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져 있다시피 자녀가 둘입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딸과, 요즘 핫한 인물인,
예일대에 다니고 있다는 아들이죠.
부모된 입장에서, 딸에게선 딸의 미래에 대한 어떤 기대를
사실상 할 수 없는 현실에서 부모의 모든 기대는
아들 하나로 모아질 수 밖에 없는데 자칫하면
최악의 경우 재학중인 예일대에서 쫓겨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경원도 자식일을 최우선에 두는 보통의 엄마라고 가정하면
그의 인생 최대위기는 바로 요즘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그를 보면 아들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기 전보다
안색이 별로 좋지 않고 특유의 화려한 언사도 훨씬 줄어든 느낌입니다.
물론 설사 아들이 예일대에서 쫓겨난다고 해도
집안이 워낙 빵빵해서 어떻게든 잘 먹고 잘 살테니
남들이 걱정할 까닭은 없지만 자식 인생이 어그러지는데
부모가 그것만큼 속쓰린 일도 없을 겁니다.
본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학동기와 그의 딸의 인생을
망가뜨리려다가 정작 본인과 자신의 아들 인생이
망가질 위기에 몰렸습니다.
자녀들 공격하던 수준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아직 조족지혈도 안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한창 야당시절에는 아들까지 끌고가서 고문하던 세력의 후예들 답죠.
못된 짓은 지가 다하는 나상은 밉상
/ N☢︎ JAPAN,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참 이 정치바닥이라는게...
이종격투기 ufc 빰치는 곳인데..
여자의 몸으로 일반국회의원직도 힘든데 제 1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니... 그 흙탕물속에서 개싸움은 이루 말할수 없죠..
모든 정치견해를 떠나서 조용히 가정을 위해서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
측은지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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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매국노 수준의 항의 댓글을 받는군요..
정치판이 원래 진흙탕싸움이라서 "딱 하다" 라는 뜻입니다.
마치 ufc 격투기 경기하는 여자선수들을 보면 승패, 국적과 상관없이 힘겨워 보이더군요..(이것도 제 개인적인 견해겠지만..)
그런 차원에선 한말입니다.. 물론 나씨가 저보다 돈도 억수로 많고 모든것이 비교되지 않을 만큼 많는데 무슨 자비가 많아서 딱 하다라는 말을쓰냐? 할분도 있지만...
모든 것이 수리적으로 적용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되도 않는 부처님 흉내내서 죄송합니다..
갈갈히 찢겨도 아쉬울것같습니다
나씨는 양의 탈을 쓴 하이에나죠.
이완용과 다를 바 없어요
여자이면서 자식을 가진 엄마가 세월호에 관한 발언과 행동을 보면 인간이 아닌 금수만도 못한 종족 입니다.
경원이 딸은 일반 장애인과 클래스가 다른 장애인 입니다.
느끼는게 많을겁니다. 아들 일 부터 당내 위상까지...
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
아마, 나경원 아들 얘기가 FBI에 들어가면 난리가 날 겁니다.
체육분야 뿐 아니라, 다른 학과도 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발칵 뒤집힐 겁니다.
나경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예일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아는 인간이 아니무니다.
안타깝네요.
스스로 판 함정일것인데....
함께 살아야 하는 세상일진데 짓밟고 올라서야한다는
사회의 부조리에 더 합리적 사고를 하고 있을것 같아
씁슬합니다.
그래도 잘못된점이 있다면 밝히고 위치에 맞는 책임도 져야한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해야할것입니다.
남의 자식 죽어라 저주를 퍼붓던 인간입니다.
도로 받아야죠. 그게 법이죠
동료 여성 의원도 했지,
바로 윗대가리도 했지.
이제 사람들 시선은 자기를 향하는데
할 수도 없고 뭉개자니 따갑고,
아들 딸 생각하면 피눈물 나오려고 하고..
물론 그래도 자기 반성과 성찰이 될리가 없겠죠.
망가뜨리려다가 정작 본인과 자신의 아들 인생이
망가질 위기에 몰렸습니다.'
진심 뼈때리는 한마디입니다.
매국노들에게 무서움을 보여주어야 나서지 않겠죠.
언론들이 조국이랑 자폭시키려고 날뛸겁니다.
대한민국 검찰과 그 뒤에 있는 재벌 세력에게
나경원은 장기판 위의 졸일 뿐입니다.
당대표가 밀었는데 원내대표인 나씨 아줌마도 밀어야지~ ㅋㅋㅋ
이럴때 쓰라고 몇가지 명언도 만들어두시고..
자기 꾀에 도리어 자기가 넘어간다.
닭쫓단개 지붕만 쳐다본다.
혹 떼려다가 오히려 혹하나 더 붙인다.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