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밧데리 님 세탁기,건조기,스타일러
있어도 사람이 품들어서 해야하는 일들이 있어요
기본적인 것만한다해도
빨래와 세제를 넣고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로 옮겨서 돌리고 스타일러로 옮기고 나머지 빨래를 개서 정리해야하고
신경 써서 한다면 옷감,색상 별로 분류해서 세탁하고 건조기돌릴 거 안돌릴거 구분해서 빨래를 널고 개야합니다.(심지어 삶기까지한다면....)
로봇청소기가 있어도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스팀걸레를 돌리고 가구같은 곳에 쌓인 먼지를 손으로 일일이 닦아내야하고 로봇청소기가 못하는 거실,방을 제외하고 욕실,주방,베란다 같은 곳은 손으로 해야죠
설거지는 기계가 해주지만 요리는 사람이해야하고 요리하며 나온 간단한 설거지거리는 손으로 닦아야합니다.
요리를 하려면 식재료 구매,손질 등 품이 늘어나구요
(뭐 요리는 경우에 따라 생략될 수 있긴하겠네요 - 집에서 냉동식품,인스턴트만 먹거나 반찬가게에서 밑반찬사고 메인요리는 친정이나 지인,이웃에게 해결하면...)
네오즈
IP 125.♡.170.166
09-17
2019-09-17 13:27:48
·
@화성밧데리 님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성밧데리
IP 117.♡.2.20
09-17
2019-09-17 13:32:27
·
@두온누리님
물론 기계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해야 할 일도 있죠.
문제는 제가 집에 들어가면 같이 하길 원한다는게 문제죠.
돈은 저 혼자 벌고. 집안일은 같이하고.
애들 교육도 제가 시키고.
자기는 수학 과학을 못한다나 뭐래나.
낮에 소파에 나뒹구는 거 보면 속 뒤집어 집니다.
화성밧데리
IP 117.♡.2.20
09-17
2019-09-17 13:36:23
·
제 생각은 와이프가 뭐라도 했으면 합니다.
돈을 벌든지 안되면 자기 개발을 하는 뭐라도 하든지요.
그냥 집에 머물면서 남편 애들에게 짜증만 내는 그런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 - 1
IP 218.♡.244.120
09-17
2019-09-17 14:04:38
·
@화성밧데리 님 감정적으로 그렇게 되기 쉽죠. 그래서 차라리 맞벌이가 갈등해소에 좋으느거 같습니다
IP 175.♡.10.68
09-17
2019-09-17 08:26:53
·
처음 보자마자 역겨웠던 멘트들이네요
제안한 광고사나 기업담당자 센스하고는..
세라공주
IP 175.♡.37.35
09-17
2019-09-17 08:27:32
·
미스코리아 본선자가 결혼후 세월 지나 종편에 나와 집안, 육아 등 모든 일을 다하는 의사남편 이야기 하다가 듣던 패널들이 "그럼 당신은 뭐해요?"
"전 사랑을 줘요"
덜덜덜
peetslatte
IP 198.♡.243.249
09-17
2019-09-17 08:28:38
·
저도 보고 욕나온 기억이...
KeiGun
IP 61.♡.148.130
09-17
2019-09-17 09:48:06
·
@세라공주님
ㅋㅋ 그거 어디서 본 거 같아요... 그래서 영화 제목이 그랬나 봅니다..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_-
AMAZON
IP 116.♡.114.47
09-17
2019-09-17 08:27:58
·
ㅋ 진짜 저대로 나왔다면.. 역대급
ostriiiich
IP 221.♡.74.161
09-17
2019-09-17 08:30:58
·
진짜 저대로 나오던데요?
거미
IP 223.♡.23.114
09-17
2019-09-17 08:32:51
·
ostriiiich님 // 원래는 남자가 하는게 없단소리나 하는 광고...
ostriiiich
IP 221.♡.74.161
09-17
2019-09-17 08:34:43
·
아 잘 보니 남녀 바꿨군요
방구엄마
IP 116.♡.152.23
09-17
2019-09-17 08:28:55
·
광고 보고 저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ㄷㄷ
IP 211.♡.59.32
09-17
2019-09-17 08:30:05
·
저거 무슨 차였죠 ㄷㄷ
알파타라
IP 125.♡.236.33
09-17
2019-09-17 08:49:47
·
쌍용차 코란도일겁니다.
모키
IP 125.♡.133.77
09-17
2019-09-17 12:56:13
·
역쉬....인도 감성인가요? ㄷㄷㄷ
바람별랑
IP 118.♡.8.203
09-17
2019-09-17 08:31:45
·
뭔차였지... 정작 차를 못본 ㅋㅋㅋㅋ
Bamboo
IP 211.♡.131.72
09-17
2019-09-17 08:31:57
·
저도 궁금했던게 그럼 너는 뭐하는데 ㅋㅋ
lfthndr
IP 183.♡.102.92
09-17
2019-09-17 08:32:16
·
남편이 죽어씁니다.. 로 시작하던 보험? 광고 이후로
얼마전부터 눈에 띄는 기분 나쁜 광고......
