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선 운동 당시 JTBC에서 각 정당별 대선 주자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터뷰를 유튜브에 올렸는대요.
이제보니 이노무X끼들 하는짓이 SBS 랑 똑같네요.
자 보시요.
당시 문재인 후보 인터뷰 썸네일 사진을 2012년 선거 운동 당시 사진으로 굳이!! 굳이!! 5년전의 사진을 찾아 합성해서 올려놓았네요.
기억나시는 분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2012년 대선 운동 당시 문재인 후보의 눈 아래 다크써클, 옆머리가 단정하지 않아 너무 어두워 보이고, 스마트 해보이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어 2017년에는 눈밑 다크써클을 없애고 옆머리가 뜨지 않도록 만드는대 주력했었죠.
자 그럼 2012년 과 2017년 대선 포스터로 비교해 볼까요?
자 어떠신가요.
눈 밑 다크써클, 헤어스타일의 차이가 후보의 이미지를 많이 바꾸어 놓았죠?
이걸 손혜원 당시 홍보부본부장이 건의해 이미지를 바꿔놓은 겁니다. ( 이 내용은 손혜원 의원 인터뷰에서도 밝혔었죠. 정확히는 어느매체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김어준의 파파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
근데 JTBC에서 썸네일을 2012년 이미지를 사용했었네요.
" 에이~ 이미지 편집하는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 라고 할 수 있지만 안철수 인터뷰 동영상의 썸네일을 보실까요?
이 이미지는 2017년 대선 당시의 이미지를 따와 정성스레 만든 썸네일입니다.
왜냐..
2012년에는 머리 모양이 달랐거든요.
자 보시죠.
2012년 후보 단일화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헤어스타일의 차이가 느껴지시죠?
정말 작은것까지 꼼꼼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노력한 JTBC였네요.
하........
세월호, 국정농단 사건 때문에 까방권을 얻었던 JTBC는 사실 그냥 박근혜가 싫었을 뿐 절대 공정한것이 아니였습니다.
생각할 수록 열받네요.
편들어주라는 말은 하지 않지만, 아니 언론이니 편을 들어서도 안되지만 이런식으로 특정 개인은 은근슬쩍 밀어주고, 또 다른 특정 개인은 어떻게 하든 짓밟으려 하는 것이 정말 열받네요.
JTBC는 공정한 언론이였던 적이 없었던 겁니다.
하.......
마지막으로 저도 이말을 하고 싶네요.
아님말고
그리고 뉴스들이 방송사 자체보다 프로덕션에서 작업하고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 예방주사 놓아준 거라고 손석희 쉴드 쳐준 분들이 많았죠.. 쉴드 친 분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그냥 손석희나 JTBC가 괘씸합니다.
손석희 귀한지 모른다면서 조리돌림을했었죠... 왜 사람을 쫓는지
쪼잔한 ㅈㅇ의 시도가 무색하기만 하군요
2012년 사진도 훈남포스 ㅎㅎㅎ
단순히 이야기를 해보면 박근혜를 탄핵시킨 방송국인데, 실질적인 언론 권력도 생성되었으니 앞으로 국미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 곳이죠. 물론 빨간 방송국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지만...
기업이 돈이 남아서 CI 개발하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석기시대의 썩은 것들이 조금 드러나는듯~
힘 보탰다는 가설에 힘이 실리는 군요.
특히 다른때 그런거면 그냥 의혹이라 하겠는데 조금이라도 이미지 좋게 보이려고 각 후보들이 엄청 노력하는 대선때 저러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