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장암 3기 수술 후 항암치료 6개월 진행
시작에는 언제 시간이 가는가 했는데
벌써 오늘 마지막 진료 및 치료(항암제 처방)날입니다.
채혈 후 진료까지는 약 두 시간 소요 되기 때문에
채혈 마치고 오후 1:00에 있는 암환자 음악치료 세미나
듣고 그러면 마지막 진료입니다.
아직 시간 전이라 샌드위치로 간단한 점심 중입니다.
물론, 모레 집도의 선생님 진료도 남아 있기는 하지만
안 올거 같은 마지막이 왔습니다.
어늘 처방 받게 되는 약 이주간 복용하고 나면
물리적인 항암 치료는 마치고 완치 판정까지
긴 호흡만 남았습니다.
항상 이곳에서 응원 많이 받아 왔기에 경과 보고 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 또한 기원합니다.
건강하셔야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 이룰 수 있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
오늘이라는 큰 선물이 앞으로도 수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ㅎㅎ
완치 기원합니다~~ 가즈아1!!!
저희 아버님도 몇년전에 대장암 4기 판정받으시고...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서 완치된듯 싶었으나
수술후 4-5년쯤 재발하셨는데.. 다행히 수술이후 꾸준하게 정기검진 받아서 조기 발견해서..
간단한(?) 수술과 약물치료로 지금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십니다.
꾸준하게 몸관리 하시면 아주 건강해지실껍니다...
힘내시고 지금까지 미루어 둔거 많이 하시길!!
아직 치료 중이예요.
항암치료가 종료되었다니 잘 됐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Vollago
정말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 마지막 한걸음만 내 걸으시면 됩니다
좋은 소식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치료 마치신것 축하드립니다.
완치 판정까지 파이팅입니다!!!^^//
꼭 후기 올려주세요.
행복부자님 닉네임 기억하고 있다가
공감 + 댓글 달아드릴께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정말 힘내세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이제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 마지막 이라길래 ... 놀랜 가슴이 ... )
앞으로는 건강한 날만 누리시길 빕니다.
저도 3년차인데...힘내세요!
또 글 남겨주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주시길!!
좋은 결과 기대 하고 응원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2006년 뇌종양 판정후 2012년 돌아가시기 전까지.. 참 힘드셨지만
견뎌내시고 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남아있네요.. 갑자기 보고싶어서.. 주책맞게.. 힘내세요!
4년반 후에 완치판정 받았다는 자랑글 올리게 되시길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완치 기원합니다!
얘네들이 빠지고 나면 자국 군인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면역력 뿜뿜 하시기 바랍니다.
완치 기원합니다.
작년 3월 저희 어머니는 위암 3기 수술받으시고 1년 항암치료 얼마전에 끝났어요.
완치판정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호흡이지만, 마음 건강하게 편하게 먹고 지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