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사당 복지관 앞에서 조국 사퇴 서명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외치는 말이 가관입니다.
"조국 장관의 잘못은 검찰 11시간 압수수색으로 드러났습니다.사퇴에 서명해주세요"
????
순간 놀래서 압수수색 결과가 벌써 나왔나 싶어서 검색을 했습니다만 압수수색 했다는 이야기만 있고 뭐 찾아냈다는 말은 없더군요.
그래서 다가가서 11시간 수색당한게 잘못이냐? 결과가 없는데 왜 잘못이 드러났다고 하는거냐 따지니까 그냥 서명 안할거면가라고 하더군요.
딱히 할수 있는 일이 없어서 구청에 소음 공해로 신고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저런 행태에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검찰 개혁 반드시 필요 합니다.
요즘 얘들 수법은 너무 질떨어져서 한심합니다.
아침부터 욕보셨네요.
할아버지 한분이 서명하고 아무도 안해주더라구요
사진 찍으니까 초상권 침해라고 고소한다고 하길래 인터넷에만 안올리면 문제 없다고 했네요.
이런시대에도 저게 통하는게 한심.. 허허
들어나다(X)드러나다(O)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화이팅이여요!
넷용어로 요새 저렇게 많이 써요 ㅋㅋ하루 2틀
너무멋지신분이시네요
마이크는 젊은 여자애가 잡고 있었고 중년 남녀 한쌍과 젊은 남자 하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라고 토닥~ 토닥~ 드립니다.
대부분의 시민이 외면 하더군요
소음공해ㅋㅋ
전부 박사모, 애국당 그쪽이더라구요.
릴레이로다가
나베 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