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행위를 위한 학위가 아니라 거시적 숭고의 이끎이어야 함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에서 저 글쓴이의 학위가 얼마나 쓸모 없는지를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위는 역사의 많은 자식중 하나로, 부모보다 똑똑할 순 있다 하나 그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됨을 모른다는 것은 결국 그 학위가 바스러지는 빈 껍질이란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카마키스
IP 121.♡.136.216
09-12
2019-09-12 16:57:56
·
글쓴이 전공이 뭔지 모르겠지만 능력 없는 사람은 역시 글을 쓰면 안되겠네요. 뭔 이런 글을 쯔쯔
박사모나 쓸만한 쓰레기 같은 내용이네요.
읽다 말았습니다.
이런걸 왜 가져온건지 의도가 궁금하네요?
아 혹시 박사모세요? 박사모시면 뭐 인정합니다.
마리에
IP 175.♡.90.123
09-12
2019-09-12 16:59:05
·
풉 ㅋ
LetIkGO
IP 176.♡.182.67
09-12
2019-09-12 17:01:00
·
이런 글 안 통하는 클리앙이 자랑스럽습니다!!!
lucky5
IP 115.♡.77.72
09-12
2019-09-12 17:01:20
·
"난 투표권을 가진 이후 단 한번도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계열에 표를 준 적이 없다"
시작부터가 참 뻔하네요.
구구절절 읊어대지만 결국엔 전형적인 양비론이고 그럴바엔 내 돈,내 부동산 불려주는 놈이나 찍을란다 라는 소리군요.
총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앞으로 이런 글들이 얼마나 올라오고 퍼 날라질지 안봐도 블루레이네요.
/Vollago
그래도 미쳤다고 한국당찍나요
그런데 읽다보니
어느정도 받아들여야할부분도 있다 싶어요.
자꾸 논조가왜 캐묻는걸로 가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글은 엘리트와 철인을 착각하는 웃기는 글이에요
/samsung family out
의견도 딱히 없으신거 같고...
왜 퍼오신건지도 모르겠네요
교묘하게 쓰긴 했지만 민주계열로 투표한 적도 없다고 하네요. 나문지도 아닙니다.
저기서 딱 얘기하는
그자리에 맞는 학력 경력등으로의 아쉬운점은
있는게 맞다고는생각합니다.
/Vollago
학력이라는건 제가 그사람들보다 뭐 잘났다고 그렇게 말하겠어요
실제로 실정투성이이지만
저글에나온 자유당계열 인물들의
그간 경력사항만보면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싶어요
이 아줌마가 장관한거보면 별 문제없다봅니다.
/Vollago
경성제대생이라 자X당 같은 기득권 세력이 되겠다 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간주됩니다.
잘가세요~ 젊은수구꼴X!
저 사람 논리라면 위인들은 저 자리가면 욕 먹겠어요
시험용 책 빼고 일반 책 한권도 못 밨는 사람이네요 정말 불쌍해요
진보를 까기전에 국내 우파 보수라 불리우는 자들이 지키려는 가치들만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올거 같은데..
좋은 대학 나오신 뒤에 착한 보수 우파 되시기를
나는 민주당 쪽의 후보를 막기 위해 박근혜에게 표를 줄 것이다"...
????
공감이 되어서 퍼오셨다는 게 더 쇼킹합니다.
그냥 그분야에 정통한사람이 수장이되는게 맞다 이정도만 동의합니다
미.영국에서 각료들 임명되는 거 보면 놀라 자빠지시겠네요.
요즘은 3-4선의 젊은 소장파 정치인들이 장관직을 맡은 경우도 많이 봅니다.
심지어 이웃 일본도 정치인 출신 각료들이 임명되고,
행정실무를 맡은 차관들과 관료들이 이를 받쳐주더군요.
우리도 이런 나라들만큼 시스템이 갖춰지지 못했을까요?
그래서 누구 염두에 두고 있는 이라도 따로 있으셨습니까?
절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나문지나 비판적지지자 아니고요.
항상 어느정권이든 장관이나
높은자리에는 그 자리와관련된 경험이 많은 행정가나 학자가 가는게 맞다생각한다 이정도가 제생각입니다.
이러면 엘리트 만능론으로 비판의 여지가 더 있는건가도 하고요
그때 경제라인들 지금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빵에서 잘 지내죠??
니 맘대로 살어..
그냥 자기가 말하고 싶은 방향으로 안 좋은 사실들만 골라서 짜집기 한 것 닽네여
자신이 가평잣도 아니라는걸 깨닫겠죠.
저 글에 조금이라도 동감이 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Vollago
읽다 말았습니다.
이런걸 왜 가져온건지 의도가 궁금하네요?
아 혹시 박사모세요? 박사모시면 뭐 인정합니다.
시작부터가 참 뻔하네요.
구구절절 읊어대지만 결국엔 전형적인 양비론이고 그럴바엔 내 돈,내 부동산 불려주는 놈이나 찍을란다 라는 소리군요.
총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앞으로 이런 글들이 얼마나 올라오고 퍼 날라질지 안봐도 블루레이네요.
무슨 이야기인지 집중해서 본 시간이 아깝습니다.
구지 왜 그런글을 여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