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사정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5~64세 고용률이 67%로, 8월 기준 역대 최고치입니다. 취업자도 전년동월 대비 45만2천명이 증가하여 2017년 3월 이후 최고의 증가입니다.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의 고용률이 상승하였습니다. 상용직 증가, 청년고용률 상승 등 고용의 질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 창업 활성화, 부문별•계층별 일자리 대책, 고용안전망 강화 등 일자리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 등 불안요인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일자리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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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역시나...
이런건 언론에서 이슈가 잘 안되네요;;;
여튼..
좋은 소식은 여럿이 나눠야죠!
기레기들은 불황이라는데 취업자 증감은 상승중 ㄷㄷ
(불황은 맞을수도 있지만 어쨋든 취업 시장은.. )
공무원 뺀수치가 궁금하네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의 고용률이 상승하였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정확한건 세대별 통계를 봐야 알꺼 같네요
그리고
그리고 60대 이상 노인이 일한다는건
그만큼 세금이 덜 들어가지 않나요??? (오히려 세수 확보 차원에서 초긍정적인 부분인데..)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377478
통계청 자료 찾아보니
"청년층 실업률은 7.2%로 전년동월대비 2.8%p 하락" 으로
실업지표중에서 가장 민감한 청년실업율이 크게 줄긴 했네요.
그분들도 일해야 벌어먹고 살죠.
그참 이상한..생각을 가지고 사시네.
그분들 일자리 늘면.안되나요?
그분들은 국민아닙니까?
그만큼 살기가 팍팍하다는 말도 성립합니다.
늙어서까지 돈벌이에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사정이라는 것도 있지요.
우리회사의 사장이 70세, 공장장인 내가 57세, 납품하는 차장 56세, 생산부 차장 62세 등 늙은이들이 많아요.
긍정적으로 보자면 사회적으로 정년 연장이 동의되고..
실제 기업에서 정년 연장이 이루어 지고 있는 점도 관련 있어 보입니다.
통계에서도 30, 40대 실업률이 늘어났고 60대 세금으로 지급하는 일자리가 늘어난거구요
여기에서 다른 분들이 말하는 말만 믿지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없던 자료도 아니고, 예전부터 관리되던) 통계자료를 보고 얘기하는건데..
님주변의 현실만을 가지고 얘기하시나요?
차라리 통계의 데이터에서 현실과 괴리감 있는 사항을 찝어서 얘기해주세요.
어떤 기사를 보시고 얘기하시는건 잘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30대의 고용률은 늘었습니다..
참고자료에서처럼 40대만 줄었어요
그리고 밑에 참고 자료처럼
임시직은 줄어들고 상용직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비임금 근로자도 크게 줄었구요.
통계를 맹신하지마세요.
저런 통계가 어떻게 정부 정책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몸소체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직원 일정비율 되지 않으면 기존에 쉽게 허가나 연장을 해주던 일들이 온갖협박성 정책을 들이밀고 정직원 채용을 강요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알바 20대중반 대학졸업생들을 어쩔수 없이 단기 정직원으로 채용할 수 밖에 없는...
통계를 맹신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중요한건 통계작성기준은 이전부터 있어왔고...
그 기준데로 통계가 작성되고 기록된 데이터죠.
그렇기 때문에 년도별 상대적인 수치를 보고 얘기 드린겁니다.
분명 실업률을 낮추기위해 무리한 정책을 쓴다고 의심을 해볼 수 밖에 없는상황인거죠.
그래서 통계를 맹신하지 말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분명 이전 10년동안 이런 경우를 겪어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좀 이해가 안되는데;;;
정부가 그런 압박을 하면 오히려 근로자들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앞서 얘기하신 단기 정직원은 또 뭔가요???
정직원이면 정직원이지;;;
제 주변이라 일반화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다만.
이전에는 알바구하기가 힘들어 사장님들이 근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알바하는 사람들이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그러다보니 수당 안줄려고 주당 15시간 이하로 짤라서쓰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알바들은 하루에 2-3곳 돌아다니며 알바를 뛴느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분명 기존에 일자리를 잘 보존 하시던분들은 더 많이 버시긴하겠죠..
