해 더욱 이성적이고 지혜로워졌음합니다
외려 국민을 수단과 ‘어떤 단위’로 인식하면서
통제하려는 무리들이 있는 이상,
대한민국 미래와 후손들에게 폐를 끼칠 것이 명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