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같은 전자제품은 2년 넘으면 또 사줘야 하고 그때까지 멀쩡히 버틸지도 미지수인데..
여튼 이건 10년은 기본으로 쓰는 냉장고가 같은 물건이 아니에요.
더불어 아이가 알바해서 벌기 시작할때 보조로 비싼 물건을 구매해주는게 나은 선택입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는 상태에서 높은 가치에 제품을 그냥 떡하나 주는 것은 아이에게도 독입니다.
nekotoro
IP 106.♡.103.235
09-14
2019-09-14 15: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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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이폰 11 정도의 프로세서 파워나 배터리면, 좀 과장해서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쓰게 해줘도 될 거 같은...
(아직 아이폰6나 6s 현역으로 쓰시는 분들 꽤 있듯이...)
DRJang
IP 222.♡.39.198
09-14
2019-09-14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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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쉽게 얻은 만큼 2년뒤에 아이가 조용하지는 않을겁니다.
쉽게 얻은만큼 그정도 받는 것은 당연히 여길거라 계속 요구할거고 가격도 더 올라갈거에요.
IP 112.♡.2.163
09-14
2019-09-14 15:25:33
·
전 과하다고 생각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21.♡.26.1
09-14
2019-09-14 15: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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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ㅠㅠ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라그나
IP 14.♡.208.64
09-14
2019-09-14 15:26:57
·
형편 되면 사주세요. 여기 댓글들은 의견으로만 참고하시구요. 다만 케어플러스는 꼭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봄의나무
IP 106.♡.142.146
09-14
2019-09-14 15:27:01
·
엘쥐 Q나 X정도 추천합니다
루이비똥
IP 58.♡.214.24
09-14
2019-09-14 15: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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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도 아니고 아이폰11이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출고가 99만원 아닌가요?
돈 있으면 사는거죠 뭐 ㅎㅎ
저도 중학생때 100만원 넘는거 썼는데요 뭐...
피츠
IP 106.♡.192.217
09-14
2019-09-14 15:28:08
·
케어플이나 보험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빠 짱
강경화
IP 122.♡.165.29
09-14
2019-09-14 15:28:57
·
아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시냇가에심은나무
IP 210.♡.91.39
09-14
2019-09-14 15:33:16
·
한번 사준걸 진득하게 3~4년 쓸 아이라면 괜찮고, 바꾸는걸 좋아하는 아이라면 독이 되겠죠. 아이의 성격을 고려해서 판단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맛탕a
IP 118.♡.8.52
09-14
2019-09-14 15:34:21
·
사주고 바꾸실려는거아니죠? ㅎㅎ 일명 돌려받기 ㅎㅎ
HONG
IP 220.♡.71.110
09-14
2019-09-14 15:35:11
·
내일 중학교 입학하면 될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ddangduk
IP 223.♡.222.36
09-14
2019-09-14 15:46:03
·
여유 있다면 사주는것도 좋죠. 저라면 그냥 사줍니다. 이거 사준다고 애가 잘못되는것도 아니고 ㅎㅎ
vidovit
IP 112.♡.240.135
09-14
2019-09-14 15:46:58
·
돈 충분하면 뭐... 프로도 괜찮고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hones
IP 119.♡.55.26
09-14
2019-09-14 15:50:02
·
애들도 알건 다아니까요 여유되시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bOOST
IP 220.♡.118.55
09-14
2019-09-14 15:52:17
·
seoksans
IP 210.♡.23.10
09-14
2019-09-14 16:02:14
·
????
bOOST
IP 220.♡.118.55
09-14
2019-09-14 16:40:55
·
seoksans님 // 메모가 되어있어서요
빅웨이브
IP 223.♡.173.187
09-14
2019-09-14 16:00:25
·
중학생 정도면 요즘 저렴하게 풀린 7이나 8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생은 그 정도 스펙도 차고 넘치고, 분실/파손시에도 마음이 덜 아플 것 같습니다.
IP 182.♡.131.117
09-14
2019-09-14 16:10:31
·
핵인싸 등극입니닷 ㄷㄷ
애착
IP 121.♡.12.136
09-14
2019-09-14 16:17:27
·
형편껏 사주는거조
1ㅂ2ㅈ3ㄷ
IP 222.♡.197.236
09-14
2019-09-14 16:27:04
·
뭐 형편에 따라죠...
한가지 생각해보셔야 할건
활동량 많은 어린 애들은 휴대폰을 자주 떨어뜨립니다
오떼블랑
IP 39.♡.5.187
09-14
2019-09-14 16:40:27
·
능력되면야 뭔들 어떻겠습니까. ㅎㅎ
다만 아무래도 날라다니는 시기이다 보니 진짜 단 하루만에 박살나서 돌아올수도 있다는 점만 감안하면 되겠지요.
/Vollago
초등학교 졸업선물이면 ....
저는 반대요~
/Vollago
전 아직 노트8인데
프로는 과하고 11정도..
분실이든 파손이든
그것도 공짜폰... 가지고 싶다면 직접 돈을 모아서 사게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숙제 하면 용돈을 준다던지 해서요
(액정 깨져도 4만원이면 되니까요)
아이폰 11이면 색도 블링블링하니 이쁘고 ㅎㅎ
위에도 있는 의견이지만, 초6이면 주변에 질시가 엄청 많을겁니다.
그게 상관없는 아이의멘탈과, 그러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계시다면야 문제없겠지만요
초6이면 어지간한 IT에 무심한 어른들보다 기기에 대한 지식이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개인의 기호나 아이의 상황이나 그런거 전혀 상관하지 않고 나이 어리면 일단 나보다 못한 존재라고 보고 애들이 왜 그런거 필요하냐고 무시하고 보니 (...)
아이와의 대화를 통화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튼 이건 10년은 기본으로 쓰는 냉장고가 같은 물건이 아니에요.
더불어 아이가 알바해서 벌기 시작할때 보조로 비싼 물건을 구매해주는게 나은 선택입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는 상태에서 높은 가치에 제품을 그냥 떡하나 주는 것은 아이에게도 독입니다.
(아직 아이폰6나 6s 현역으로 쓰시는 분들 꽤 있듯이...)
쉽게 얻은만큼 그정도 받는 것은 당연히 여길거라 계속 요구할거고 가격도 더 올라갈거에요.
출고가 99만원 아닌가요?
돈 있으면 사는거죠 뭐 ㅎㅎ
저도 중학생때 100만원 넘는거 썼는데요 뭐...
중고생은 그 정도 스펙도 차고 넘치고, 분실/파손시에도 마음이 덜 아플 것 같습니다.
한가지 생각해보셔야 할건
활동량 많은 어린 애들은 휴대폰을 자주 떨어뜨립니다
다만 아무래도 날라다니는 시기이다 보니 진짜 단 하루만에 박살나서 돌아올수도 있다는 점만 감안하면 되겠지요.
대신 저는 초등 중등 일 때 아이폰 제 것 물려 줬습니다. 6개월 사용후 1년 사용후, 고등학교 때는 새 제품을 사주려고요.
제 아들이라면 저도 돈이 되는한 좋은기기 쓰게 해주고싶을거 같네요
현실과 타협하게 되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죠
(부모님) 등꼴 브레이커와
비슷한 사례로 반복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