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튜브에 말기암 환자가 먹은 강아지 구충제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강아지 구충제가 암을 공격한다는 논문도 있다니( 이번에 처음 알었음).
제가 의학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해당 영상이 맞다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없지만.
어차피 2~3개월 후 죽을 사람이라면 먹을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가격도 저렴하고 오래 동안 강아지들이 먹었기때문에
안전에도 무리가 없구. 100명중 1명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정말 감사할만한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웃긴건 이 강아지 구충제에대한 한국 의사들 반응입니다
" 이 약을 먹으면 간에 무리가 온다" ㅋㅋㅋㅋ 아니 3개월 후에 죽는데 몬 개소리야
" 아직 임상 실험을 않해서 위험하다" ㅋㅋㅋㅋ 야~ 3개월 후 죽는다고, 그리고 여태 임상 실험을 않했다는거냐?
이 말이 더 무서운 건데요;;
그래서 근거없는 짓을 권하나요? 사기치는 녀석들도 이런 핑계대겠죠?
이런말 같은데요....
약효는 복합적이라 사람에 따라 급성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걸 방조한 의사와 약사는 어떤 책임을 지게 될지 모르는데 선뜻 그 길로 갈 수 있을까요?
말기 암환자의 다른 민간요법 방법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암은 제약회사와 병원(의사)에게 엄청난 사업이기 때문에 쉽게 암을 치료해버리면 엄청난 손실이 생겨버리죠..........
제약회사와 의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부자되려고 일하는거라서 쉽게 암이 치료되길 원치 않습니다.
씁쓸하지만 현실인거죠........
구충제는 안되니까 하지말라는 거에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으면 지푸라기를 잡아야지 이상한거 잡고 지푸라기라고 우기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이미 펜벤다졸을 통해 완치 사례가 여러차례 보고 되고 있는데 적극적인 임상을 안하고 있다는 게 더 이상항 일 아닌가요?
임상시험 참여했고요......엄청난 비용만 쓰고 부작용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구충제는 안되니까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효과 보는 사람들은 있으나 제도권 안에서 제대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렇게 효과있는 약을 왜 임상시험을 하지 않을까??? 약 값이 싸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싸구려 약으로 암이 극복되어 버리면 기존의 꿀빨던 제약회사와 병원(의사)의 항암 사업이 사라지게 되고 그 손실을 누가 감당하려고 할까요??
저런 5천원짜리 싸구려약을 팔자고 수천억이 들 수도 있는 임상시험을 어느 제약회사가 하려고 할까요??
의사와 제약회사 모두 돈 벌고 부자되려고 일하는겁니다.
뼈 아프지만 의학은 가장 좋은 사업분야가 된지 오래이고 인간의 목숨은 돈이 된지 오래입니다.
가족 중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서 대학병원 오래 다녀보면 한 명의 암환자는 엄청난 돈이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실낱같은 희망 고문으로 환자의 돈을 끝까지 빨아먹는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를 참아가며 항암치료를 참아내고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돌아가십니다.
최초의 암은 5년 후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곧 이어 다른 암의 발병으로 돌아가시기도 하고요.......
세상이 인간을 고귀한 생명으로 보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입니다.
정말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돈을 떠나 항암치료에 관심이 있다면 컨소시엄을 만들어서라도 펜벤다졸의 임상시험을
촉구해야 마땅하고 어느 제약회사든 나서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세계 어느 의사협회에서 펜벤다졸의 임상시험을 촉구한다거나 시험하겠다고 나선다거나 적극적으로 연구
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죠..........이게 현실입니다.
제약회사는 당신이 암에 걸렸을 때 당신이 얼마의 돈을 지불 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지 당신의 암이 치료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의사 가족중에 말기암 환자가 있다면 가족으로서 행동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하지 말라는 거죠.
수명이 2개월이 확 줄어들정도로 말이죠
/Vollago
아무거나 해보겠다고 하는 겁니다.
독성이면 강아지도 못먹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