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5년전이니 요즘은 얼마나 올라있을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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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들 “월급날마다 우울, 임금 7.8%는 올라야”
노조 설문 결과 “현재 임금으로 가계 운용 빠듯” 71.3%… 성과급 제외 평균 연봉 6110만원
정철운 기자 pierce@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승인 2015.09.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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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차장대우 이하) 대다수가 속해있는 조선일보 노동조합이 지난 9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합원의 71.3%가 ‘현재 임금수준으로 가계 운용이 빠듯하다’고 답했다.
‘현재 임금으로는 적자다’라는 응답도 13.2%로 나타났다. 올해 적정 임금 인상폭은 7.8%라는 응답도 나왔다.
조선 노조가 밝힌 조합원 평균연봉은 2014년 기준 6110만 원 선(연말 성과급 제외, 통상임금 협상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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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노조는 “물가인상률을 고려하면 지난 4년간 실질 임금은 하락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올해는 조합원들의 임금 인상 요구가 어느 해 보다 강렬하다”고 밝혔다.
조선 노보에 따르면
차장대우급의 한 조합원은 “출입처 사람들이나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연봉 얘기가 나오면 기분이 나빠지고 심적으로 위축된다”며 “‘돈 벌려고 기자질 하는 것 아니다’라고 스스로 위로하기는 하는데 좀 허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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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아니라고보겠죠
최저임금동결,마이너스을 외치는곳이니..
/Vollago
연봉 2-3천 받는 사람은 빈곤층인가?
월급에 오르길 바라나???
하긴 니들이 안받으면 누군가 쳐먹겠지
일단 니들한테 매출 올려주는거 부터 문제고 니들이 하는 일은 최저시급 가치도 없는 사회적 마이너스야
/Vollago
뭐?? 임금인상이 필요하다고??
20만원치 더 열심히 일해서 방가를 어쩔쭐모르게 만들어봐!!
소득주도 성장은 아몰랑 빼애액 올리지마! 논조로하고
부끄럽지도 않나.. 염치 진짜
인세가 제대로 안나오니 열 받나 보네요. ㅋㅋ
불만 많으면 퇴사 하고 등단 이나 하시지. ㅎㅎ
그깟 퍼오는 기사 올리는 놈들이 뭔 연봉을 받는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