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정도가 좀 다르긴 한데, 캐나다 온타리오는 수돗물에 석회가 많아 하얗게 된 물주전자 자주 솔질해야 합니다. 역삼투압정수기 아니면 브리타 같은 간단한 정수기로는 완벽히 정수도 안되죠. 수돗물값 진짜 비쌉니다. 한국 물은 정말 좋아요. MB가 그짓(?) 안했으면 세계 쵝오였을겁니다.
1은 아마 최근에 싱가포르가 1위로 올라갔다고 광고하더군요. ㅎㅎ
9는 아마...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하급)공무원 학력 제일 높은 쪽에 들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puwazatza
IP 24.♡.131.222
09-12
2019-09-12 23:33:54
·
저는 손톱깎이랑 오토바이 헬멧 나올 줄 알고 클릭...ㅎㅎㅎ
백세시대뱃살관리
IP 178.♡.236.205
09-12
2019-09-12 23:35:58
·
진짜 우리나라는 중국뗘다 일본 옆에 붙여주기만 하면 이 세상에서 젤 살기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어쩌다 양쪽에 민폐국에 있어서...ㅠㅠ
1번 부터 10번까지 진짜 극공감합니다.
스윗아재
IP 134.♡.145.61
09-12
2019-09-12 23:40:54
·
제 유럽 경험으로는 모두 사실입니다.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는 한국보다 정말 유별나게 하는데, 여기는 도시 하나만 그런거라서.
RIRACKUMA
IP 153.♡.129.218
09-12
2019-09-12 23:50:20
·
진짜.. 일본사는데 일처리속도하나는 한국이 넘사벽으로 끝내줍니다.
-양파양파-
IP 121.♡.127.24
09-12
2019-09-12 23:55:46
·
일본 사는데 다른건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공중화장실은...
한국에 살땐 화장실에 휴지가 없거나 급똥때 갈수있는 화장실이 없어서(빌딩 화장실류는 잠겨있는 경우가 많고) 긴박했던(?) 기억이 있는데 일본 와선 한번도 없거든요...
Satellite
IP 125.♡.90.34
09-12
2019-09-12 23:57:02
·
재활용 비율보다도 분리수거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머꼬이거슨
IP 58.♡.63.182
09-13
2019-09-13 00:10:08
·
몰랐던것도 많네요..
honeyduke
IP 175.♡.206.91
09-13
2019-09-13 00:12:29
·
한국은 맥도날드나 스타벅스가면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려야 하지만 미국은 구멍 하나에 다 넣으면 되요...
쟘스
IP 27.♡.52.97
09-13
2019-09-13 00:19:54
·
배달이 오는 자체는 중국도 정말 별에 별거 다 잘 옵니다만...
배달음식 포장 퀄리티는 음....... 아무리 봐줘도 한국이 넘사벽이네요.
난지도
IP 1.♡.248.37
09-13
2019-09-13 00:26:41
·
11. 인터넷 신청하면 다음날 설치해주는 나라...
유럽에 비하면 한국이 물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이태리 스위스는 생수 사서 끓여도 석회질이 엄청납니다ㅠ
형스기
IP 180.♡.149.219
09-13
2019-09-13 00:28:59
·
유럽여행가면 맨날 물사먹음... 석회질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항상 여행가면 물걱정을 먼저하게 된다는..
InTheMoodForLove
IP 110.♡.158.137
09-13
2019-09-13 00:31:10
·
물은 유럽 선진국들도 다 생수 마시고 물 값도 무척 싼 편이라 뭐 큰 차이는 못느껴봤고,
분리수거는 우리나라처럼 깨끗하게 씻어서 깔끔하게 내놓진 않아도 재활용을 신경쓰는 대상이 조금 다르달까, 유럽 모든 나라를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꽤 신경쓰던데요. 근데 분리수거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대부분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일주일이 하루, 온 세대가 다 나와서 분리수거하는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yonggogi
IP 112.♡.142.41
09-13
2019-09-13 00:34:20
·
딴건 몰라도 공중화장실은 일본이 압도적 갑입이다. 어딜 가도 안심하고 똥을 쌀 수 있죠. 한국은...우리동네만 해도 스타벅스인데 쪼그려 앉아 싸는 화장실이라능...
