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중 ‘키워드 뉴스’ 순서에서 한 패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전날(16일) 삭발식 뉴스를 전했다. 패널은 “황 대표가 어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애국가가 울린 가운데 삭발을 감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삭발식 하기 전에 강기정 정무수석을 보내서 만류했지만 (황 대표는) 결국 강행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주장하면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씨는 “알겠습니다. 애국가는 원래 국민의례 때 쓰는 건데요. 잘 들었습니다”라며 웃었다. (중략)
한편 김씨는 지난달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이 종영돼 하차한 데 이어, MBC 라디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도 가을 개편을 맞아 하차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937703&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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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라디오 진행자는 은근 자주 바뀌는 것 같습니다.
김제동 씨가 뭐 중간자 입장이라도 되야 하는것 처럼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