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일 본 NHK 뉴스에서는 일본의 가타가나 문자의 기원이 한반도에서 넘어왔으며 신라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다.
신라는 당시 한자 옆에 발음 기호인 '각필(요미가나)'을 붙여 사용했는데
일본이 헤이안 시대부터 만들어 사용했다던 가타가나 문자의 기원이
바로 740년경 불경을 통해 일본 나라시대에 넘어온 신라의 각필이라는 이야기다.
히로시마 대학의 명예교수인 코바야시 요시노리는
일본 문자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지난 10년간 조사하면서 얻은 결과라고 기쁘게 말했다.
일본인들 믿지 못해서 현실 부정 중
특히 당시 뉴스 발표 때 앵커부터 표정관리 안되서 굳었었고
우익들은 저 교수를 향해 살해협박과 테러까지 가하는 중
출처 https://m.fmkorea.com/best/218872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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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정말인가 싶으면서도 스샷보면 그런갑다...하는겁니다만... 혹시나해서 좀 검색을 해봤는데 13년도에 기사가 하나 작년 말 기사가 하나 있네요.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01773.html?_fr=gg#cb
2013년도 기사
https://www.google.com/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18120500105
2018.12 기사
그걸 가지고 얼마나 각 민족이 창의적으로 발전 시키냐의 문제지...
그렇게 보자면...
중국의 동북공정도 의미 없는 일이고..
일본의 임나일본부 주장도 학자들이나 중요한 일이지 딱히 신경쓸일은 아니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