니뽕이다
IP 221.♡.195.184
09-13
2019-09-13 00:40:43
·
반정부 매국노 수
MadeByR
IP 59.♡.103.41
09-13
2019-09-13 00:42:36
·
한국 화장실은 좀 아닌듯... 나머진 그럴만하네요
쥬리크리
IP 59.♡.22.234
09-13
2019-09-13 00:51:44
·
유럽에서 소변보는데 1000-2000원 내야되고 중국, 동남아등지에서 비위생적이고 불편한 화장실 써 보면 한국 공중화장실은 정말 좋구나 싶던데요.
짜오프라야
IP 27.♡.245.2
09-13
2019-09-13 01:07:26
·
@쥬리크리님 태국 방콕에 유료 화장실 많습니다.
가는거얌
IP 124.♡.104.156
09-13
2019-09-13 00:56:07
·
수질은 한국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아리수는 마셔도된다고 홍보할정도니까요.
마시는거 뿐만아니라 머리만 감아봐도 석회질이 많은 물은 머리결이 뻣뻣해지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생수가격도 물가생각하면 비싼편도 아니구요.
한국 수질은 좋습니다.
짜오프라야
IP 27.♡.245.2
09-13
2019-09-13 01:06:45
·
아리수 마셔도 된다고 홍보는 하는데 잘 안팔립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주민센터에 아리수라고 쓰여진 정수기가 있었는데요. 수돗물을 필터로 여과하고 자외선 살균 처리한 정수기였어요.
가는거얌
IP 124.♡.104.156
09-13
2019-09-13 01:09:27
·
그럼요 한국사람들이 꽤나 깐깐하죠 ㅎㅎ
하지만 많은 아시아 국가들중에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ㅠ
가능 불가능의 영역이죠
짜오프라야
IP 27.♡.245.2
09-13
2019-09-13 01:03:52
·
8 번은 수자원부터 맛이 좋고 깨끗한걸 생수 공장에서 또 살균 처리해서 만드거라서 우리나라 생수 질이 좋죠. 그러나 싸지는 않습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세븐 일레븐에서 사서 마신 세븐 일레븐 셀렉트 생수가 더 저렴했습니다.
두바이 사는데 물이 가장 부럽습니다. 심지어 저희는 마시는 물과 요리할 때 쓰는 물을 따로 사서 씁니다..
양자이론
IP 205.♡.0.157
09-13
2019-09-13 01:11:08
·
제가 살아본 나라가 미국하고 한국밖에 없어서 미국하고 비교하자면, 5, 9는 한국이 확실히 좋고, 8은 미국에도 워싱턴주나 오레곤주는 한국보다 물이 훨씬 좋은것 같고요, 네바다나 캘리포니아 같은 사막지역 보다는 한국 수도가 좋은것 같네요. 일단 미국은 면적대비 인수수가 한국보다 적기때문에 그만큼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클스웨버
IP 125.♡.104.60
09-13
2019-09-13 01:15:11
·
물은.. 좋고 나쁘고 간에.. 전세계 어디가도 왠만한 관공서나 공공시설에서 사먹지 않아도 정수기나 생수구하기는 아마 제일 쉬울 것 같습니다.
리스트가 다1등이라기 보다는 최상위권 혹은 상위권에 있다고 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지나친 국뽕은 해로우니 적당히들;;
하느라이
IP 192.♡.177.14
09-13
2019-09-13 01:19:53
·
미국은 나라 전체를 평균을 내면 의미가 없습니다. 주 하나가 한국보다 큰 곳도 많은데요.
도시는 솔직히 인터넷은 차이가 없는 거 같고, 물도 싸고 수질도 괜찮은 지역 많아요.물론 석회때문에 수질이 이상한 곳도 많죠.(중서부)
재활용 / 일회용품 사용 등은 진짜 미국은 답이 없는 거 같고.. (아예 재활용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는 거 같아요.)지하철은..차 타고 다니면서 덜 막히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한국 살때 아침마다 지옥철..ㅜㅜ)
공중화장실은 미국도 깨끗한 곳 많아요. 제 여친은 미국에서 자란 앤데 한국 지하철 화장실 보고 너무 더럽다고 놀란걸보면, 이건 시설 관리를 어떻게 하냐 차이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거 같아요. 일본이 진짜 이 부분은 갑입니다.
배달은 미국은 시키면 돈 내야되는데, 우리나라 배민이나 요기요 처럼 GrubHub, UberEats, DoorDash로 앤간한 음식은 배달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팁을 줘야되서 한국처럼 싸진 않죠.
