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장에는 표창장은 스캔본위에 글을 넣어서 만들고, 직인은 임의로 날인했다고 되어 있을겁니다. 성명불상자가 이 과정을 도와줬다고 보는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 위의 저 분석은 맥락이 안맞는것 같네요.
정경심씨가 재판을 통해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네요.
쳘이
IP 122.♡.183.198
09-18
2019-09-18 2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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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표창장을 스캔하면 금박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는지요?
그리고 직인을 임의로 날인했다면 직인 파일 이야기는 왜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글 처럼 그림이 글자 뒤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오면서 투명하게되는게 포인트잖아요
인 자 위에 도장을 찍는게 당연한데 그림이 글자뒤로 가버리면 이상해지죠 그게 한글의 한계이고요
저 주소상 투명 서명은 요점이 아닌거죠
리트리셈
IP 223.♡.204.108
09-18
2019-09-18 2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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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E1님 ?? 게시글은 한글2010에는 그림을 글자 위로 놓으면 글자가 흐릿해진다. 라는게 논점이구요. 제가 올려드린 링크는 그림을 글자 위에 올려도 글자가 흐릿해지지 않게 할수 있다는걸 보여드리는 겁니다.
그게 가능하던 가능하지 않던 위조는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들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냐?
소설을 쓰다보니 앞뒤가 안 맞음 ㅋㅋ
왜 한글로?
아 포샵 쓴거구나
누끼는 안땄나봐요
정교수님이 그런식으로 위조했다고는 1도 생각하지 않지만, 이런 어설픈 증명은 오히려 상대에게 공격의 빌미를 줄수도 있습니다.
KBS는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 교수가 동양대 사무실에서 쓰던 컴퓨터에서, 아들이 실제로 받은 동양대 표창장의 스캔 파일과 이를 일부 자른 그림 파일·딸 표창장 내용이 적힌 한글 파일·표창장 완성본 등을 모두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samsung family out
저건 그냥 언론에서 소설이죠
정경심씨가 재판을 통해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직인을 임의로 날인했다면 직인 파일 이야기는 왜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인 자 위에 도장을 찍는게 당연한데 그림이 글자뒤로 가버리면 이상해지죠 그게 한글의 한계이고요
저 주소상 투명 서명은 요점이 아닌거죠
그게 가능하던 가능하지 않던 위조는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하더락도 말이 않된다는 ㅋㅋㅋㅋㅋ
검세들 하여간에 꼴통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