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212498
금융시장의 ‘마이너리그’인 대부업이 쪼그라들고 있다. 대형 업체들은 영업을 축소하거나 업종 전환에 나섰고, 중소형 업체들도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서민금융의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부업 몰락의 가장 큰 원인은 ‘최고 금리 규제’다. 정부는 연 66%이던 법정 최고 금리를 24%로 끌어내리고, 저신용자를 위한 정책대출을 늘리는 등 대부업계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
임현우/김대훈 기자 tardis@hankyung.com
나름 급전필요할때 필요한곳입니다.
사실에 기반한 근거로 말씀해주세요. 상상하지 말고요.
그리고 저 연 66% 때문에 일본에서 사채시장 업자들이 한국으로 넘어왔던건 좀 알고 말하세요.
그게 안되니 동남아로 도망가고 있는게 대부업체들입니다.
제도권 대부업이 있기 때문에 불법 대부업에서 돈 빌리는것이 덜 한것입니다.
우리나라 사금융 시장 꽤 큽니다.
제도권 대부업은 어느정도 인정해줘야합니다.
거기서 돈 빌리는 사람들 신용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대부업자체가 돈떼일 리스크도 생각해야죠.
제도권 대부업 무너지면 그사람들은 상당수가 불법 대부업으로 넘어갑니다.
그게 머가 서민대출이에요?
서민이 먼데요? 왜 자꾸 대출업체는 후진국으로 넘어갈까요?
근거 가져오라니까 근거는 안가져오고...
돈떼일 확률은 높은데 이자율은 줄어들어 수익이 안되니 넘어가는거죠.
별게 있나요.
돈 안되면 철수하는거...
자본주의에서 당연한 논리입니다.
어짜피 대부업은 신용 좋은 사람들이 빌리는곳이 아닙니다.
돈떼일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 빌리는것죠.
결국 돈떼일거하고 이자율 생각해서 돈 안되면 철수하는거죠.
그게 서민금융인가요?
그냥 돈벌이 한걸 무슨 서민금융을 했다고 그래요?
님만 그리 주장하는거에요.ㅉㅉ
대부업 입장에서는 24%가 적을수도 있죠.
급격한 이자율 하락은 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대부업에 빌리는 사람은 돈 떼일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니까요.
그래도 제도권 대부업이 있기 때문에 불법 대부업에서 돈 빌리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막을수 있습니다.
서민의 뜻이 먼지 다시 알아보세요...
돈벌이 하고 있는게 왜 서민금융이에요.
콩팥신장떼가고 돈 주는것도 님은 서민금융이라고 하실래요???
신불자 등챠먹는거지.
제도권 대부업이 콩팥신장을 왜 떼요.
불법대부업이나 불법을 저지르지.
돈 못받으면 좀 귀찮게 할수 있겠지만 법적으로 채무자는 보호받습니다.
그리고 서민의 범위는 꽤 넓고 대부업에 돈 빌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제도권 은행에 돈 못빌리는 서민계층입니다.
=> 저신용자를 위한 정책대출을 늘리는 등 대부업계를 전방위로 압박
은행에 대출받는 사람도 서민입니다만. 신불자 = 서민으로 인식하지 마세요.
그들은 서민이 아니라 신용불량자입니다. 포함관계를 혼동하지 마세요.(은행대출자도 서민)
동남아로 넘어가는건 이자율이 낮아져서 수익이 안나서 넘어가는것입니다.
그럼 제도권 대부업에 돈 빌리는 사람들은 어디서 빌릴까요.
은행권은 안되니 불법 대부업으로 가죠.
이게 무작정 이자율이 낮아진다고 좋은것 아니라는거죠.
어는정도 제도권 대부업에 이익을 주면서 낮춰야 합니다.
신용불량자는 그럼 하층민입니까.
서민의 정의는 넓고 대부업에 돈 빌리는 사람들은 서민 맞습니다.
포함관계 뜻을 모르시나요?
중딩 과정내용인데. 누가 하층민이라고 했나요??
자꾸 말을 돌리는데요.