통계를 보면 말씀하신데로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수"는 크게 줄었습니다.
그렇게 줄어들었음에도 그 많은 알바인력들을 상시근로자로 흡수한 상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들과 관련된 무급가족종사자들도 -3.7%로 크게 줄어든걸 보면..
고용시장이 크게 개선된걸로 보여집니다. 즉..
님의 주변사항을 일반화하시면 안될꺼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정부정책에 밀려 정직원으로 채용...근데 왜 알바하는 사람의 마음???
제가 난독이 있는건지...;; 이부분 좀 풀어서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 드린게 제가 체험하고 있는 부분이...답변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묻고싶습니다.
박근혜 정부때 발표된 통계들도 신뢰를 하시는지요?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 분들이 모여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끔 들어와보긴 합니다만.. 최근들어 그런기대가 깨어지고 있네요..
정치 논리에 휘말려 생각이 다른사람들을 마녀사냥하듯이 몰아붙이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 이곳이 예전의 클량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한 마음이 앞서네요
쿠키맨님 보고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정직원으로 채용하는데 왠 알바하는 사람의 마음이요?
정직원의 의미를 잘 모르는거 아닌가요? 정직원과 비정규직은 큰차이가 있고 비정규직과 알바는 또 차이가 큽니다.말하고 싶은게 뭔가요? 좀 이해가 가게 설명을 해주시죠;
제 생각은 부가적으로 말씀드린거구요
다른건 안읽어보시고 그 부분만 쏙 빼서 그것만 주장했다고 하시면 안되구요. 전체 내용을 읽어보시고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쿠키맨님
알바 하는 사람른 알바로 생각하지 오랫동안 일 할 직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1. 박근혜 정부때 발표된 통계들도 신뢰를 하시는지요? => 네..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도별 상대적으로 통계를 보고 있는겁니다.
2." 알바 하는 사람른 알바로 생각하지 오랫동안 일 할 직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 이게 정직원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아직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알바 = 임시근로자
정규직 = 상용근로자
이거 아닌가요?
좋은일자리를 말씀드린겁니다.
대학나와서 동네 음식점에 정직원 채용되었어 라고하면 좋아하실 부모님이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정부입장에서는 실업자 수를 한명 줄인게 된거죠.
당연히 통계에서도 +1이 되겠죠.
감이 안 잡히시나요?
그리고 저는 경기도 사는데 경기도는 일반화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렇게 따지시는 일자리라면
IMF 이후 온전한 일자리는 없었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일자리는 언제쩍 이야기인지 감조차 안오네요
오히려 현재 취업시장에 감이 없으신건 아니신지 되려 묻고 싶습니다.;
(예전엔 그런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진지하게 묻고싶습니다
쿠키맨님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면 어떤 일자리를 얻길 원하십니까?
지방대를 나왔다 하더라도 최소 이름은 들어본 중소기업 이상은 취업하길 원하지 않으십니까?
아니면 음식점에서 서빙을하면서 일하길 원하십니까?
평생직장을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최소 어디가서 나 어디 취업해서 이런일을 해 하고 떳떳히 말할 수 있는 직장을 말씀드린겁니다.
논점을 벗어난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양질의 일자리는 IMF이후 거의 전멸입니다.
예전 정부부터 그래왔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자 그럼 이제 통계로 다시 돌아와서..
제가 통계를 기준으로 "나아지고 있다"라는 부분과 관련하여
왜 통계에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현실과의 괴리가 있는 부분을 애기해주셔야 합니다.
덧글] 양질의 일자리는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상황에서 실업률은 전반적으로 좋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얼마의 세금을 쓰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저희 어머니도 더이상 안된다던 공공근로 일자리가 갑자기 생겼다며 다시 일 나가시더라구요.
가서 하시는 일도 없이 잠깐 청소만하고 앉아 있다 오시는데 돈을 준다고...
앞으로 또 얼마가 쓰여질지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이전 정부때 세금 헛되게 사용되는데 이를 갈지 않으셨습니까?
공공 일자리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통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줄었습니다.
