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새로운 건을 터트리고 주변 사람들을 사소한 문제로도 수사해서 옭죄는 전략으로 나갈겁니다. 문제는 이게 한두달 이상 길어지면 검찰을 지지하던 쪽에서도 "조국을 당장 잡아 쳐넣을 것처럼 하더니 이렇게 파헤치면서 도대체 한게 뭐냐"는 회의론이 일어나겠죠. 아마 조장관은 그때쯤 돼서 "니네가 지금까지 수사한답시고 여기저기 헤집어놓고 수사정보 흘리면서 여론전 했던거 한번 다 까놓고 매타작 한번 하자"고 나갈 계획일 겁니다. 물론 검찰도 그걸 모르는건 아니라서 계속해서 여론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땔감으로 뭘 태워야 할지 엄청 고민 중일거고요.
포르말린
IP 106.♡.193.142
09-16
2019-09-16 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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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소득없이 끝날경우 제발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그 다음 청장으로는 나경원 지목해서 탈탈털었으면 합니다.
아까 여론조사보니 조국장관 검찰조사에 대한 여론이
원칙에 따른 적절한 수사 66%
부적절한 정치개입 30%
이거보고 진짜 식겁했네요.
진짜 눈에 보이게 너무 뻔한 정치검새들 그냥 자기네 권력
지키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 '어떤 이' 들한테는
먹히고 있나봅니다...
눈치보지말고 강력하게 검찰개혁 언론개혁해야합니다..
읽지도 않을텐데 여기서 이렇게 긴장타라는 식으로 말할필요 없어보여요 당장 우리끼리의 작은 통쾌함은 있을지모르겠죠. 그런데 이런 저런 사람들의 비난목소리만 있었지 결국 빠져나가거나 닭 쫓던 개 보던 일 어디 한 두 번인가요? 우리들끼리 미리 들떠하지 말고 오히려 냉정히 지켜보던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들만 서로 독려하기로 해요. 나중에 괜히 기대만 높여서 2배로 분해하지 않게요 혹시라도 메시지가 불편하시다면 죄송해요
zase
IP 121.♡.138.60
09-16
2019-09-16 2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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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 닮았네. 조국 운명인가보다
김선영
IP 112.♡.185.19
09-16
2019-09-16 2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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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생활 기록부 뒤진게.. 소 잡는데 닭 잡는 칼 쓴게 아니죠.
매미잡는데 인피니티 스톤 장착했다고 봅니다.
소를 조국 장관님에 빗댄 것이라 한다면
잠자리채 들고 반지원정대 꾸린 격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blumi
IP 118.♡.247.93
09-16
2019-09-16 23: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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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권 남용이죠, 수사하는데 드는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
고딩 졸업장, 펀드 사깃꾼들 잡느라고 특수부 4팀을 써요? 그동안 밀린 수사는 어쩌구요?
앙리
IP 180.♡.91.169
09-16
2019-09-16 2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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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정내미 뚝뚝 떨어지네요.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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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칼로 본인 목을 치고있죠
지 목인지 조국 목인지 구분도 못하고
국민의 판단은 법위에 있고, 법률로 규정되지 않는데다 재판 처럼 판사 몇명 속여서 무마할 수도 없슴을 알아야 할 겁니다.
검찰 총장 입니다.
경찰청 장 이고요
문대통령 (당시 민정수석 비서실장)
털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뭐 이런 사람이 있나 했다는 카더라가 있죠.
마 어떻게 이런 싸람이 있나 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ㅇ 음성지원 됩니다
어떻게든 엮을려는 게 보이는 듯 싶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듯
한명숙이 그런 경우일 거고요.
한꺼번에 90% 이상의 물갈이.
맨손으로 호랑이 때려잡는다고 호언장담해놓고 막상 탱크 끌고 바주카포 쏘고 했는데 총알 포탄 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
이번주에 한장 사야겠어요
원칙에 따른 적절한 수사 66%
부적절한 정치개입 30%
이거보고 진짜 식겁했네요.
진짜 눈에 보이게 너무 뻔한 정치검새들 그냥 자기네 권력
지키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 '어떤 이' 들한테는
먹히고 있나봅니다...
눈치보지말고 강력하게 검찰개혁 언론개혁해야합니다..
매미잡는데 인피니티 스톤 장착했다고 봅니다.
소를 조국 장관님에 빗댄 것이라 한다면
잠자리채 들고 반지원정대 꾸린 격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고딩 졸업장, 펀드 사깃꾼들 잡느라고 특수부 4팀을 써요? 그동안 밀린 수사는 어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