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vs애플 떡밥.. 결국 물어버렸네요.
확고한 믿음을 심어주는 역할을 초기에 해준 사람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의 그 이름 잡스 처럼요.
잡스가 괜히 대단한게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을 세상으로 내놓은 것은 둘째치고라도
부족함을 숨길 줄 알고, 사람의 감정을 훔칠 줄 알았죠.
스펙이 부족하고, 뭐가 불편하고 그런건 아이폰을 파는데 아무런 약점이 안됬죠. 애니메이션과 반쪽짜리 멀티테스킹을 써도 사람들은 매년 아이폰을 미친둣이 팔아줬잖아요?
잡스의 입에서 만들어지는 특별하다는 감정, 이 제품을 씀으로 팔호워가 아닌 선구자의 이미지.
거기에 매년 생기는 듣도 보도 못한 기술이나 타사에 비해서 깔끔히 다듬어 나온 기술들, 오랜 사후지원.
누구하나 그렇게 애플처럼 해오지 못햇잖아요?
오래도록 다져온 믿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니 맘에안들어도 결국은 욕하면서도 쓰는 뭐 그렇게 되는거죠.
잡스의 입에서 늘 떠나지 않았던 말
아름답다 놀랍다 멋지다 그냥 알아서동작한다.
그리고 삼성고소를 통해 선도자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했죠.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것보다
불법보조금 투여로 안드로이드 폰에 정떨어진 사람들 많을 거에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도 s1 -s3테크 탓는데 백만원주고 삿더니 3개월뒤 17만원대란으로 저만 호구된 기분이 세게들더라고요
제목 살짝 수정했습니다
그 불안전한 os x for iphone을 마법같이 멋진 os로 보여줬으니 말이에요.
저조 한걸 보면 .. 사람들에게 제품을 고려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아닌 것 같기도하네요.
https://www.paymentscardsandmobile.com/apple-pay-adoption-continues-to-rise/
https://www.paymentscardsandmobile.com/mobile-wallet-global-usage-statistic/
작성하신 내용에 저도 공감하고, 명품을 지향한다면 응당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