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과 학회발표는 중요도가 전혀 다릅니다. 구두발표라 하더라도 학회 발표죠.
그 가장 큰 차이는 peer review 입니다. 요즘은 scie나 open access 저널이 생겨나고 간소화 되고 있지만 논문을 게재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검증을 거치게 됩니다.
학술발표는 내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로써의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몇몇 학술단체 주관 학술대회는 발표 ‘초록’ 만을 검증하는데, 이는 scope나 포맷형식 등을 검토하는것이지 peer review와는 전혀 다릅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나의원 아들 건은 고등학생이 주발표자(주저자와는 좀 다릅니다) 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청탁에 의해 세금이 투입되는 국립대 시설을 부정이용하고 재료비를 부정사용한 것이 중요합니다.
IRB승인들 윤리에 관한것은 차순위 입니다.
연구하는 사람 개인 의견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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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분야마다 학술대회의 중요도가 다를수가 있는데, 제 글이 너무 단정적인 의견으로 비추어진것 같습니다.
어떠한 분야나 학술발표를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물론 연구분야마다 논문의 상위 IF가 다를 수 밖에 없듯이 말이죠.
제 논지는..
“청탁에 의해 세금이 투입되는 국립대 시설을 부정이용하고 재료비를 부정사용한 것이 중요합니다.”
입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학회 제출 후 대충 리뷰 형식만 갖추고 저널에 실어주다가 sci에서 퇴출되는 곳도 종종 나옵니다.
단순히 형식만 체크하는 학술대회가 대부분이지만 빡센 곳은 논문 내용을 3~5명의 리뷰어를 통해 리뷰합니다.
말씀하신대로 sci급은 그리 어려운 peer review가 아닙니다.
아는 교수에게 부탁해서 연구실만
썼다고 인터뷰를 했죠...
그게 청탁했다고 본인이 자백한건데 어처구니가 없어요.
서울대 교수에 서울대 시설관리자들
다 책임물고 나씨도 청탁에 대한 처벌 받아야할사안 입니다.
해당분야의 전문가만이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니 단장하시면 안됩니다.
조극딸 논란이 한참일때도 IF 가 0.07이네 어쩌네 해도 해당분야에선 유일한 국내저널이라는 점 때문에 존중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에 동의합니다.
뭔 표창장 하나로 사람을 이렇게 조리돌림하는 언론들 정말 미친 겁니다!! 이런거나 제대로 파라, 기레기들아!!
저도 가끔 review 해주고 있는 학회만도 2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