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님 당연히 연결될수밖에 없죠. 휴일 동안의 공공서비스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고 공공근로자들의 노동력 제공에 의해서 제공되는거니까요^^ 그들도 월급쟁이인건 마찬가지이기도 하고요.
언쟁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리플이라고 해도 글자수나 형식에 제한이 이 있는 것도 아니니 혹시 다른 관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IP 210.♡.53.59
09-13
2019-09-13 15: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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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산게 오늘 새벽에 왔더군요..
SDuck
IP 222.♡.156.157
09-13
2019-09-13 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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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도 그렇고.. 물류쪽은 빨리 로봇으로 대체되었으면 하내요.
별을쏘는꼬마
IP 218.♡.62.179
09-13
2019-09-13 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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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물량이 넘쳐나서 일하시는 분 없어서 난리라고 ㅎㅎㅎ
근데 평소엔 쿠팡 일자리 인기 많아서 자리 따는거 괘나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문자 넣어놓고 당첨되길 기다려야 하는 수준이라...
IP 175.♡.14.88
09-13
2019-09-13 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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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사람들 강제로 시키는거면 욕먹어야 할일이겠지만..
휴일수당주고 원하는 사람들 자원받아 하는거라면 나쁘게 볼 이유는 없지 않을려나요
근데 쿠팡맨 일해본 입장으로선... 택배 업계중엔 제일 복지는 좋지 않을까 합니다. 4대보험에 52시간 주5일 잘 지켜주고 1년마다 건강검진도 있고 경조사금도 주고 초년부터 연차개수 많이 주는 편이고요. 물론 다같이 쉴때 못쉰다는 단점 같은거도 있지만, 비수기에 놀러가는거도 나름 장점도 있어서... 그리고 개인적으론 개인사업자의 탈을 쓴 노동자 같은 것들은 없어지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하거든요. 아 그리고 보통 명절에 당일만 전체 휴무로 정하긴 하는데 일할 사람 지원 받아서 지원자만 출근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특근수당에 명절 수당 같은거 더 쳐서 주고요.
참 생각이.. 짧으신것 같네요
영국은 크리스마스때 대중교통 운행 안합니다.
경찰은 모두 쉬지 못하니 최소 인력만 남기고 되도록 쉬는게 좋죠.
공공과 사기업을 동일선상에 두는것.
그리고 영국의 예를 드는것도. 좀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그리고 한국이든 영국이든 개인의 가치가 공공의 이익때문에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생각은 내 입맛대로...ㅎ
참 기네요 ㅎ
(본인생각이 절대참이라 생각하는건 아니죠? 참 리플보니 짧은게 아닌 빈약으로 수정합니다)
공공부문 종사자들은 공익을 위해 사익을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뜻인가요?
그게 그렇게 연결된다고 보는 관점과 제 관점이 다르기때문에 언쟁이 벌어지네요.
리플로만 이뤄져서 의견교환이 어려워서
언쟁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리플이라고 해도 글자수나 형식에 제한이 이 있는 것도 아니니 혹시 다른 관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평소엔 쿠팡 일자리 인기 많아서 자리 따는거 괘나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문자 넣어놓고 당첨되길 기다려야 하는 수준이라...
인력이 없어서 심각한 문제 입니다.
그래서 상당수를 플렉스에서 흡수 하고 있는데
새벽이나 연휴 등은 더 비싼 비용을 지불 합니다.
그런 덕에 적자가 열심히 더 늘고 있어요.
도의적으로 미안해서 필요한 주문을 미루고 있었는데 ㅠ
쿠팡으로 물건 시켰는데 오늘 도착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