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렉스입니다.
뭐 전자 제품쪽에서는 ㅅㅅ전자를 불매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ㅅㅅ전자를 불매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ㅅㅅ전자랑 하청이던 뭐던 같이 일하게 되면 불매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밑은 사항은 제가 개인적으로 겪은 바입니다.
대략 7년정도 전인데 제가 일하던 회사가 ㅅㅅ전자 을정도에 해당하는 업체였어요.
ㅅㅅ전자의 핸드폰 펌웨어를 다운로드 서비스하는 회사였는데
저의 실수로 서비스 에러가 나더군요. 그래서 ㅅㅅ전자는 큰3장의 패널티를 물더라구요.
아 제 실수 맞습니다. 100% 제 실수인데요. 제가 그동안 무수히 많은 업체들을 겪었는데
와 이 회사에서 겪은일은 뭐라고해야할까... 잘못했으닌깐 니들이 책임져가 아니라 그냥 돈 뱉어 이정도였습니다.
당시 재직하던 회사에서 최초로 시말서를 써본 직원이 되었더라구요.
저라고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유료서비스도 아닌 것으로 저렇게 많은 패널티를 받은것은 처음인듯합니다.
다운타임 2시간 내외로 기억하는데요.
회사 생활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앞으로는 ㅅㅅ전자 제품을 쓰지말자라는 주의가 된 계기였습니다.
저를 욕하셔도 되는데요. 그냥 ㅅㅅ전자는 이런회사다라고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17-8년 됩니다..
굳이 잘못한것도 없으니 애플이나 아마존 이용하는것도 잘못된거다 하며 물타기 쉴드 방식이더군요
아마존 언제 생겼죠????
1938 vs 1994????
흡사 아들이 아버지 기저귀 갈아줬다는거같은데여
삼성이 저렇게 해온건 아마존이 생기기 전부처인데 인터스텔라도 아니고 나중에 생긴 기업을 따라한다구요?
아마존 생기기 전부터 그랬다는데 미래에 생길 기업 방식을 따라한다구요?
글쓴이가 겪은게 7년전이고 옛날부터 그랬어요
오죽하면 제가 쓴 시말서가 영업쪽에서 GR해서 쓰게된 시말서네요.
같은 회사사람이 왜 GR했을까요?
제가 유료 시스템을 모르고 말씀 드렸을까요?
아니면 하다못해 회사에서 저한테 시말서를 썼을때 어느정도 잘못을했다고 알려주고 써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사기준 영익 개판내고 회계처리서 배상금 때문에 충당 넣고해야하는데 영업에서 시말서 한장 쓰고끝난거면 엄청싸게막은겁니다 -_-
업무상과실이 손배가 거의불가능해서 내부에서ㆍ 그거로 막은거에요 sla 에서 일정수준이상 위반이면 즉시 계약해지에 배액배상넣는케이스도 흔한데요
유무료를 왜따지는지 알수가없네요
싸게 막았다고요? 제가 엔지니어지만 영업쪽이랑 친하면서 그GR하는 이유 아는데
금전적 문제가 아니라서 더 빡친겁니다.
잘못한것에 대해서 시말서 쓴게 빡친게 아니라는거죠.
저도 어쩌다 노트10 또 사줬네요...
양아치 짓 안해도 잘 될수 있는 기업인데...
양아치 짓좀 고만 했으면 하네요...
댓글부대 부터 좀 고만 접길...
그리고 책임이란게 별거아닙니다 계약이행이고 불이행이면 계약서에 있는 패널티물리는거에요
아 혹시 몰라서 제가 인지한 시간이 적을수 있으니 24시간으로 바꾸어보겠습니다.
0.00278... 나오네요. %로 변환하니 0.278이니 넉넉히 0.3%로 잡겠습니다.
99.9%를 못 맞추었네요.
제가 잘못했네요.
국가적으로 좋은 기업으로 생각되지만
여지껏 보여줬던 행태들
이를테면 편법적으로 보이는 증여와 경영승계, 노조탄압,
그리고 극우단체 지원으로 정치개입과 같은 정황들에 대한
반성과 개선이 있지 않는한
불매를 계속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자동차 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협력업체라면 이런방식이 많을 것같은데요;;;
저넘이 나빠, 저넘이 더 나빠가 아니라 그냥 나쁜넘들입니다.
하청입장에서 제가 하청업체 사장이면 말못하지만 지금을 최소한의 소비자 입장에서 글써봅니다.
오죽하면 저는 제가 직접 구입하는 램조차 ㅅㅅ브랜드를 사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소비자 입장에서 ㅅㅅ전자의 제품을 사지 않는 이유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위에 쓴 대로 ㅅㅅ전자 제품을 사지않는 개인적 이유를 알아주시면 감사합니다.
@childish님 말씀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순수하게 개인적 입장임을 알아주시면 감사합니다.
국민의 세금을 털고 국가 농단을 수십년간 해온 삼성인데
용서 분위기가 어느순간에 되는건지
다들 그것을 놓치고있어요.
정말 허접하게 만들었더군요. 딱 최소한의 기능만 하게끔...
그러면서 광고는 과대포장해대는거 보고 아, 얘네꺼는 절대 사면 안되겠구나 했네요.
전 불매시작했습니다.
거기 사람들 고속승진해보겠다고 거짓말 밥먹듯이하고
얼굴본지 얼마나됬다고 제밥그릇 챙길려고
고작 사원하나 가지고 이지매몰이하는게
참 사람들 글럿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대외적 나쁜짓하고 내부적 낙하산얘기도 알고있었고요
말씀하신 서비스는 ‘FOTA’ 고?
헌디 위에 어느준 말씀대로 SLA에 따른 조치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그리고 운영팀 휴먼에러면 당연히 패널티 받는거고요.
그건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 아실만한분이. ㅎㅎㅎ
하기 뭐 저도 한때 c모시기 그룹사꺼는 처다도 안봄.
함께 일한시간아 너무도 짜증 났던 기억에. ㅎㅎㅎ
뭐 다 그런거죠. ㅋㅋ
이러저런 사회적 이슈는 이슈대로 화나고 아쉽긴 합니다만....-_-;
그걸 보면서... 야... 저 xx는 ㅅㅅ의 거머리구나... ㅅㅅ의 똘똘한 직원들에 들러붙어... 피빨아먹는 존재구나... 쟤를 떼어내야 ㅅㅅ을 고칠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덕분에 집안에 삼성 마크 붙은 제품이... 근 20년 동안 없다는...
현 직장 사장님이 삼성임원출신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신규로 구매하는 PC는 모두 엘쥐입니다.
직원드불러다 주말에도 야근시키고
기술빼내가는거 유명하죠 ㅡ ㅡ
음란마귀야 물럿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