택배는 이미 아마존이 two day delivery 을 보편화 시켰고, 하루 만에 가져다 주는 곳도 대도시는 대부분 속해 있어서,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물론 아마존 빼곤 아직도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2, 9, 10은 인정합니다. 그냥 사무직이 공공기관이든 기업이든.. 학력이 낮아요. (이미지가, 고등학교만 졸업한 애들이뭔가 빽으로 들어온 이미지.. 학교는 더 심하고 - 다문화 지수 고려해서 다양하게 뽑습니다.대기업은 그나마 좀 난거 같네요)그래서 좀 업무처리가 느리고 이해도가 떨어집니다.대한민국이 정말 고급 인력을 싼 값에 모든 곳에 쓰는 나라에요. 여기서 자란 한국애들중에, 한국 가면 절대 취업 못할 애들도 미국 애들보단 열심히 하고 머리가 돌아가서, 취업 잘합니다.건강보험은.. 기업이나 학교에서 주는 보험을 써도 의료비가 비싸게 나와요. 대부분 이런 보험이 매우 커버리지가좋은 편인데도.. 한번 갈때마다 최소 25불은 내야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 없는데, 주요 국가 중에 외식비가 싼 편인데 질과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이게 과도한 자영업자 비율과,인건비가 싼 것에서 기인하는 거 같은데.. 미국이든 일본이든 비쌉니다. 일본은 그나마 질이라도 괜찮은데,미국은 질도 떨어지면서 비싼곳이 많아요.
호홋뿡뿡
IP 65.♡.196.87
09-13
2019-09-13 01:27:19
·
5번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많은 부분은 우리나라의 거주 문화인 아파트에 기인하는것 같아요.
인터넷 망 설치도 쉽고, 분리수거도 쉽고, 배달/지하철 등도 설치 운영이 쉽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파트는 효율성 측면에서 유용하고, 우리나라는 효율성을 극대화를 좋아하는 나라니까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ㅎㅎ
인정합니다.
9번은 팩트입니다.
유럽 어디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독일 이탈리아 기준 생수 엄청나게 쌉니다. 물론 비싼 제품도 있지만 1.5리터 기준 20센트 내외부터도 있어요........
길거리나 관공서에도 정수기 하나 없음. 우리나라 처럼 일회용 컵에 정수기에 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나라 잘 못 봤어요
야당 언론이 반대하는 건 무조건 한일전!
플라스틱 쓰레기 산 만들고 문제 많다고 들었네요
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이렇게 배출합니다....
제가 야외수영장에서 kfc를 시켜먹어 봤습니다.
이번에 쿠바가서 느낀게 쿠바 공무원 8=한국공무원1 이였어요
공항에서 모바일 라우터 잡혔을때도 업무가 느려터졌던 이유가.. 모든걸 수기 작성 하더란...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일 투성이랄까요
느리고 부정확합니다.
이젠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북유럽은 애초에 현찰을 쓰지않죠.
배달음식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모든 음식이 그냥 배달됩니다.
심지어 슈퍼 물건들도 다 한시간 내에 배달이됩니다.
하마선생으로 하루 한번은 배달비도 받지 않아요.
고기, 생수, 맥주, 과일 등등.. 슈퍼갈일도 없네요..
타는거 안타는거만 구분하는데 음쓰도 같이 버립니다.
그런데 페트병은 라벨이랑 뚜껑은 칼같이 제거 해야 하는데..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충격이었죠..
무슨심카드만드는데 1시간동안 폼 작성하고 심지어 증명사진도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기레기들만 경제 망한다고 지랄
9는 아마...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하급)공무원 학력 제일 높은 쪽에 들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어쩌다 양쪽에 민폐국에 있어서...ㅠㅠ
1번 부터 10번까지 진짜 극공감합니다.
한국에 살땐 화장실에 휴지가 없거나 급똥때 갈수있는 화장실이 없어서(빌딩 화장실류는 잠겨있는 경우가 많고) 긴박했던(?) 기억이 있는데 일본 와선 한번도 없거든요...
배달음식 포장 퀄리티는 음....... 아무리 봐줘도 한국이 넘사벽이네요.
유럽에 비하면 한국이 물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이태리 스위스는 생수 사서 끓여도 석회질이 엄청납니다ㅠ
분리수거는 우리나라처럼 깨끗하게 씻어서 깔끔하게 내놓진 않아도 재활용을 신경쓰는 대상이 조금 다르달까, 유럽 모든 나라를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꽤 신경쓰던데요. 근데 분리수거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대부분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일주일이 하루, 온 세대가 다 나와서 분리수거하는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아리수는 마셔도된다고 홍보할정도니까요.
