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때 했던 검사와의 대화 비슷한 걸 한다고 합니다.
아마 평검사 위주로 할 것 같은데 노무현, 검사와의
대화 2탄은 아니겠지만 조롱하고 가족 수사에 관해서
자격 운운하면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말에서 끝냈던
바보 노무현이 아닌 인사권으로 절대 개기지 못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당하신다면 많이 실망 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검찰 개혁 의견이 아닌 조롱과 사생활을 언급하는
검사가 있다면 '지금 이자리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죠'라는
말 대신 바로 자리에서 퇴장시켜 주시길.
가진 권한으로 너댓 놈 조져놓으면 알아서 꼬리말고 조용해질 텐데, 왜 또 힘든 길을 가시려는 건지...
악의 심판자가 악이 될 수도 있구요,
내키지는 않지만 클리앙에서 굳세게 지켜낸 국이 하고 싶은거 하도록 끝까지 지지할 겁니다!!
ClienKit3 . iPXSMax
그런데 저거 언제 하는지 기대가 되기는 하네요.
욕 엄청 먹을걸요.
시민들 인식이 그때하고는 많이 바꼈는데
그때 수준은 아니겠지요. 눈앞에서요.
전 멀었나봅니다...
지금은 정보가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앵간히 개기다간 그냥 매장 당할껍니다
전 노통의 최대 실수가...
얘네들이랑 말 섞어보려고 시도한거...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또 그런 시도를...-_-;
어차피 칼 들이대야 하는 수순이면 신속하게 썰어야합니다..
그래도 한다고 하면 노통때처럼 무지막지하게 하지는 못하겠지요. 나름 평검사들이 최소 인간적인 기본 상식이 있다는 전제라면요...ㅡㅡ
스승이 아니라
아버지라도 싸우게 되죠.
정권입장으로 솎아내기 최적의 자리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정국을 정면 돌파하려는거
안하셔도 됩니다..
길게 보고 무겁게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