다시 얘기 드리지만..
"살기 좋아지고 있다" 라는 기준에 대한 통계 데이터가 현실과 어떤 괴리가 있는지를 얘기해주셔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좋아지고 있다라는건 이전 정부들보다 더 좋아지고 있다는 부분이어야 겠죠.
삼성 현대 기아 Sk 신세계 네이버 다음 엔씨소프트 등 이 외에도 수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아닌가요?
하지만
엥?
저는 이미 통계치를 기준으로 얘기드린거고
추상적인 의미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얘기는 제가 아닌 님이 꺼내신 주장입니다만.;;;
님과 반대로 저는 양질의 일자리와 상관없이
통계를 기준으로 나아지고 있다라고 주장하는거구요
따라서 양질의일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그에 따라 통계치도 허구이다라고 밝히셔야 하는건 제가 아니라 님이죠.
너무 일방통행하시는거 같네요
한마디로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위에서 얘기한건 죄다 님의 주변 얘기 뿐입니다;
그리고 살기 힘들어졌다고 하는것도 극히 개인적인 주장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님이나 다른 분들이 살기 좋아졌다라고 무조건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통계의 오류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그리고 시대 또는 정권에 대해 상대적으로(이게 중요합니다)
나아지고 있다는거죠
숫자로 증명되지 않으면 추상적이다 라고 표현 하시는지요?
바람이 부는걸 눈으로 볼 수 없기에 바람이 없다 하는지요?
양질의(좋은) 일자리라고 표현한건 제가 데리고 있는 알바생들이 최소한의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원하는 일자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더이상 무엇이 필요할런지요?
음...
어쩔땐 숫자를 가져오라고 얘기하시다가
본인이 숫자를 가져오지 못하면
그런 숫자는 의미 없다고 얘기하시니;;
주장의 일관성이 좀 없어 보입니다. (하나로 가면 안될까요?)
그럼 님의 얘기데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양질의 일자리는 IMF 이후 거의 전멸되다시피해서
결국 젊은 사람들이 공뭔시험준비를 하게 된거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질의 일자리는 시대적으로 어쩔수없는 상황이고
이건 단기간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러하니 그부분은 어느 정권이든 해결할 수없는 부분이기에
기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소득이 필요하니 (기본 행복추구권) 일단 실업률만을 가지고 얘기드리는겁니다.
자꾸 양질의일자리를 얘기하셔서
양질의일자리를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울시 공무원 응시율입니다
응시율이 떨어졌다라는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서 취업했거나..
아니면 취포자이거나..
둘중에 어느것이 답인지 확인할만한 명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적어도..
본문의 데이터와 결합해서 본다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났다고도 볼 수 있을꺼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쿠키맨님
통계를 보고 살기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통계를 보고 살기 힘들어졌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행하고 제가 직접 당했던 건강하지 못한 정책들이 나라를 힘들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하다고 볼수는 없을 수 있지만 회사에서도 통계에대한 해석은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해석되는게 일반적 입니다.(문재인정부에서 통계청장을 바꾼게 예시가 되겠죠.. 정상적교체였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여기에대해선 논쟁하고싶지않습니다)
그래서 통계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고 말씀드린것이구요..
시간이 늦고 모바일로 답변을 하는것도 한계가 있어 더이상은 답변 드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모바일이다보니 위 아래로 보면서 답변을 드렸는데 빠트린게 많이 있네요..
혹시 제가드린 말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생각이 존중되고 항상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클량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회원비아냥으로 신고 합니다.통계자료 좀 보고 얘기하세요.
그럼 확실하게 바라는 사회가 무엇인가요?
일 안하는 공무원이 넘쳐나고 돈많으면 비리가 인정되는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사회이신가요??
궁금합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
정부가 고용 전부 책임지면 그게 북한이지 뭔가요?
하하하하
개그치네
반대 의견으로 내 주변 어쩌고는 이야기 하지 맙시다..
챙피합니다..
어쩌다 그런 주변 인물들만 두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내 주변은 그런 부류 없더라구요..
자신 주변에 어떤 인물들만 있는지 돌아보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