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설치된 등은 사거리처럼 붉은색 정지등이 들어오고 옆에 있는 등은 2개가 서로 깜박거립니다.
사고현장은 아니지만 건널목 차단방식은 아래 영상과 동일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바나나망고
IP 175.♡.15.158
09-12
2019-09-12 18: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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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cctv를 보면서 저도 어디서 기차가 나오는거지 싶었네요 .. 너무 일반도로와 위화감이 없게 생겼어요 ..
Lavie
IP 121.♡.56.109
09-12
2019-09-12 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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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건 엄청난피해를 입힌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단봉 경고음은 만국공통아닌가요 그리고 표지판도 있고 차단봉도 내려왔고 경고음도 났을텐데요 중앙선을 넘어서 가는순간부터 불법이죠
저 사고로 물적 인적 피해가 어마어마했겠죠 기차와 선로수리 그리고 인한 명절기간 운행에 차질이 생겼을테지요
거기에 기차에 타고있던 승객들괴 기관사님이 무사할지 걱정입니다
도로가 막혔다 착각해도 정지 후 주변을 살펴야지 중앙선 넘는게 일반적인 운전습관으로 이해 해줄 수는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비티비
IP 223.♡.48.105
09-12
2019-09-12 1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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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표지판을 내릴 필요가 있다구요?
화물차가 통행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모든 차량을 위해서는 저 높이가 맞다고 생각되고, 좌우에는 분명 추가적인 위험표시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무슨근거로 어떻게 운전자의 입장과 생각을 당연하다는 듯 확신하시듯 대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고인의 안타까움은 이해하나 기관사의 정신적 충격도 무시못합니다.
초행길이나 위험이 감지되는 상황이면 운전자는 주변을 살피고 안전운행을 해야하는게 당연함에도 저 막힌 길을 돌아간다... 전방주시만 해도 충분히 판단 가능할거라 봅니다. 위험한지 아닌지 어떤길인지...
도대체 기관사의 잘못은 무엇이며 또한 운전자가 잘한것은 무엇인가요?
나이가 30대 후반이면 적지도 않은데... 중국에 사고낸 분이 살던 곳에는 철길 건널목이 없어도 영화나 만화 등 미디어를 통해서 철길 건널목을 봤을 가능성도 있을껀데... 심지어 차단봉만 내려오는게 아니라 맹렬한 빨간 불빛과 땡땡거리는 소음을 들었을 건데... 이게 다 안보이고 안들렸다면 참 난감하네요. 그렇지만 정말 안타까운 죽음으로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궁금한코린이
IP 39.♡.55.51
09-12
2019-09-12 1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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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오기 몇분전부터 땡땡땡땡 소리 엄청 요란하게 들리지 않나요
대녈
IP 182.♡.2.178
09-12
2019-09-12 1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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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쉴드가 안되는가 아닌가요
아마 경고 종소리도 났을꺼고 차단기는 내려와 있고 중앙선은 넘으면 안되고 정지 ㅛ지판도 있는데 몰라서 그럴수 있다라니...
면허는 어떻게 딴건지...
비티비
IP 223.♡.48.105
09-12
2019-09-12 1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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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쉴드치려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carius
IP 182.♡.232.55
09-12
2019-09-12 2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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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비님// 같은 중국 사람이라 편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면허가 없거나..운전을 안해봤거나..
/Vollago
어머니가불쌍 ㅜ
/Vollago
못기다린게 아니라..
도로 자체가 일반도로처럼 포장되어 있어서... 전혀 철길같지 않아 보였던겁니다.
그래서 지나가려다 봉변을 당한거고요.
저도 저런경우 몇번 있었습니다.
부평 사시는 분들 잘 아시겠지만... 부평쪽에 철길 하나 있는데... 운행을 안한지 오래됐는데..
워낙 구분이 잘 안되다보니.. 그냥 지나가죠.
모를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차단봉에 철길 주의하라는 문구라도 붙어 있었다면..
어머니와 이야기하며 즐겁게 가면서 초행길이 익숙하지도 않고 긴장을 풀고 차단봉만 쓱 보고 우회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ㅜ
고인분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 될 짓을 한겁니다.
운전하는데 긴장푸는건 정상 아닙니다. 긴장 풀었다고 중앙선을 넘어가나요? 저건 백프로 알고도 들어간겁니다
그리고 철길에는 주의 표지판만 붙어있는게 아니라 불도 깜빡이고 경고음도 계속 울립니다. 만약 경고음이 없었다면 그건 관리소홀 탓할 수 있겠네요
거기에 붉은색 정지등도 들어오고 있잖아요.
중앙선 넘은데서 게임 끝났습니다. 자꾸 피의 쉴드 치지 마시죠.
피의 쉴드라뇨.. 쉴드칠 생각도 없는데요.
다만 그런 경우가 우리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는거고, 그런 경우 사고라도 발생하면 100% 과실이죠.
제댓글이 문제가 되는거 같아 자삭했습니다.
철길표지판 다 있는데...
사고현장은 아니지만 건널목 차단방식은 아래 영상과 동일합니다.
대한민국 운전 면허수준...
화물차가 통행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모든 차량을 위해서는 저 높이가 맞다고 생각되고, 좌우에는 분명 추가적인 위험표시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무슨근거로 어떻게 운전자의 입장과 생각을 당연하다는 듯 확신하시듯 대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고인의 안타까움은 이해하나 기관사의 정신적 충격도 무시못합니다.
초행길이나 위험이 감지되는 상황이면 운전자는 주변을 살피고 안전운행을 해야하는게 당연함에도 저 막힌 길을 돌아간다... 전방주시만 해도 충분히 판단 가능할거라 봅니다. 위험한지 아닌지 어떤길인지...
도대체 기관사의 잘못은 무엇이며 또한 운전자가 잘한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경고 종소리도 났을꺼고 차단기는 내려와 있고 중앙선은 넘으면 안되고 정지 ㅛ지판도 있는데 몰라서 그럴수 있다라니...
면허는 어떻게 딴건지...
/Vollago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