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경원에게 산재되어있는 많은 문제들 중...
가장 큰 이슈가 삭발과 미국에서 올 소송인데...
국내 정치권에서 미국 소송을 절대 건들수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그 급이 국회의원이 아닌... 대통령 또는 대권 유력후보 정도는 되어야겠죠...
중요한건...
미국에서 오는 소송은 김앤장(이 현지에서 먹힐까??)으로 돈으로 막는다고 해도...
판결 나면 손해배상액 지불하면 끝입니다. 아니면 감옥가면 되겠죠...
근데 그건 나중일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당장 6개월뒤부터 선거운동 시작인데...
미국에서 소송이 걸리네 마네 하면 당내 나경원 반대파는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겠죠
옆에서 계속 미국과 소송걸린 사람이 어떻게 출마하냐 모냥안빠지려면 자진 불출마선언해라 명예는 지키고 소송 이긴다음 차기에 출마해야지...
라고 달콤한 유혹의 말을 던지겠지만...
무직자 나경원과 국회의원 나경원의 차이는 크죠...
국내처럼 정치적으로 깔나뭉갤수는 없지만 판결에서 숫자 0 하나는 뺄수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아들은 살릴수 있을지도 모르죠
다 필요없고 하다못해 소송때문에 미국 출입국시 국회의원 예우도 못박아요
아무튼 공천, 설마 내가? 설마 나경원이? 라고 할수있겠지만
6개월뒤에 이 글이 성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혹시 몰라요 내년에 삭발하신분중에 동작에 전략공천 들어갈지
살았다고 주장하고, 다른 분들은 거짓이라고 하니... 억울하시겠죠.
10년 이상 살았으니.. 증명하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네요...
/Vollago
뭔가 좀 빠져보이셨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왜 귀여운지 조리있게 설명해봐요~ 이러면 또 조리있게 논리성 갖춰서 설명도 못하지....
사실 중요한건 미국 재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게 중요한거지 재판이 시작되면 그냥 재판 받으면 되는거죠
누군 해외 안살아봤나..
10년을 산다고 미국을 다 안다고 착각 하는 것도 참...
벼슬이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제 삶이 외롭고 고달프기에...
해외에서 사는게 벼슬인마냥 자랑하시는분들보면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다 사람 사는동네더만요
일명 꼰데 정신의 발아 아닐까요?
진골이나 성골이란게 그냥 돈이 많고 학벌이 좋아서 되는게 아니라 이미 선대부터 핏줄과 돈으로 얽히고 섥힌 계층이거든요. 결국 막후에서 힘쓰는 양반들이 쉽게 경원이 내치지 못합니다.
벌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네요 쩝
미국에서 사시기는 하는걸까요.
집에 바퀴 크기가 큰 것으로 보아 미국바퀴벌레 같아서요. (집에 독일산 약이 있어서...)
에프킬라 취이이이익
한국에 50년 60년산 황교안, 나경원이도 저모양 수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