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검찰 개혁안으로 발표했던 '검사장급 검사들의 전용차량 제공 폐지'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검사장 전용차량 제공을 중단하기로 대검찰청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마쳤다"면서 "현재 관련 규정을 정비 중이고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https://news.v.daum.net/v/20190917200246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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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조국장관 되자마자 시행하자는 게 아니라 지난 5월에 검찰 자체 개혁안으로 발표했던 ‘검사장급 검사들에 대한 전용 차량 제공 폐지’ 방침을 아직 준수하지 않고 있는걸 법무부가 주도해서 시행하겠다는 겁니다.
검찰에서 사용하는 전용 차량이 총 41대로 이 중 38대가 정부 규정 외 사용입니다.
(출처:https://news.v.daum.net/v/20190917180625216?fbclid=IwAR1m1Nj3ebKiFZLs9Cgk4W3QUQZTWkSy-cAlJxlCMtJG33naq9oI7W9lFqo )
결론 : 검찰 자체 개혁안은 완벽한 쇼다. 이제 시작이다 검새들아.
업무 전용 차량은 자체운전 하는 조건으로 지급해도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은행 지점장들도 거의 대부분 지급되는데요.
업무상 기사가 딸리는 차량이 아니라 출퇴근용이라면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임원되면 차량제공하고 그러는 거 전혀 이해 안되는 1인이....
기사 상으로는 규정 외 38대는 운전기사 딸린 검사장 전용 차량입니다.
그동안은 규정에도 없는 차관급 대우를 해 준겁니다. 이걸 바로 잡는 거죠.
은행은 사기업이고 이건 세금으로 지급되는 겁니다.
비행기를 타고다니던 말던 알바 아니죠
검찰은 다 국민세금인데요?
개선을 논의중이지만 차관급 대우가 그렇다고 합니다.
과잉 편의나 의전의 제공은 폐지가 마땅하지만
대한민국 지검장 정도 되면 본인이 운전하는 업무용 차량을 지급받는 건 무방하다고 봅니다.
물론 요즘 같아서는 월급도 안주고 싶습니다만...
/Vollago
딸랑이가 아침으로 밤으로 해주겠지만
어느나라의원처럼 잔차타고 다니는건 바라지도 않고요.본인돈으로 차타고 다니길 추천합니다.
공무원복지가 있는것도 이해안되는1인입니다.
공무원복지할 돈으로 서민복지 늘려주길 바랍니다.
옳곧은 사람이 앉아야 제대로 서는군요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하니 밀어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