마시는거 뿐만아니라 머리만 감아봐도 석회질이 많은 물은 머리결이 뻣뻣해지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생수가격도 물가생각하면 비싼편도 아니구요.
한국 수질은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시아 국가들중에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ㅠ
가능 불가능의 영역이죠
7-11 셀렉트 생수 가장작은게 10바트 현재환율로 390원정도입니다
유럽.. 특히 동유럽 공무원 일처리 속도에는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배달문화는 뭐.. 우버이츠와 배달의 민족 생각해보면..
도시는 솔직히 인터넷은 차이가 없는 거 같고, 물도 싸고 수질도 괜찮은 지역 많아요.물론 석회때문에 수질이 이상한 곳도 많죠.(중서부)
재활용 / 일회용품 사용 등은 진짜 미국은 답이 없는 거 같고.. (아예 재활용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는 거 같아요.)지하철은..차 타고 다니면서 덜 막히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한국 살때 아침마다 지옥철..ㅜㅜ)
공중화장실은 미국도 깨끗한 곳 많아요. 제 여친은 미국에서 자란 앤데 한국 지하철 화장실 보고 너무 더럽다고 놀란걸보면, 이건 시설 관리를 어떻게 하냐 차이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거 같아요. 일본이 진짜 이 부분은 갑입니다.
배달은 미국은 시키면 돈 내야되는데, 우리나라 배민이나 요기요 처럼 GrubHub, UberEats, DoorDash로 앤간한 음식은 배달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팁을 줘야되서 한국처럼 싸진 않죠.
택배는 이미 아마존이 two day delivery 을 보편화 시켰고, 하루 만에 가져다 주는 곳도 대도시는 대부분 속해 있어서,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물론 아마존 빼곤 아직도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2, 9, 10은 인정합니다. 그냥 사무직이 공공기관이든 기업이든.. 학력이 낮아요. (이미지가, 고등학교만 졸업한 애들이뭔가 빽으로 들어온 이미지.. 학교는 더 심하고 - 다문화 지수 고려해서 다양하게 뽑습니다.대기업은 그나마 좀 난거 같네요)그래서 좀 업무처리가 느리고 이해도가 떨어집니다.대한민국이 정말 고급 인력을 싼 값에 모든 곳에 쓰는 나라에요. 여기서 자란 한국애들중에, 한국 가면 절대 취업 못할 애들도 미국 애들보단 열심히 하고 머리가 돌아가서, 취업 잘합니다.건강보험은.. 기업이나 학교에서 주는 보험을 써도 의료비가 비싸게 나와요. 대부분 이런 보험이 매우 커버리지가좋은 편인데도.. 한번 갈때마다 최소 25불은 내야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 없는데, 주요 국가 중에 외식비가 싼 편인데 질과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이게 과도한 자영업자 비율과,인건비가 싼 것에서 기인하는 거 같은데.. 미국이든 일본이든 비쌉니다. 일본은 그나마 질이라도 괜찮은데,미국은 질도 떨어지면서 비싼곳이 많아요.
인터넷 망 설치도 쉽고, 분리수거도 쉽고, 배달/지하철 등도 설치 운영이 쉽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파트는 효율성 측면에서 유용하고, 우리나라는 효율성을 극대화를 좋아하는 나라니까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ㅎㅎ
일본 학교는 에어컨 없는 학교도 많고...
열사병으로 한 학생이 학교에서 죽기도 했다는데, 그 학교에만 에어컨 설치해줬다네요. (그런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생겼다면..?)
5. 분리수거 그런거 없습니다. 지금 사는 집에 분리수거 장따윈 없고 예-전 아파트 있던 투하 방식이고
간혹 푸드코트나 쇼핑몰에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있는데, 청소하는 사람이 수거할때 하나로 합치는거 보고 충격;;
8. 전기, 가스 전부 한국보다 싼데 수도값은 체감상 5배 이상이네요. 지난달 수도세만 30만 페소(12만원) 나옴
9. 비교불가입니다. 신분증 하나 만들러 갔다 8시간 기다리고 다음날 다시오란 말 들었어요 ㅋ
미국.. 하야.. 진짜 생각한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