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아들이 최우수 학생이라길래 찾아 보았습니다 세인트 폴 고교에도 일반적으로 사립고에서 부여하는 우수 졸업생 평가 등급이 있습니다
1.Valedictorian 수석
2.Salutatorian 차석
3.Summa cum laude 최우등
4.Magna cum laude 우수
5.Cum laude 우등
6.Bene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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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는 아니고 다섯번째인 Cum laude 군요.
나경원 아들이 최우수 학생이라길래 찾아 보았습니다 세인트 폴 고교에도 일반적으로 사립고에서 부여하는 우수 졸업생 평가 등급이 있습니다
1.Valedictorian 수석
2.Salutatorian 차석
3.Summa cum laude 최우등
4.Magna cum laude 우수
5.Cum laude 우등
6.Bene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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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는 아니고 다섯번째인 Cum laude 군요.
▶◀사법부
"예일대를 간 사람입니다. 멀 더 의심하시나요"라니. 쌍팔년도 아니고 2019년에 이렇게 질 낮은 학벌 드립을 볼 줄이야.
그냥 웃겠습니다. 아하하하.
ps. 저 짧은 세 줄 안에 일단 철자 틀린 게 세 군데, 띄어쓰기 틀린 게 여섯 군데, 비문이 하나... 에휴...
우수학생 중 하위권이니 굳이 따지자면 전체평균 우 정도의 학업성취도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육열이 높은 아시아계 미국인 / 유학생 기준으론 그냥 보통 수준일 거라 짐작되고요.
어찌되었든 상위 1%니 전교1등이니 AP 전과목 만점이니 하는 건 개뻥인 걸로...
쿰 라우데 ‘클럽’ 이요? ㅋㅋ 학교 어디 나오셨어요?
집중할 곳은 그래서 부모로 인한 부당한 혜택을 받았느냐 하는 점이겠죠. 김현조가 공부 잘하냐,못하냐 의 문제로 가는 것은 자한당이 노리는 함정에 걸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Summa cum laude로 전교 일등이라고 하다니 박근혜 키즈 답네요.
가짜뉴스 처벌법이 시급합니다
독일처럼 680억 때려야 ㄷㄷㄷ
사실 이런 시스템이면 GPA 레인지를 보고 Cum Laude를 주니까 극단적인 경우는 졸업생 90%가 받을수도 있어요.지정된 GPA만 넘으면 다 받는겁니다. GPA를 등수로 일렬로 세운다음에 저 순서로 주는게 아니구요. 그러니까 적어도 전교 6등이라는건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Cum Laude는 미국 고등학교에서 20 ~25% 정도가 받는걸로 알려져 있군요.
나경원 자식 성적이 좋다고 나경원 베스트에 대해 더욱 긍정적이 된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된 상황파악은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오시드나님 ‘본인이 미국에서 학교 다녀서’ 인듯 한데, 그것 말고 저 학교가 그렇다는 적확한 근거가 있습니까? @오시드나님 뇌피셜 말구요.
그래서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에 기반한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는걸 좋게 생각 합니다
이 글에 이런 날선 댓글이 조금 의아한데.. ㅠ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시길
그렇네요. Valedictorian으로 졸업 연설을 했을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본 사람이 무척 많을테고 나베씨가 SAT 점수도 공개했는데 이건 왜 공개 안하는지가 궁금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duke333d?CLIEN
물론 '민주당/정부 인사' 기준으로는 '전과목 합산 1등' 이 아니면 사기쳤다고 몰아붙이겠지만 말이죠.
팩트체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졸라 잘해-개잘해-잘해-쬐금잘해-뭐...그래도 잘해 이런식의 평이라 5등급이면 예일대...힘들지 않나...싶은데.
조국따님 외고 5등급은 졸라 까더만 ㅎㅎㅎ 이준석 양심없는 새끼 ㅋㅋ
그래서 예일이 하버드를 너드 이미지의 촌뜨기로 보죠.
