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12004342160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IC
50대 남자가 만취한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하다가 벽을 들이 받고 도주함.
경찰은 부근에서 운전자를 발견하고 음주측정
혈중알콜농도는 0.155(면허취소 0.08%)로 나옴.
경찰은 운전자를 입건. 경위를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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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음주운전 아저씨
- 다친 사람 : 없음
-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 없음
- 경찰에게 위압 시도 : 없음
- 경찰 매수 시도 : 없음
가수 노 모씨(장모 의원의 son)
- 다친 사람 : 있음
-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 있음
- 경찰에게 위압 시도 : 있음
- 경찰 매수 시도 : 있음
처리 결과
suv 음주 아저씨 : 입건
가수 노 모씨 : 귀가
가수 노모씨도 입건이 되긴 했는데.. 입건이 구속 여부는 아닌데 경솔하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은 스스로도 반성으로 남도록 남겨놓겠습니다.
우리가 홍길동도 아니고 할말은 해야죠.
아저씨 : 0.155%
제발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무조건 현장에서 구속, 차량 견인처리 해야하는 걸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어쩔 수 없이 한거냐 차이 겠네요..
안하고 싶었는데.. ㄱㄹㄱ들도 덮어 주고 싶었는데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니 할수 없이 입건.
이정도 차이겠네요..
경찰,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현장 귀가조치…뒤늦게 온 사람만 조사
이제까지 부당한걸 그렇게 떠들었는데도 모르는 건지 알고도 거짓말하는 건지 당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