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제임스님 글을 좀 어렵고 오해살만하게 쓰시는 경향이 있지는 않으셨는지요 제 머리가 달리거나 ... 어쨋든 오해를 했다면 미안합니다 메모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첨언을 드리자면 한달전쯤부터 알바들이 창궐해서 메모를 닥치는대로 하다보니 거기에 섞여들어가신것일수도 있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지만
중국가서 나대다 경호원한테 쳐맞고 대한민국이 모욕받았다고 난리치던 기레기들에게
호응하고싶지 않던 심정이랑 똑같아서....
별담꽃
IP 218.♡.18.245
09-21
2019-09-21 1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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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제임스님
회담 자리에서 503이 기자들 질문에도 답을 못하며 내가 이러려고 한미정상회담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하고 있으니 (기본도 못해주는) 이런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하며 대하는 태도가 오바마 전 대통령의 태도이고요
과거 장례식에서 2048KB를 대한 태도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선동하고 날조한 위치의 중심에 서서 죽음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상황을 비판하려는 태도가 문재인 대통령께서 보이신 태도입니다
이 둘을 비슷한 시점으로 보신다면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별담꽃
IP 218.♡.18.245
09-21
2019-09-21 1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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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의 오바마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하려면
문재인 조국이 공식석상에서 자한당 의원들을 대하는 태도와 비교...
라고 적으셨는데
문재인 대통령님 최측근에서도 분명히 자한당에서 잘못하고 있음을 알고 저러려고 자한당 했나 하는 모습으로 보고 계신 거죠
생각하고 계시는 느낌과는 다릅니다
글 한마디에 신중을 부탁드립니다
진네만
IP 14.♡.91.92
09-21
2019-09-21 10: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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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캐릭
IP 110.♡.27.199
09-21
2019-09-21 1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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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바마가 잘못한 것은 맞는데
저는 우리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분노하기보다는
제가 뽑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저런 ㅂㅅ을 대통령으로 뽑아놨다는
부끄러움이 더 심했습니다.
ㅂㅅ을 뽑는 ㅂㅅ짓을 했으니
저 사진을 봐도 오바마가 잘못했다는 부분이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실제로 뽑은 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눈감고 계속 빨아주고 있는데 왜 부끄러움은
다른 사람들의 몫인지...
/Vollago
문재인 조국이 공식석상에서 자한당 의원들을 대하는 태도와 비교해보면 됩니다
박그네가 ㅂㅅ중 상ㅂㅅ이지만 국민의 대표예요. 오바마는 한국국민들을 모욕한 것에 다름 아닙니다
?? 뭔가 해석을 잘못하신 듯 합니다
메모의 내용이나 왜 메모하게 되신 건지 알려주시길 바립니다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 국회의원 등을 공식석상에서 대하는 태도는
국민을 어떻게 대하는 지를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통령 그 국회의원의 견해를 비판하거나 평가하는 것과는 궤를 달리해요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장례식에서 이명박을 대한 태도
조국이 청문회장에서 주광덕을 대한 태도
오바마가 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를 대한 태도
이 둘을 비교해보라는 게 어떻게 같게 취급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단단히 잘못 이해하시거나
악의가 있다고 밖에 해석되지 않네요(메모를 언급하시는 걸보니)
찾아보니 제 댓글에 빈댓글까지 다시던데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알려주시진 않겠죠?)
오해하게 해드려서 저도 죄송합니다
알바.. 전혀 아니고요..
메모나 빈댓글이 남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중한 무기니까요
중국가서 나대다 경호원한테 쳐맞고 대한민국이 모욕받았다고 난리치던 기레기들에게
호응하고싶지 않던 심정이랑 똑같아서....
회담 자리에서 503이 기자들 질문에도 답을 못하며 내가 이러려고 한미정상회담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하고 있으니 (기본도 못해주는) 이런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하며 대하는 태도가 오바마 전 대통령의 태도이고요
과거 장례식에서 2048KB를 대한 태도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선동하고 날조한 위치의 중심에 서서 죽음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상황을 비판하려는 태도가 문재인 대통령께서 보이신 태도입니다
이 둘을 비슷한 시점으로 보신다면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문재인 조국이 공식석상에서 자한당 의원들을 대하는 태도와 비교...
라고 적으셨는데
문재인 대통령님 최측근에서도 분명히 자한당에서 잘못하고 있음을 알고 저러려고 자한당 했나 하는 모습으로 보고 계신 거죠
생각하고 계시는 느낌과는 다릅니다
글 한마디에 신중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우리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분노하기보다는
제가 뽑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저런 ㅂㅅ을 대통령으로 뽑아놨다는
부끄러움이 더 심했습니다.
ㅂㅅ을 뽑는 ㅂㅅ짓을 했으니
저 사진을 봐도 오바마가 잘못했다는 부분이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실제로 뽑은 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눈감고 계속 빨아주고 있는데 왜 부끄러움은
다른 사람들의 몫인지...
그리고 쓰신 댓글이 뭔가 어색해서
찾아보니 다름 아니다는 국립국어원에서
다름 없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62&mcfaq_seq=4763
생방이였고 이후 백악관홈페이지엔 이부분만 편집해서 영상을 올림니다 자신들도 무례했다는걸 아는거죠
저도 님의 원댓글을 파란고기님처럼 읽었습니다.
'비교'라는 표현 대신에 '대조'라는 표현을 쓰셨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음 문단에서 어쨌든 503을 옹호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문장이 있어 더욱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 않나생각합니다.
윌리엄제임스님에 대한 오해를 제가 글로 남기진 않았지만 저도 사과드립니다.
이와 별도로, 오바마가 poor lady라고 표현한 것은 결례라고 볼 수 있지만 503은 그 정도 우스갯소리를 들을만한 여자였습니다. 국민이 그런 여자를 한나라의 수장으로 뽑았다면 그 국민들 또한 우스운 꼴 당하는게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하구요.
나치의 히틀러도 욕하면서, 동시에 히틀러를 추종했던 게르만들도 좋지않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503은 우리 역사의 치욕적인 부분입니다. 오바마건은 이를 극명하게 노출시킨 부분이구요. 오바마를 욕하기보다는, 우리역사에 뚜렷하게 남기어 두고두고 경각심을 환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으니까요
이런건 기억조차 못 하겠죠 어휴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글쓴이 탓하는게 보이네요. 안타깝다.
내가 넘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