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증거 나왔나 하고 기쁜 맘으로 앞쪽 글 검색해서 봤는데요..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과거 원정출산으로 유명한 산후조리원 이름이쟌아요.
제가 알기로는 당시 한국인 상대 산후조리원 엄청 많았기에 나경원이라면 좀 대중(?)적인 곳이 아닌 더 프라이빗 한 VIP나... 아예 집 한채를 렌트해서 쉬었을수도..
더구나 그 산후조리원은 단속된 이력도 있는데.. 그때 대한민국 현직 법관이 단속되었다면 언론에 한줄은 실렸을텐데.. 그런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하간 산후조리원 건은 압박용 같아 보여도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자칫, 오발이 확인되면..
"거봐라 좌파 좀비들 가짜 뉴스 퍼트린다." 라는 장작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점 이해하고
첨부터 우린 진흙탕 싸움을 하기로 한것도 이해해도
최소 미씨USA처럼 펙트로 공격하지
기레기급으로 놀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혹시 제가 놓친 디테일한 내용이 더 있으면 죄송하지만 댓글 달아주시면 더 살펴보겠습니다.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맞으면 꼬꾸라집니다
클릭이 자극적인걸 가끔 이용할 필요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저들이 아젠다를 선점하고 언론을 이용하고 있잖아요 우리도 나름의 스피커로 저들이 그동안 해왔던 방식으로 똑같이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네 저도 답답하고 슬푸지만..
그렇다고 우리" 흑화"되지는 맙시다..
그 ㅇㅂ에 공감 누르신분이 누군데요? ㅋㅋ
공감한다면 동조한다는 뜻이겠죠.
적어도 동의한다거나.
97년이면 산후조리원이란 것이 지금처럼 대중적인 것이 아니었고 대충 병원에 있다가 퇴원했을 가능성도 크니까요.
하지만 출산병원이나 아들 비자를 공개하지 않는 나경원 베스트 님이 자초한 일이라서....
의혹이 있다고 하여 개개인의 의료기록이나 출입국 기록을 공개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물론 그런 의무를 선출직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제도 도입에는 찬성합니다.
사람이 개를 물면 미친짓이죠.
그들이 자행한 한 미친딧에 저도 분노하지만.. 같이 미친놈이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합리적 의심을 근거로 의혹제기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그 무주어녀에게는요.
그런 사실이 우리도 잘못할수 있는 당위성은 없어 보입니다.
언론들은 확인되지도 않은 의혹으로 기사 100만개 도 쓰는데요? ㅋ
적어도 "당시 그 산부인과에 부산에서 온 고위 판사있었다더라" 라는 유력한 썰 정도는 있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유감'입니다
이걸로 답하죠
우리도 의혹 밝혀지면 안할게요 주어도 없이 하는거 참...
성인군자납셨네..
근거가 빈약한 의혹으로 공격하는 것까지 안해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좀 더 자세히 파보고 공격하면 휠씬 더 아푸게 공격할수 있는 법이니깐요..
상대방은 기득권에 검찰 언론을 등에 업고 파생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다 물어뜯겨서 죽은 다음에 뭘 할 수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좌파는 옥의 티라도 없어야 한다는 생각 극혐합니다.
어줍잖게 기계적 중립 얘기하면서 좌파죽이는 한겨례 경향이랑 뭐가 달라요????
님 가족이 칼로 난도질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난 이성적인 사람이니깐 대화로 해결해야지 하면서 걍 지켜만 보면 요단강 건넌 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