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쫑님
짐승을 잔인하게 잡는 것과, 멸종 위기, 보호종을 잡는 건 구분을 해야죠.
산낙지는 취향의 문제 밖에 안되고... 그렇게 따지면 서양의.. 푸아그라는 얼마나 고상한 음식일까요? 달팽이 먹는 거는요? 이걸 여기다 비교할 건 아닌거 같구요...
개고기도 취향의 문제입니다.
돌고래, 고래는 개체수가 적어져서 국제적으로 보호협약을 맺는 동물입니다. 같은 선상에 올려놓을 문제가 아니에요.
IP 1.♡.121.10
09-20
2019-09-20 18:37:03
·
포경이 왜 금지인지 찾이보세요
시뮬라르크
IP 61.♡.101.208
09-20
2019-09-20 2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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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에 대한 입장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만 고래류들은 개체수때문에 금지협약을 맺은 보호종이에요
IP 39.♡.15.162
09-20
2019-09-20 23:24:32
·
@멋진쫑님 논점 이탈입니다.
바로사채
IP 121.♡.188.191
09-20
2019-09-20 14:41:18
·
원자폭탄으로 대체 뭘 잡았다는건지...전범 놈들도 다 살려주고.... 안타깝네요...두방으론 부족했습니다...
아오케이
IP 222.♡.225.225
09-20
2019-09-20 14:51:50
·
특유의 DNA
불곶노리
IP 223.♡.153.213
09-20
2019-09-20 1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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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 나라
파고스
IP 118.♡.4.96
09-20
2019-09-20 14:57:13
·
악독한 것들.
사르마트
IP 210.♡.16.37
09-20
2019-09-20 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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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이 민간인 학살하듯 돌고래도 학살하네요
저렇게 살다가 어느 순간 다시 사람 죽이는 원숭이로 복귀할지 모르는일 아닌가요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XZ
IP 175.♡.105.173
09-20
2019-09-20 15:07:51
·
진짜 쓰블 개쓰레기 나라!!
삭제 되었습니다.
포톤84
IP 211.♡.156.140
09-20
2019-09-20 15:12:05
·
야만과 미개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Mise-en-scene
IP 211.♡.131.203
09-20
2019-09-20 15:24:41
·
야만의 나라
추론과검증
IP 58.♡.22.57
09-20
2019-09-20 15:26:33
·
전통이라는 표현도 아까움
저 동네 생각 자체가 쓰레기도 아까운 수준임
삭제 되었습니다.
사과알레르기
IP 218.♡.19.192
09-20
2019-09-20 15:29:30
·
이 영화 앤딩을 보셔야 합니다. 고래들은 그냥 죽지 않았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프랜
IP 223.♡.21.153
09-20
2019-09-20 15:35:18
·
학살의 나라 답네요.
하이방
IP 223.♡.10.244
09-20
2019-09-20 15:36:03
·
학살이 취미인 전범 국가와 국민
네오마야
IP 39.♡.175.111
09-20
2019-09-20 15:39:03
·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피 속에 고래, 돌고래 안먹으면 죽는 유전자라도 있는 건가요? 진짜 쓰레기들인듯.
1. iwc에 일본이 내는 돈 얘기 헛돈이라면서 (돈)
2.한국 울산인가 포항인가 고래 고기 파는 동네가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고래를 많이 잡는다.(결국 나쁜건 다 한국)
그에 비해 일본은 철저히 관리하여 개체수 변화에 영향을 안줄정도로 포경을 한다.
3.바다에 플라스틱 없애는데 주력하는게 해양 생태계 보호에 더 (말 돌리기)
등 전형적인 일본 스러운 변명을 하더군요.
Gino
IP 80.♡.65.132
09-21
2019-09-21 00:21:39
·
자x당 같군요
석군이
IP 223.♡.29.63
09-20
2019-09-20 15:39:49
·
말할 필요가 없어요.
야만족입니다.
고약상자
IP 76.♡.183.195
09-20
2019-09-20 15:42:27
·
전통문화는 무슨... 그냥 한탕해서 돈 벌려고 그러는 거죠. 저기서 생포한 돌고래 여기 저기 수족관에 팝니다. 마리당 억은 넘을 겁니다.
실제로 2차대전때 일본군은 포로들이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잡아 먹었습니다.(기록과 증언 존재)
IP 1.♡.184.120
09-20
2019-09-20 20:06:50
·
지구상에 존재 가치가 없는 민폐 넘들
복면가발
IP 203.♡.38.67
09-20
2019-09-20 20:11:53
·
미개한 섬숭이들...
