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이 주로 입어 '아재 패션'의 대명사처럼 된 플리스(fleece)가 올겨울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이 될 것 같다.
겨울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의류업체들은 19일 롱패딩을 대체할 올해 주력 상품으로 플리스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플리스는 폴리에스터 표면을 양털과 같은 느낌으로 가공한 보온 원단이다. 양털을 닮았다고 '뽀글이'라고도 불린다.
가볍고 감촉이 부드러우면서도 방한 효과까지 갖춰 활용도가 높다. (후략)
플리스로 따숩게 입어지나 모르겠네요....저야 추위를 많이 안타니 플리스로 충분하긴 한데
유행은 업체들이 만드는듯..
이제 롱패딩은 많이 팔아서 롱패딩 수요가 적으니...
새로운 아이템을 팔아야죠
겉은 고어텍스 바람막이로 입어줘야
품격있는 아재패션이죠
늘 저런식이였습니다.
뽀글이→실내용+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