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처음으로 국제사회에 공론화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가 해답을 찾지 못하하는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가 해양 방류로 결정될 경우, 전 지구적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제 이슈이므로 IAEA와 회원국들의 공동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이를 전면 반박했다. 다케모토 나오카즈 일본 과학기술상은 “몇몇 나라들이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적 사실에 기반 하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는 후쿠시마의 재건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고 강조한 뒤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얼떨결에 원전수에 ‘삼중수소(Tritium)’라는 방사능 물질이 남아있다고 인정하는 실수 아닌 실수를 했다. 다케모토 과학기술상은 “방사능 오염수는 정화과정을 거쳤고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제외하고 다른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제1원전서 나온 방사성 물질로 기형이나 암을 유발하는 방사능 물질이다. 즉 다케모토 과학기술상이 스스로 오염수가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절레절레...
(ㅋㅋㅋ)
왜 싫다는데 방류함?
고래의 경우를 보면... 아마도 그럴 것 같다 생각되네요.
1번에 iaea에서 불어버렸는데요.
대가리라도 좋던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고요.
https://www.google.co.kr/search?q=%EC%A4%91%EC%88%98%EB%A1%9C+%EC%82%BC%EC%A4%91%EC%88%98%EC%86%8C&rlz=1C1VLSB_ko&oq=%EC%A4%91%EC%88%98%EB%A1%9C+%EC%82%BC%EC%A4%91%EC%88%98%EC%86%8C+&aqs=chrome..69i57.4894j0j7&sourceid=chrome&ie=UTF-8
문제는 일본이 방출하겠다는 오염수에 삼중수소 외 다른 방사선 물질이 얼마나 남아있느냐가 초점이지
삼중수소 자체는 문제 삼기 어렵습니다.
삼중수소 자체가 문제 없다는 건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고요. 삼중수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대량의 물로 희석해서 강이나 바다에 방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전세계의 원전에서 대부분 그렇게 하지요.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가 삼중수소의 함량이 문제가 되는 거라면 수도물이나 강물 섞어서 희석 방출하면 그만입니다.
다른 방사선 물질(세슘, 스트론튬, 요오드 등)이 걸러지지 않았다는게 문제인거고.
세슘, 스트론튬, 요오드 등은 수도물이나 강물로 희석해서 방출하는 그런 물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세계적으로도 희석해서 방출하는 삼중수소를 논점으로 삼을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 한도 내에서 운영이 되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후쿠시마 같은 원전 사고의 경우에는 일본은 국내법으로 평소 정상운영과는 달리 배출한계치를 예외취급할려고 할거고
마구 방출이 안되도록 IAEA 를 통해서 국제공조를 통해서 배출한도를 협의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
삼중수소는 글쎄요. 그렇게 좋은 압박수단이 아닐수밖에 없는게
일본애들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일본 전국에 나누어서 방류하려고 하고 있지요.
그러면 한 장소에서의 배출한계치 를 적용안할수 있다는 꼼수로 보입니다.
그들의 잔당 토왜들을 후쿠시마 오염수에 목욕시켜주고싶네요
바다에 뿌리지 말고
일본 호수에 뿌리거나 농업용수로 사용하길........... 뭐 음료수 만들때 사용 하시던가.....
방사능 퍼지는순간 그 피해와 회복은 불가능할텐데 어쩌려고 저러는걸까요
일본내에서야 감추고 숨길수 있겟지만 그게 일본이외에도 통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저거방류되는순간 끝장이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