COLTBUMP
IP 210.♡.88.182
09-20
2019-09-20 20:53:23
·
언젠가 너희가 한짓 그대로 돌려받으리라~
tsohr
IP 125.♡.242.123
09-20
2019-09-20 21:04:03
·
죽이다 죽이다 죽일게 없어져야 멈추는건가
roria
IP 124.♡.7.67
09-20
2019-09-20 21:41:05
·
저는 이 문제가, 대충 일본이니 시원하게 욕한번 하고 끝낼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1. 멸종위기종 여부
2. 포획 방법의 문제
3. 특정 동물을 식용으로 삼을 수 있나 그 자체의 문제
간단히 추려보면 3가지 항목에서 이야기 할 수 있을텐데, 저도 아직 이 주제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해서 뭐라 결론 내릴 단계는 아니고, 일본측의 입장을 대변하려는 의도는 더더욱 없지만, 적어도 논리적 차원에서 생각했을 때 이 문제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가령 이렇게 말해볼 수 있겠네요. 만약 일본의 주장대로 멸종 위기와 거리가 먼 고래/돌고래 종만 제한적으로, 쿼터 내에서 사냥한다면, 만약 포획방법을 개선하여 소나 돼지의 도축과정과 유사한 수준으로 고래를 죽일 수 있다면, 그래도 일본의 고래 사냥을 욕할 수 있을까요?
세계적, 특히나 서구 사회의 분위기는 까놓고 말해 '그러거나 말거나 고래를 먹지 마라'는 겁니다. 왜냐, 그들에게 고래라는 동물을 먹는 건 야만인의 짓이거든요. 바로 3번 항목의 이야깁니다. 서구 대중의 고래 식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차라리 한국의 개고기 소비를 비난하는 정서와 비슷해요. 과장한다면, 그 정서를 포장하는 논리가 '멸종'과 '불필요한 고통'일 뿐이죠.
이제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개고기 논쟁에서도 비슷한 과정이 되풀이 되었어요. 반대하는 측의 이유는 굉장이 다양합니다. 개를 묶어 놓고 때려 죽이는 도축 방식이 잔인하다, 우리에 가둬놓은 환경이 잔인하다, 전쟁 때 먹을 게 없어 먹기 시작했을 뿐 전통이 아니다, 위생적으로 불결하다, 심지어는 환경오염론까지... 그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다 클리어한 개고기라면 허용에 찬성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뭐라 답할까요? 답은 뻔하죠.
특히나 우리는 한국도 고래고기 소비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옹호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감정이 아니라 논리와 이성으로 이 문제를 판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일본의 고래 고기 소비에 관해 확답을 내릴만큼 아직 이 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공부해보지 못했고, 때문에 이 댓글은 어느 한쪽 주장에 무게를 싣는 의견이 아니며, 또한 멸종이나 불필요한 고통의 문제로 한정한다면 이견없이 국제사회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래라는 동물을 식용으로 삼는다는 문제 그 자체에 대해서라면 한번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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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가 2차대전때 먹을게 없어서 식용으로 보급되었는데...옛추억때문에 수요가 많다고 하네요.근데..돌고래 고기도 맛있는지는 의문입니다.
/Vollago with iphone 8+
시청 가능합니다. 한글자막은 없어요.
고마해라.. 쫌!
남극까지 가서 매년 밍크고래 333마리 잡는다네요.ㄷㄷ
/Vollago
그 기구에서 다수가 동의하여
금지했다면 따라야겠죠.
일본은 국제포경위원회까지 탈퇴할 정도니까
넘사벽 같습니다.
그나마 언급하신 생물들이야 개체수가 그래도 유지가 되는편인데
돌고래를 너무 많이 죽여서 문제
낙지는 그 수를 헤아리는게 의미가 없고요.
그런게 불만이시면 지금 당장 천연기념물들을 잡아버리시면 됩니다.
짐승을 잔인하게 잡는 것과, 멸종 위기, 보호종을 잡는 건 구분을 해야죠.
산낙지는 취향의 문제 밖에 안되고... 그렇게 따지면 서양의.. 푸아그라는 얼마나 고상한 음식일까요? 달팽이 먹는 거는요? 이걸 여기다 비교할 건 아닌거 같구요...
개고기도 취향의 문제입니다.
돌고래, 고래는 개체수가 적어져서 국제적으로 보호협약을 맺는 동물입니다. 같은 선상에 올려놓을 문제가 아니에요.
