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고 있는 외노자 입니다.
정말 일본에 있으면서 티비 보면 이놈들 하는짓이나 역사왜곡 , 언론통제등등 분통터집니다.
며칠전에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다루면서 이승만이65년부터 독도를 불법 점유 했다고 하더군요. 하아
이 더러븐 놈들이 폭탄 쳐 맞은 것외에 2차 세계대전 역사는 다루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어린 학생때부터 그냥 얘들은 지내들은 큰 잘못 없는데 폭탄 맞았고
부당하게 러시아 한테 영토 빼앗기고 우리나라한테 독도 점령당하고
한국은 쓸데없이 반일교육만 시키는줄 알고 큽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7월부터 우리나라에서 불매운동 , 일본여행 안가기 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 보면 너무 존경스럽고
감동 받습니다. 저번에 한국 잠깐 들어갔을때는 유니클로 앞에서 노 재팬 하고 있는분 보고
마음속으로 박수 쳤습니다.
근데 이 와중에도 다른세대보다 20대 청년들이 여행 와 있는게 자주 보입니다.
둘셋 같이 돌아다니는데.. 보고있으면 마음이 안좋습니다.
지금 비행기 값도 싼데 이때 아니면 언제 가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할테고 나라에서 뭘 떠들던
내 인생 내가 사는데 무슨 참견이냐 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현재 처한 상황은 일본에 의한 수모이고 모욕입니다.
우리나라 비웃고 깔보고 조롱하는 나라에 여행이라니요 , 돈 써주고 온다니요.
제발 정신 차리고 삽시다.
예전에 일본제품이 뛰어났던때도 있고 몇몇제품은 여전히 좋지요.. 그래서 사고 싶은마음도 드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제품도 많이 좋아졌고 걔네들 파는거 말고도 대체 할거 많습니다.
정말 어쩔수 없는거 아니라면 그들을 이롭게 해주지 말자구요.
일본애들은 우리차 우리티비 1도 안사줍니다.
엘지 티비 조금 팔리고 삼성 로고 못단 갤럭시 좀 팔립니다. 우리나라 어필 하면 더 안팔아줄 놈들이고요.
정말 이번에는 장기전으로 가고 본때를 보여줍시다.
넌 일본에 살면서 뭔소리냐? 어릴때 사실 일본문화 좋아 한적도 있고 어떻게 보면 지금 살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면 살수록 실망스러운 나라고 우리보다 못한 나라이고 선진국도 아니며
그리고 전 대한민국 국민이며 절대 이나라에 계속 있을 생각없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일의 취업상황이라든지
여러 사정때문에 여기에 있지만 늘 내 나라가 우선이고 열심히 돈모으고 이곳에서 소비줄여서
최대한 엔화 모아서 한국경제에 보탬이 될 생각입니다.
강요도 아닌데 강요하지말라고 강요하고 있는 꼴이네요.
저라도 더 열심히 불매해야겠다 싶습니다ㅎ
글에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불매 운동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죠. 그것 조차 없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죠.
아랫되는 친일이 되어버린지 39년..
왕복11만원에 도쿄에 있는 친구A 만나러 간다고..
저에게 자랑하드라구요~같이가자고!!
1년에 일본을 20번가량 놀러가는 친구인데...
금새를 못참고..... 허허허...손절하기엔 늦었네요...
일본에 대해서 지금처럼 당당한 한국이 계속되었음 합니다
적진에서 미네랄 캐고 있는데 이 무슨
돈쓰러 가는거랑 돈벌러 가는거는 틀리죠
쓰는 것보다는 버는게 더 많을텐데...
더하기 빼기도 할 줄 모르세요?
일본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더욱 혐한을 강하게 느끼고 혐한인 일본에 도움 안주는게 좋겠다고, 하는건데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그런면 일본에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닥치고 조용히 있어야 하는 건가 보군요.
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
궁금한데 무슨일 하고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이러닝 업계에서 개발자로 있습니다.
엔화를 벌어서 국내로 가지고 만 와도 노재팬 몫은 다 한거라고 보는데요?
그럼 생업으로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노재팬 한다고 밥도 안먹고 굶고 옷도 안 입고 벗고 다녀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글 자체에 강요라는 걸 볼 수 없는데, 권고 조차 못하면 사람 사는 것 같나요?
노동력 착취 당한거구요. 비교 할걸 비교 해야지요. 현재 해외 거주 한국인들 그리고 재외 교포들이 한국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그 분들의 순수한 마음과 다를게 없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노력하시는 건 비하 할 필요 전혀 없는 부분입니다. 만약 그렇게 싫으시다면 해외 진출 스포츠스타나 한국계 유명인들도 그냥 딴나라 사람 취급하시구요.
그냥 한국계 외국인 해외 취업자들 그냥 외국인 취급하시고 그냥 신경 끄시면 됩니다.
저보고 물흐린다고 하시고 일본에서 아무말 마라고 하면서 불편해하지 마라고 하고 제글을 참견처럼 대하면서 저를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참견 할수 있습니까? 님이 이글 보기 싫고 안 맞으면 그냥 제글 그만 읽고 본인 일 하세요. 노재팬 잘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생각 없이 사람사람도 있겠죠 . 어떻게 다 잘한다고 단정 짓습니까?
제가본 청년들은 잘하고 있어서
이 시기에 여행 중입니까?
전 생각 없이 지내는 사람이 혹시나 제 글 읽고 바뀌었으면 합니다.
