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정에 밝은 한 법조계 관계자는 "대검 사무국장은 특활비를 담당하기 때문에 보통 검찰총장의 심복이 맡는다"며 "사무국장의 임명을 미루다가 검찰총장이 요청한 인사 대신 다른 인사를 하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대검 사무국장이 검찰 일반직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 보직이라는 면에서 검찰 일반직 출신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이영호 사무국장은 검찰 일반직이 아닌 행정고시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검찰의 직접 수사가 줄면 검찰 수사관들의 인력 조정이 큰 문제가 된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대검 사무국장 자리에 고시 출신 인사를 임명한다면 검찰 일반직들이 반발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1092402083?f=m&from=mtop
이영호 국장은 사시가 아닌 행시 출신이라 하네요
검새들의 강력 반발이 예상되지만 조장관은 가뿐히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그 열정이 대단하네요. 이렇게 열심히 세탁해서 어떤 사건에서 써먹을지 궁금하네요.
이젠 뭐때문에 메모했는지 같이 써야할 듯 ㅠㅠ 기억이 안나네요
그딴 행태를 보이는데 검찰이 원하는 사람을 앉힐리가...
/Vollago
/Vollago
대드는가
'검찰은 검찰일을, 장관은 장관일을 하는것이 개혁'
이라 하신 말씀이 ... 이것이었군요 !!!
캬 ~
최측근으로 인사와 비용 등을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닌.
공정한 인사와 비용 결제 적용되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무슨 오너회사도 아닌 대... 검찰아닌가요? ㅎㅎㅎㅎ
자기 인사 걸고 혹은 팔다리 다 잘려가며 고립되는거 감수하고 조직과 윤석열에 충성할 사람 얼마나 될려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