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can see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 Antoine de Saint-Exupéry
그게 방송 타면... 끝!
난 조국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청문회를 개최하자 했고
그런 일정이 잡힌 후 부터
우리 법사위원들과 함께
검찰 자료 몰래 받으며
함께 질의했던 것 뿐인데
그런 질의가
어디서 잘못 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조국 딸보다 내 아들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내 아들 논문 검색하던
그 어느날,
내 친구가 언론과 인터뷰한 이후로
조국과 그 딸은 보도도 없고
사그라 드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 못 돼 있는걸
네티 - 즌들은 어느새
예일대에 편질 보냈지
있을 수 없는 이라며 난 울었어
내 원내대표와 아들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제원은 내 어깨를 두드리며
음주운전아니라 했지만
있지 못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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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부르기 편하게 바꿔봤는데 불러주실분!!
명곡계사입니다 ㅎ
ㅋㅋㅋ
내입이 저절로 재생하네요^^
하지만 나는 끝까지 읽게 되었고
"또다른제원" 대목에서는 감동을 받았다
도대체 내가 뭘 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