그냥 포기 하시지요 한둘도 아닌데 =_=
님 섬나라말 잘하죠??
전에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분인거 같은데 듣기 쓰기 말하기 불편없을 정도로 되죠???
보는게 미국에서 애를 보내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가 될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파봐야 되구요..그다음 외국국적자의 경우 더 힘든대요. 이부분도 파볼필요성이 있다고 봐집니다. 아시안의 경우 좀더 아이비리그 들어가기 힘들고 그중에서도 예일은 들어가기 힘듭니다.
(문제를 발견하셨다면 팩트체크 댓글을 쓰면 되고)
빈댓글에 시비를 거시는 분들은 이유가 뭘까요?
맞긴 맞는 말입니다.
헌데 사람이 어떤 말을 할 때는
반드시 그 말을 하는 본인의 의도가 있는 법이니까요.
물론 저는 굳이 맞는 댓글에까지
빈댓글을 달고 싶진 않습니다만...
저분에게 붙여둔 메모(=제가 메모해둔 저분 행적) 보니
암만 맞는 말이래도 왜 저러는지 유추가 되고
그래서 저분에게 공감해주고픈 마음은 전혀 안드네요.
생각이라 보죠. 척수반사가 바로 나온 사람에게 댓글달기는 창피하긴 하지만 일단 전교 1등이라고 나경원 본인이 말했죠. 위에 아무리 좋게봐도 전교 1등이라고 할 수 없군요. 미국 시스템이 전교 1등을 명시하지 않기 때문이긴 하지만 하도라도
공부를 잘한건 맞으나 그 성적이
전교 1등 이나 2등 급에는 못 미치군요. 거기다 한국인인지 미국인이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게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저 말한 배경이 본인이 한 부정을 덮기위한 것임이 더 큰문제이고
국회의원 부정 청탁 및 실험마저도 본인이 하지 않았고 그것을 통한 대학교 입학이죠. 국적 등에 문제
그걸 물타기하기 위해서 꺼낸카드가 전교 1등 그런데 심지어 그것도 아니다 쉴드 칠 이유가 돈 받고 알바하는것 이외에는 안보이는군요 .
이런걸 쉴드 치는 사람늘 바로 척수반사하는 알바가 하는 의심이 즐지요 그렇지 않나요?
본문이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_=
애쓰네요
실험결과를 통하여 논문 1저자(post 가 포스트 그림 물감 그리는 거 아니니까) 로 올라가고 그걸 예일대 입시에 사용 (부정) , (그외 논란 한국인인지도 모르겠다) . 이걸 해명하라니까 우리아들 전교 1등이야 시전
그래 공부는 잘했나보구나 그런데 공부는 잘했는데 전교 1등은 맞니? 까보니 전교 1등이라고도 할 수 없겠는데가
이 문제의 핵심인데 전교 1등 ㅎㅎㅎㅎ 그거에 집착하고 있으니
누가 집착하는데요. 5등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집착하고 1등이라는 말에 집착하고 있지 않나요. 힘깨나 쓴다는 분들이 논문 부정청탁하고 원정출산하고 다 문제예요. 이게 문제 아니라고 한 적도 없고 문제의 본질을 안보는 게 아니라 팩트는 좀 생각하고 말하자고요.
오시드나님 댓들에 달린 빈댓글이 답답해서 그럽니다.
과거 전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빈댓글은 좀 과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오시드나님이 적으신 내용을 보면
1. 수석, 차석 시스템과 cum laude 시스템은 다름
2. Cum laude 안에서도 summa나 magna가 나올수 있으며
3. 때문에 Cum laude 였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수석이 아님을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같습니다. @오시드나님 맞나요?
다만 마지막 빈정 대댓글은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하고
“St. Paul 측에 해당년도 Valedictorian 확인”에 대한 부분은
매우 공감합니다 :)
클리앙 주시하는 기자분들 많을텐데
여태껏 이 쉬운 팩트체크 하나 안하도 뭐하나 모르겠네요
기레기 들아 일해라!! ㅎㅎ
======
추가 :
그런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요.
