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매머드급 수사팀 구축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에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 소속 검사를 최근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 장관 관련 수사를 담당하던 기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외에 특수1·3·4부와 형사부 및 강력부 소속 검사들도 추가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조 장관 관련 사모펀드 운용사의 주가조작 혐의 및 자금 흐름 등에 대해 광범위한 수사를 벌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검찰 안팎에선 합수단 소속 검사의 수사팀 합류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한다. 단순히 검사 한명의 파견이 아닌, 합수단 전체가 투입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검찰 간부 출신 변호사는 "합수단은 이른바 자본시장의 '독버섯'을 뿌리 뽑는 수사 기관"이라며 "검찰이 조 장관 관련 수사에서 사모펀드 운용사의 주가 조작 및 자금 흐름 전반을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조 장관 관련 수사팀에 기존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외에 특수1·3·4부와 형사부 및 강력부 소속 일부 검사도 투입했다. 수사팀 소속 검사 숫자만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580761#home
진짜 검찰 인력 30%썰이 맞나
대검 사무국장 바꼈다더니
이런거에 수사비 다 주고 있나요?
/[댓글서명] N☢️JAPAN, N? LOTTE.
여차하면 본인들이 날아가게 되는 건 잊지말기를
삼바팀까지 뺀다는 건 삼바는 자신 있다 이거지?
아니면
순실이랑 적당히 뭉개자고 이미 합의한 건가?
뭐시 중요한 건지도 모르고....
언론에 얘기한 시점에서 이미 정치적인 언론플레이 하는건데
대체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그냥 대놓고 말했음 좋겠네요
뒤에 숨어서 명분찾으려고 뒤적대지말고요
갈수록 검찰개혁은 필수라고 안느끼던사람도 느끼게 생겼네요
이번 정권은 털어도 나오는 게 없으니 ㅂㄷㅂㄷ 한 건데, 막상 검찰 개혁을 통해 그냥 앉아서 당하기 싫으니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거고요.
하여간 기억력 좀 좋고, 인성 썩어빠진 대학생놈의 새끼들을 저런 무소불위의 권력에 바로 앉혀 버리니 이딴 사단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제 검사는 최소 변호사 경력 10년 이상인 사람 중에서만 뽑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로스쿨 나오고 변호사 먼저하게 하고 10년 이상 중에서만 뽑게 하면 최소한 전관 예우는 사라지겠죠.
윤석열 두고 봅시다.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걸로 버티기 들어가겠네
풉!
또 죄수 불러서 수사 시키려나요?
저승사자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