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카카오톡으로 사진 받으면 체감상 80% 이상은 화질 저하된 사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어린이집, 유치원, 회사, 친구들, 선후배, 아는 어르신 등등
아이 사진이나 중요한 사진들은 고화질로 저장해 놓고 싶은데 이게 뭐랄까…
원본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얘기하기도 뭐하고 막상 얘기해도 무슨 소린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아요.
업투 특성상 부서 단톡방에도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데 저 빼고 전부(진짜로) 저화질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확대해 보면 제대로 식별도 안되고 예전 스마트폰 이전 MMS 시절의 사진 전송을 보는 느낌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업무 사진 공유의 의미가 전혀 없어요)
‘원본으로 다시 좀 보내줄래?’
‘????? 그게 원본이야…’
‘그래 원본은 맞는데 데이터 때문에 카카오톡에서 저화질로 변환해서 보내주니까 원본 그대로 보내달라고’
????!!!@ 응 ??!!!@!!!????
대부분이 이런 반응들…..
물론 데이터 용량 때문에 저화질로 보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변에 원본 보내는 방법 알려주면서 요금제 관련해서 물어보면
90% 이상은 무제한 요금제 쓰고 있는 현실이구요.
저라면 저화질 사진을 받으면 고화질로 보고 싶어서 방법이 없나 알아 볼건데 다들 무던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요즘 폰카 성능도 좋잖아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너무 유별나나 싶기도 하고요.
방금도 업무 사진 카톡으로 받았는데 사진이 뭉개져 보고서 작성이 힘들 정도여서 전화했더니 본인은 원본 보냈다고 박박 우기는 바람에
짜증나서 쓴 글이긴 합니다.
1600 사이즈 이미지가 366이 되는 매직...
카톡으로 원본 보내달라해도, 돌아오는답은 그게 원본이라고...
만나서 설명해주니까.. 아 그렇구나 그렇게 해줄께,, <-- ..... 제가 보통 공사 현장가서 사진찍으면, 1기가(원본사진) 인데..
동일한 구성 팀장님들이 저한테 보내면... 많으면..60메가......... 확대하면 하나도 안보임.......
하하하 시작전에 잘설명해야죠...
사진첩으로 보기 해서 원본보내기 체크 부분을 캡춰해서 보내주시고 말해야 알아들어요.
그전까지는 원본보냈는데?? 모드입니다.
당사자는 당연히 사진을 건들이지 않았으니 원본은 보냈다고 생각 할 수 밖에요.
사진한장당 데이터 7메가씩 쪽쪽...
그분들은 아마 원본으로 보내다 보면 용량 부족에 늘 시달리지 않을지...
꼭 우리나라 정치 상황 같아요. ㅡ.ㅡ
방금 이글 보고 알아냈습니다
카카오에서 트래픽 & 서버용량 줄일려고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농후...
그리고 이런건 진짜 A4용지에 설명 다 해서 한장씩 나눠줘도 까먹는 분이 계실듯 하네요..
아니면 걍 P2P로 전달 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좋을텐데...
처음 알았네요
카톡의 가이드나 안내의 문제도 한몫 하는거 아닌지..
사실 사진 전송 선택 화면에서 원본여부 뱃지만 달아놓고 가이드 해줘도 될거 같은데
채팅창 빠져나왔다가 설정창 들어가서 2뎁스 들어가서 설정해줘야 하는거니.. 그리 친절하진 않은거죠..
저도 옵션에 원본 보내는데 여는데 느리고 용량 많이 잡아먹는다고 싫어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알아도 저화질로 보내는 경우랄까요
카톡 깔고 처음으로 사진 보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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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으로 보내시겠습니까
예 아니요
ㅁ 다시보이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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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만이라도 해주셔야지
전국민이 지금까지도 원본인줄 알고있잖아요
사실 글에 쓰신 대로 원본 그대로 보내는 방법부터 모르시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