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짙은 고액 자산가 200여명을 겨냥해 대대적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중 신고소득은 얼마 안 되거나 아예 없는데 재산은 많은 서른 살 이하 '젊은 갑부'가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평균 재산이 44억 원인데, 어떻게 모았는지 따져보겠다는 것입니다.
세금 탈루 혐의로 국세청이 동시 세무조사에 들어간 219명 중 70%에 가까운 147명은 서른 살 이하 이른바 '젊은 갑부'들입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무려 44억 원, 그런데 이 가운데 16명은 무직이고,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간 다섯 살 유아 등 미성년자도 13명입니다.
국세청은 이들의 탈세 여부를 끝까지 추적해 과세하고, 악의적 탈세 행위가 드러나면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라고 생각했다가..
16명은 무직이고..
5세 아이... 대목에서는 ㅠㅠ
진짜 이런거는 왜 젊은 학생들이 시위 안하나요
상속세 제대로 납부 했는지 ?
유가증권을 조사했으면 하네요
제대로 처벌이 될까...의심됩니다.
이 중 하나에 대부분 걸릴 것 같군요.
제목부터 싄난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