애초 불법대부업 자체가 법을 위반하면서 대출하는 곳이에요.
제도권 대부업과 불법대부업과 동일시 하지 마세요.
신불자는 그냥 신용불량자이지 그사람들은 서민 맞다고요.
은행대출자도 서민이고 대출 안받는 사람고 서민이에요.
신용이 안되서 사체시장가는 시장은 일반적기준의 서민대출이 아닙니다.
불법대부업 애들이 그냥 신고하면 네 하고 법정 최고 이자만 받을까요.
애네들은 깡패 끼고 법을 무시하고 돈 빌려주는곳이에요.
은행대출자들은 신용 높은 서민이고 대부업 대출자는 신용 낮은 서민이죠.
66%이자를 공자처럼 해서 받아낼성 싶나요?
제도권 대부업은 신고하면 정부에서 조사합니다.
법위반안되게 귀찮게 할수 있지만 대놓고 불법은 못합니다.
사체업자가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신불자가 66%를 쉽게 갚을 수 있다고 봐요?
그게 계속 문제가 되니 정부가 조치하는건데?
어짜피 은행에서도 돈 못갚은면 추심합니다.
제도권 대부업이나 은행이나 추심은 다 합니다.
갚는 사람 돈으로 돈 떼일 금액 충당하는거죠.
그러니 급격하게 이자율이 낮아지면 문제가 생기는거죠.
점진적으로 낮춰야 하죠.
갚을 수 있는 금액과 구제가 힘든66%
애초 25%도 쉽지 않아요.
저쪽은 은행처럼 생각하시면 안된다니까요.
신용도 낮은 서민들이 돈 빌리수 있는곳이 대부업밖에 더 있나요.
자꾸 이상한쪽으로 모시네요.
66% 고리대금은 서민대출이 아니라는건데..
거의 변제 못해요. 사체 빌리면 파산이란말이 불법 사체에만 말한줄로 아시나요?
제2금융도 아니고 거긴 사체업입니다.
은행권과 대부업은 당연히 차이가 있죠.
채무자가 거의 변제 못하면 제도권 대부업에서 리스크를 감수해야하고요.
결국 이자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 제도권 대부업이 사업을 못하겠죠.
그럼 이런사람들은 불법 대부업으로 가고 제도권 대부업보다 더 많은 문제가 생길것이고요.
저쪽 동네는 무조건 고금리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라고요.
오늘 아니면 내일은 없다는 동네입니다.
24%법정이자가 작은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은행대출은 애초 10%대에요.
불법 대부업으로 안가면 그냥 파산인데요.
그 파산을 막을려고 대부업에 가는 사람들입니다.
법정이자보다 신불자 구제가 사체업자들이 빠져나가는 가장 큰원인입니다.
개인이 결국 파산신고하면 업자들은 돈 떼에는거니.
그걸로 돈떼일 확률은 늘었고 이자율은 감소했으니 수익이 안나 철수하는거죠.
문제는 급격하게 철수하면 문제가 생기는것이고요.
얼마나 문제가 생기는지..
100만원 빌렸는데 166만원 갑는게 절대 정상적인건 아니니까요.
제기준엔 파산신고로 인한 국가채무변제율 상승으로 인한 국세 낭비보단 나을꺼 같네요.
경제지 수준이야 뻔하지만 이건 대놓고 심하네요.
손해날거 없는 장사라는게 함정
임현우/김대훈 기자
열심히 잘~~~ 살아서 꼭 저 서민대출 받을 일이 있기를 기원할게...
그것도 법 개정 이전 66% 로...
대부업이 서민금융이라는건 맞는 말 아닌가요. 1금융 2금융권에서 안받아주는 사람들이 저런 곳에서 대출을 받는건데 말이죠.
ㅡㅡㅡㅡ
대부업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는 광고기사네요 ㄷㄷ
마약도 훌륭한 진통제라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우리나라에서 활동중인 대부업체들 중 상당비율이 일본자본이라고 합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2
댓글로 채워지는 현실.. 클리앙이기에 가능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