이준석 말처럼 나씨 아들이 Valedictorian 이었다면
나씨측에서 얼싸구나 하고
‘증명서’나 ‘관련 사진’이나 들이밀면서
난리쳤을텐데 조용한 걸 보니 좀 수상쩍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엄청 증명하기 쉬운 건데 안그런가요? ㅎㅎㅎ
물론 올바른 팩트체크에도 빈댓을 달아야하냐 마냐는
찬반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저 아래에 ㅁ으로 시작하는 분도
굳이 틀린 얘긴 안하지만
빈댓을 받으시는거도 똑같은 경우구요.
저분은 오시드나님 보다 더 화려하신 분이라...
참고로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면 다 된거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것 역시 틀린 얘기가 아니죠.
예를 들어 욱일기를 그저 오래 전부터 사용된 일반적인 문양이다라고 말해도 틀린 말 아닙니다. 스와스티카는 뭐 나치 문양이던가요. 오래전부터 사용된 종교문양이지.
하지만 그 말을 하는 의도는 화자에게 반드시 존재하고, 청자는 단순한 팩트를 넘어 의도까지도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기도 하죠. 그거 역시 청자의 자유니까. 클리앙에 대입하자면, 욱일기에 대해 항변하는 사람이 메모를 당하고 빈댓글을 받는 이유가 거기 있죠.
"저 사람 말이 맞냐?"만 신경쓰며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사람은 왜 저런 말을 하냐?"에도 신경 쓴다 해서 이상할 것 없지 않습니까?
이유없는 빈댓글이나 반박 자료없이 비난은 다른 숨은 의도적 행동인지 그냥 그런 회원님들이 많이 유입된 건지.. 안타깝네요.
혹시 글쓴분이 미러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진네만 이분은 삼성 불매운동 하시다가 이번엔 나경원 아들.. 불만 표출할데가 그리 없으신가요? 운동이나 하러 다니세요..;
와
나모씨의 아들은 공부를 못했다
이건 다르죠. 사기를 쳤다면 어디에서 사기를 쳤는지를 가지고 얘기하면 되는 거니
우선 진정하시고, 앞으로 나오는 자료를 보고 판단하심이 맞지 싶습니다.
살충제 맞고 발~~끈
말씀하신 걸 저도 좀 찾아봤는데요
@오시드나님 이 장제원 아들 실드를 쳤다는 건
노엘 벤츠 관련 리플 말씀하시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오시드나님의 리플이
“장제원 아들이라 3억벤츠” 논리적 연결고리의 취약성을 짚은 것이지 굳이 쉴드를 친다고든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본인께서 하시는 것처럼
“누구 실드는 적”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편을 가르고 상황을 판단하게되면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프레임에 갇히는 꼴이 되겠지요.
저는 일베를 굉장히 싫어하는 데
예전 지대넓얕에서 평가한 내용 중
“일베가 그렇게 막나가게 된 이유는 커뮤내 자정작용이 없어서 이다” 라는 부분에 매우 공감합니다.
현재 많은 이들이 조국과 언론 및 검찰 관련 사태를 보고
격앙된 분은 충분히 이해되며 저도 일정부분 그렇습니다만 사안을 좀더 다양하게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들이 저급하게 가더라도 저희는 우아하게 가야죠.
하지만 @오시드나님 의 JM관련 글은 다른 의견임을 알려둡니다 ㅎㅎ
틀린말은 아니라도
“제가 팩트체크 해서 클리앙 회원님들을 아-주 불편하게 한 예시 인데요?” 와 같은 말은 그냥 싸우자는 거죠 ㅎ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면 충분히 차분하게 반박할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굳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더불어 클리앙에 대한 일반화한 적대감 같은게 묻어납니다. 굳이 일반화 할 필요 없겠죠? :)
마음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ㅎ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날카로운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