저렇게 살다가 어느 순간 다시 사람 죽이는 원숭이로 복귀할지 모르는일 아닌가요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저 동네 생각 자체가 쓰레기도 아까운 수준임
1. iwc에 일본이 내는 돈 얘기 헛돈이라면서 (돈)
2.한국 울산인가 포항인가 고래 고기 파는 동네가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고래를 많이 잡는다.(결국 나쁜건 다 한국)
그에 비해 일본은 철저히 관리하여 개체수 변화에 영향을 안줄정도로 포경을 한다.
3.바다에 플라스틱 없애는데 주력하는게 해양 생태계 보호에 더 (말 돌리기)
등 전형적인 일본 스러운 변명을 하더군요.
야만족입니다.
https://www.pref.wakayama.lg.jp/prefg/071500/iruka/index.html
(익스플로러에서 번역하기 해서 보면 거의 90% 맞는 내용으로 번역됩니다. )
다행히(?) 잔인한 방법으로 포살하는 것은 이제 하지 않나 보군요.
동물 포살에 대해서는 비단 일본의 돌고래 포살만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주지역에서 벌어지는 하프물범 포살도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죠.
이부분은 더 잔인합니다. 얼음판위에 있는 하프물범들을 그냥 몽둥이로 팹니다. 아직 숨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죽을 벗기죠.
유체는 바다에 그냥 버립니다.
똑같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말하는 것도 똑같아요, 수량을 조절해서 잡기 때문에 개체 감소에는
문제가 없다. 바다에 던진 유체는 물고기 밥이 되기 때문에 물고기 수량이 늘어나 어획에 도움이 된다 등...
중국쪽에서는 샥스핀 때문에 상어를 잡아서 지느러미만 베고 다시 바다에 버립니다. 상어는 수영을 못해서 익사하죠.
모두가 자기들의 전통이나 생계를 위함이라며 잔혹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네요.
고래고기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돌고래고기는 좀 싼편이고 밍크고래 고기는 비싸다고 하던군요.
대개 그물이나 낚시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면,
저긴 아예 초음파인가? 뭔가를 해저로 쏴서 아예 가둬버리는 식으로 잡아버립니다.
아주 학살을 하는 셈이지요.
1. 멸종위기종 여부
2. 포획 방법의 문제
3. 특정 동물을 식용으로 삼을 수 있나 그 자체의 문제
간단히 추려보면 3가지 항목에서 이야기 할 수 있을텐데, 저도 아직 이 주제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해서 뭐라 결론 내릴 단계는 아니고, 일본측의 입장을 대변하려는 의도는 더더욱 없지만, 적어도 논리적 차원에서 생각했을 때 이 문제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가령 이렇게 말해볼 수 있겠네요. 만약 일본의 주장대로 멸종 위기와 거리가 먼 고래/돌고래 종만 제한적으로, 쿼터 내에서 사냥한다면, 만약 포획방법을 개선하여 소나 돼지의 도축과정과 유사한 수준으로 고래를 죽일 수 있다면, 그래도 일본의 고래 사냥을 욕할 수 있을까요?
세계적, 특히나 서구 사회의 분위기는 까놓고 말해 '그러거나 말거나 고래를 먹지 마라'는 겁니다. 왜냐, 그들에게 고래라는 동물을 먹는 건 야만인의 짓이거든요. 바로 3번 항목의 이야깁니다. 서구 대중의 고래 식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차라리 한국의 개고기 소비를 비난하는 정서와 비슷해요. 과장한다면, 그 정서를 포장하는 논리가 '멸종'과 '불필요한 고통'일 뿐이죠.
이제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개고기 논쟁에서도 비슷한 과정이 되풀이 되었어요. 반대하는 측의 이유는 굉장이 다양합니다. 개를 묶어 놓고 때려 죽이는 도축 방식이 잔인하다, 우리에 가둬놓은 환경이 잔인하다, 전쟁 때 먹을 게 없어 먹기 시작했을 뿐 전통이 아니다, 위생적으로 불결하다, 심지어는 환경오염론까지... 그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다 클리어한 개고기라면 허용에 찬성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뭐라 답할까요? 답은 뻔하죠.
특히나 우리는 한국도 고래고기 소비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옹호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감정이 아니라 논리와 이성으로 이 문제를 판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일본의 고래 고기 소비에 관해 확답을 내릴만큼 아직 이 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공부해보지 못했고, 때문에 이 댓글은 어느 한쪽 주장에 무게를 싣는 의견이 아니며, 또한 멸종이나 불필요한 고통의 문제로 한정한다면 이견없이 국제사회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래라는 동물을 식용으로 삼는다는 문제 그 자체에 대해서라면 한번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