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단에서 장학금 2000정도 받은거 있는데 부모님은 모르시는데.. 학교 교내 성적 장학금은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어서 졸업때 다되서 두번 정도 밖에 못받았지만.. 참고로 학사경고도 받았었습니다. 그런게 이상하게 보이는거 보면 대학을 제대로 나온게 맞는지...참 학사경고 맞았던 것도 부모님은 모르세요. ㅎㅎㅎㅎ 성인인데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고 장학금도 따고 알바고 하고 스팩도 쌓는거죠. 제가 특허가 10개가 넘는데 그것도 부모님은 모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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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주려면 줄수 있어서 이런 논란자체가 신기해요
예를들어 제가 기부하면서 이름에 x가 들어간 사람한테만 장학금줘라해도 될텐데말이죠
내외부 장학금 찾아서 받을게 널려있죠. 아무대가없이
사립대학교에 이런 장학금들이 얼마나 많은데.. 별것도 아닌것 같고 생지랄을 떠네..
조국은 그마저도 몰랐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