계란계란
IP 116.♡.233.144
09-17
2019-09-17 08:36:29
·
남편이 죽었습니다 조차도 아니고, 10억을 받았습니다로 시작합니다...
lfthndr
IP 183.♡.102.92
09-17
2019-09-17 08:44:04
·
@계란계란님 그러네요. ^^
삭제 되었습니다.
사리의추억
IP 203.♡.239.12
09-17
2019-09-17 14:24:35
·
@Drakey님 공감이 기본 탑재된 여성들인데요. 그럴리가!!! ㅠㅠ
IP 211.♡.150.203
09-17
2019-09-17 08:32:39
·
저 광고 볼때마다 여자는 집안일조차 다 남자한테 시키는데 본인은 대체 뭐 하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옛날, 약 1990~2000년대 까지만 해도 저런거 별 문제 아닌듯한 분위기로 인식되었는데 2010년대 들어서 어느순간 저리 바뀐듯 하네요...
뭐 90년대는 유치원~초딩시절이라서 제가 몰랐을 경우도 있겠지만요.
gegusin
IP 39.♡.59.41
09-17
2019-09-17 13:37:22
·
취집이 인생목표인 인간들을 줄여나가려는 노력은 찬성하지만, 취집하여 가사노동 독박쓴 여성의 반대편에 벌이노동 독박쓴 남성도 있음을 잊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저야 원래 비혼주의자지만, 남성의 희생을 인정해주지 않는 남녀갈등해결책은 혼인을 기피하는 상황을 재촉하리라 봅니다. 사회적으로 이롭지 않아요.
순간수집가
IP 175.♡.69.71
09-17
2019-09-17 13:41:54
·
저도 라디오 듣다가 이 광고나오면.. 응?? 뭐라구?? 라는 생각이;;
후지와라분타
IP 59.♡.37.86
09-17
2019-09-17 13:45:29
·
여성부에서 지원받았나요 ㅎ
지원군
IP 106.♡.128.198
09-17
2019-09-17 13:48:26
·
오! 저만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아니였구나...ㅎㅎㅎ
m8700i
IP 121.♡.122.61
09-17
2019-09-17 13:55:42
·
근데.. 소이현이 일도 더 많이 하고 돈도 더많이 벌고 있지 않나요..? ㅎ 인교진은 취미생활 하고..
당시 와이프는 집나간다고,
상처받았다고...
있어도 사람이 품들어서 해야하는 일들이 있어요
기본적인 것만한다해도
빨래와 세제를 넣고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로 옮겨서 돌리고 스타일러로 옮기고 나머지 빨래를 개서 정리해야하고
신경 써서 한다면 옷감,색상 별로 분류해서 세탁하고 건조기돌릴 거 안돌릴거 구분해서 빨래를 널고 개야합니다.(심지어 삶기까지한다면....)
로봇청소기가 있어도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스팀걸레를 돌리고 가구같은 곳에 쌓인 먼지를 손으로 일일이 닦아내야하고 로봇청소기가 못하는 거실,방을 제외하고 욕실,주방,베란다 같은 곳은 손으로 해야죠
설거지는 기계가 해주지만 요리는 사람이해야하고 요리하며 나온 간단한 설거지거리는 손으로 닦아야합니다.
요리를 하려면 식재료 구매,손질 등 품이 늘어나구요
(뭐 요리는 경우에 따라 생략될 수 있긴하겠네요 - 집에서 냉동식품,인스턴트만 먹거나 반찬가게에서 밑반찬사고 메인요리는 친정이나 지인,이웃에게 해결하면...)
물론 기계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해야 할 일도 있죠.
문제는 제가 집에 들어가면 같이 하길 원한다는게 문제죠.
돈은 저 혼자 벌고. 집안일은 같이하고.
애들 교육도 제가 시키고.
자기는 수학 과학을 못한다나 뭐래나.
낮에 소파에 나뒹구는 거 보면 속 뒤집어 집니다.
돈을 벌든지 안되면 자기 개발을 하는 뭐라도 하든지요.
그냥 집에 머물면서 남편 애들에게 짜증만 내는 그런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안한 광고사나 기업담당자 센스하고는..
"전 사랑을 줘요"
덜덜덜
ㅋㅋ 그거 어디서 본 거 같아요... 그래서 영화 제목이 그랬나 봅니다..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_-
얼마전부터 눈에 띄는 기분 나쁜 광고......
구매타겟이 남자들일텐데 저런 무개념을 탑재하다니요.
차라리 LG가전에서 남편을 멍청하게 그리던 광고는 타겟이야 정직했거든요.
저도 저 광고 보자 마자 맘에 안 들었습니다.
“운전도 거의 안해”
코란도 자율주행이 운전자가 거의 개입을 안 할 정도일 지..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스 사달라 합니다.
광고 만든놈 나와
남자 대사를 바꿔서 "난, 사랑을 줘." 하면서
두 손을 놓고(자율주행) 조수석으로 넘어가 키스를 하면
대박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광고 끝이 "사실 운전도 거의 안해. 차가 알아서 해"죠...
무슨 무인차도 아니면서... 극혐입니다
현기차와 더불어서 안사요.
calm down을 외쳐봅니다 ^^
아오 기획자 뒷통수를 후려주고 싶은 광고입니다. 남녀차별을 떠나서
뭐 90년대는 유치원~초딩시절이라서 제가 몰랐을 경우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