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하게 지내는 고양이랑 오늘도 인사하러 갔는데
주말에 비를 맞았는지 감기가 걸린것 같더라고요
열도 조금 있어보이고.. 기침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행동도 약간 사람 환자 같습니다.
옆에 쪼그려 앉아 있으니..
무릎 위로 올라와서 품으로 파고들더라고요..
그대로는 다리가 아파서.. 안은 채로 옆에있는 의자로 가서 계속 안아주니
처음으로 꾹꾹이라는걸 해 줍니다.
그런데 영상으로 봤을때의 편안한 분위기와는 달리;;;
발톱이 옷에 파고들어 맨살을 찌르더라고요
생각보다 아픈 경험이었습니다 ㅠ
천류의 경우 올 나가고 뜯어질 정도로 힘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ㅋ
하지만 골골소리 듣다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저 전에 키우던 고양이는 꾹꾹이 하면서 자기 손등도 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