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고등학생 '봉사활동' 표창장 검증에 조직의 명운을 걸고,
대한민국 제1야당은 결격사유 없는 장관을 어떻게든 흠집내려고
국회의원 3명이 돌아가며 지 머리통에 바리깡질 해대는
재밌는 나라가 되었어요 ㅋㅋ
황신수길 애국가 틀어놓고 바리깡질 하는 장면은 정말 ㅋㅋㅋㅋ 방송 3사 연말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다음주에 나베까지 삭발하면 개콘 코빅 정말 종영의 위기에 놓일지경입니다. ㅋㅋㅋ
특히 검찰, 고등학생 봉사활동 표창장에 조직의 명운은 건다는 발언은 향후 100년 이내에 또 나올까 싶을 정도의 개소리였습니다 ㅋㅋㅋ
어디 누구 인생이 그 표창장에 걸려 있는지도 참으로 궁금하네요.
그래서 어떡하라고요?
여기는 다른 커뮤는 신경도 안쓰는데
솔직히 동양대 봉사 표창장이면 그냥 동네 표창장이지 않나요?
통념상 대부분 국민들이 그렇게 받아들일텐데요..
특히나 해당 학교 총장이 학력위조나 하는 파렴치한일 경우에 특히 더욱 그렇죠.
2.
동양대 봉사표창장이 누군가의 인생을 어떻게 걸고 넘어질 수가 있죠?
3.
님 댓글을 잘 봐요. '사실이면' 편법 혹은 비리라고 했지요? 님아. 사실인게 밝혀졌나요?
저거넛님, 위 3가지 질문에 한가지라도 시원하게 답변할 수 있나요?? 그냥 빤스런하지말고 답을 해보시죠?
자원 봉사활동 가서, 칭찬처럼 건네준 그냥 표창장이에요. 심지어 자소서에 한줄로 끝났구요. 그 이상 뭐가 밝혀졌죠? 망신주기 외에 뭐가 더 있느냐 말입니다. 최소한의 양심 운운하려면 본인 마음의 소리에도 귀를 귀울여 보세요. 근거는 하나도 없고 의혹이다 뭐다 말만 떠들어대지.. 디테일이 하나도 없잖아요...
/Vollago
길 가다 아무데나 침 찍찍 뱉고 오줌 갈기는 짓은 원칙과 상식이 있으면 용납해서는 안되는거잖아요, 그쵸??
빈 댓글은 다른 의견 때문에 다는 것이 아닌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리고
어디 일베에 비교를 하는지
친일, 매국, 패륜을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
아니면 영어 실력이 없거나 누가 안알려줘서 그런걸꺼고요....
수시는요 그렇게 가난한 사람들도 문이 열려있고 농어촌 장학금 저소득층 입학도 언제나 있어요....
그 잘난 서울대도 꽤나 많이 뽑고요...
서울 시립대 국공립대들은 다 뽑습니다.
정말 인생을 거는 사람들은요.
표창장 하나에 본인처럼 열은 안낼껍니다.
그 이전에 대학 입시 공부를 못할 수는 있을 지언정....
하아 언제부터 극빈층 신경썼던 사람이었다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머리나 얼른 미세요.
표창장 수사하는데 검찰과 대치되는 진술이 나오자 수사진 사이에서 '조국이 저 사람들 매수해서 저런 진술이 나왔다'라고 그랬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