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
순위 상관없이
LA : 뭔가 엄청 할게 많은 곳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세상만사 여유있게 걸어다니고 산책하고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방문했던 기간이 11월 말~12월 초에 있었는데 아침에 약간 싸늘한데..낮엔 살짝 더우면서 시원하고.. 햄버거나 먹고 한량처럼 놀았던 기억이 너무 좋습니다..
파리 : 파리에서 소매치기도 몇번 당할뻔 하고.. 썩 좋은 기억은 아닌데, 그 특유의 무질서함이 있어요. 메트로에서 나는 찌릉내.. 그리고 셀프로 문여는 메트로 객차...
나폴리 : 바다를 좋아 하기도 하고..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싶네요. 피자 먹으러
여행 하는걸 진짜 좋아하는데.. 한동안 잠잠 했다가 요즘 막 근질근질 하네요
그 다음은 피렌체가 좋았어요.
다 다시 가보고 싶어요 ㅋㅋ
저는 프랑크푸르트 하면 그냥 거쳐가는 곳이라는 생각밖에는..
아 그래도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난 여자분이랑 사귄적도 있네요
꼭 가고싶어유....
언제 갈 수 있을런지
한표
노르웨이
뉴욕
입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며칠 다녀왔는데
제가 그리스 신화와 고대문명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오래 머물면서 구석구석 다 보고 싶네요
머리가 타는 더위 빼곤 완벽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세비아 되게 좋았어요...
록키산맥(미국캐나다): 달력사진으로만 봤던게 여기 다있네
중국(자금성 ,문화재): 이걸굳이 봐야하나!?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고 모든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먹는거 노는거 사는거 다 좋았어요
거기다가 날씨도 굳!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