알고도 상관없이 행동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깨우치니 못해 행동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도 다른분들 통해 애국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저보다 더 생각 있으신분들 글이나 방송 보며 매일 같이 영향받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해말고 하시던일이나 하세요
625가 남침이다 드립치고 평화수호드립치는데
저희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도 평화통일이 중요하다고 했었구요. 그리고 북한 입장에서는 우리나라가 한국전때 미국 도움 받은 것 처럼 중국 도움 받은게 좋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정치적으로 저런 표현 했을 수도 있는겁니다.
요즘 항상 물타기 하는 인간들 보면 북한이 일본보다 싫다 라고 하는데, 일본이 조선침략 안했으면 남북 분단 없었을 거에요. 우리나라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니 저런 표현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진심으로 극단적인 소수일 거라고 믿겠습니다.
매국노가 되지는말자
사실상 친일이라고 봐도 되겠죠?
늘 조직에 순응 하고 자기 소신대로 행동 잘 못해요. 우리나라 군사 정권때 국민 통제 하듯 일본도 총만 안휘두르지 똑같습니다. 전두환때 3S정책 아시죠 ? 국민 우민화 정책 . 여긴 우리한테 허용 안되는 부분 도박이라든가 섹스 산업 등 자유롭죠. 하지만 정치나 권력자 기득권에 대한 도전은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티비에서 정치 풍자 꿈도 못 꾸는 나라입니다. 야당은 건드릴수 있어도 집권 자민당은 손도 못댑니다. 국정농단급 아베 스캔들 있어도 덮히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우민화 정책에서도 정신 바로 차리고 그 젊은 날의 청춘들의 희생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요즘 우리나라가 산재해 있는 많은 문제가 매일 뉴스에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논의하고 공론화 할수 있는거 자체가 너무 건전하고 우리나라가 바로 세워져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은 열면 우리보다 더 썩었으면 썩었지 깨끗할리 없고 그 썩은게 언젠가는 곪아 터져서 감당 안될 날이 올겁니다.한사람 한사람이 나라생각 하고 바르게 움직이면 우리 후손 우리 아이들도 바르게 자라고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길지도 모릅니다.
일본은 국운이 하락하고 있고, 한국은 국운이 상승하고 있다.
이런 타이밍에 일본에 이기지 않으면 한국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아주 강하게 반복하고 귀국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불매운동 안하는 사람을 비난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분열만 조장하는거 같아서리...
게다가 일본에서 데이타만 퍼날라도 반감이 쑥쑥 상승하는지라.. 효과는 충분하다고 보네요
질수가 없습니다.
선대의 애국하신 분들보다는 미약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의 작은 애국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자일당 20%대 상수 아시잖아요.
어느 항공사 기장분 글 읽어보니 현재 일본여행 가는 부류는 출장, 외국인이 70~80%라고 하더군요.
그 나머지는 항공권 할인에 눈먼 가난한 사람이거나 평소 일본을 좋아하던 이들이겠죠.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전자를 통해 이야기 풀어나가는 것을 선호하고요.
처음엔 일본 문화가 좋아서 정착 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최근 한일 문제로 일본 언론에서 헛소리 하는것과 아래로 깔보며 한국 정부와 한국인들이 이상 하다는 식의 말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선택해서 일본에서 거주중이지만 최소한의 애국심 마저 팔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불매 운동 하고 계신 모든 분들 응원 합니다!
국민들이 국내여행에 왜 등을 돌리게 되엇을가 그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먼저라고 봅니다만
국내여행 VS 일본여행 비교해서 우위를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국내 여행 바가지 때문에 질이 너무 떨어져서 그래서 일본 가는거다라고 하고 싶으면
불매운동 자체가 아무의미도 못가지는 겁니다. 다른 저가 브랜드 보다 유니클로에서 옷사는게
질도더좋고더 싸니까 거기서 사는거다. 국산 맥주맛없고 삿포로, 기린이 나아서 일본 맥주 마신다.
일본 물건 이용하는게 사실더 낫다...
불매 운동하는 분들 중에서도 똑같은 생각 하시는분 계실겁니다.
하지만 우리를 아직도 발 아래로 생각하고 무시하고
과거사 부정하는 놈들것은 쓰지않겠다는 생각에 불매를 하는겁니다.
국내여행 문제는 우리 내부에서 더 단속하고 관심가지고 우리가 고쳐 나갈 문제고
지금 이 시국에선 생각이 있다면 , 국내여행이 싫다면 일본아닌 다른 나라를 생각할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이 싸게 안푼 상황에도 바가지 국내 여행보다 해외가 쌌었습니다. 바가지 요금을 이야기 하실려면 그전 상황부터
이야기 하셔야죠. 후쿠시마 이후에 일본 여행 경비가 엄청 싸졌죠? 그전에 도깨비 여행 다녀와도 30 넘었습니다. 도깨비 여행 흥할 때도 젊은 사람들 많이 다녀 왔습니다. 바가지 요금이 원인이 된거라면 다른 국가 여행에 우리나라 젊은이들 많은건 답이 안됩니다. 추석동안에 제 경우에는 개인적인 일로 대만에 10일 있다 왔는데, 거기도 한국 젊은 사람 많았구요. 제가 몸이 하나다 뿐이니 대만 사례만 들 수 밖에 없습니다만, 비용 문제라면 젊은이들 다 일본 가 있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