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젊은 검사 시신이 마르기도 전에
만화영화 주제가로 군무나 추는 무리들이 대한민국 검사들이랍니다...
그런데 검찰총장이라는 인간도 한심한게 저런거 보면 좋아서 헤벌레 하려나요?
(대법원장하던 양가놈도 저런거 좋아했다죠)
여튼
이번에 조국 장관이 고 김홍영 검사 유족부터 만나보겠다고 하니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다른 나라는 모르겠습니다만
유럽이나 미국의 법조인들은 굉장히 깐깐하고 귀족적인 면모까지 있는데
우리나라는 뭔가..에휴ㅡㅡ
조폭들에게 뭘 바랄수 있을까요...
권력이란 게 사람의 감각을 이렇게 마비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