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서 못 한일을 지방에서 해냈다
목포MBC에 이어 대구MBC
저런 인재들은 지방에서 중앙으로 끌어와야 하는것 아닐까요?
캬~
취재는 안동mbc 기자가 했고,
보도는 대구mbc 보도국에서 했다고 합니다.
(공감게 올려주신김에 한마디 덧붙입니다)
자칭 진보언론인 이라는 자들과 언론사에 원했던 것이 이런
뉴스 아닐까요?
1. 보수지에서 맹공을 퍼부을 때 사실일지 의심
2. 페이크 뉴스에 대한 팩트 뉴스로 역공과 동시에 특종
없는 사실로 정권을 찬양하라는 것이 아닌,
뻔한 거짓 공격을 자칭 진보언론은 당연히 의심해보고 팩트체크 해보려는 작은 노력이라도 해 보았냐는 지적!
정권에 덜 비판적이었다는 뉴스가 보여
어이없는 마음에 덧붙였습니다.
전혀 그럴 상황이 아닌듯 보입니다.
한겨레 중견급 기자들이 9일 저녁 노동조합 주최 ‘한겨레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사원 대토론회’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에서 한겨레 칼날이 무뎌졌으며 편집국장을 비롯한 국장단에 엄중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명감, 정의감이 필요한거니까 졸업학부하고 아무 관계가 없겠죠. 다수 명문대생의 정의감이 오히려 부족한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구요.
안 한 일 O
구국의 방송국 입니다. 대체 왜이런진 모르겟지만요
중앙 방송사 이름을 딴 지방 방송국이라고 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그래서 지방 방송국다니다가 서울 방송국 가려면 (같은 메이커) 새로 시험 봐서 들어가더군요.
지인이 목포 방송국 다니는데 회사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안찾으니까~~~~~~
그런데 서울은 뭐하고 있나......
그렇지 않고 제목 장사만 하는 곳이 많아 걱정입니다.
저도 대구mbc 자주 봅니다.
‘시시각각’이란 저녁 교양프로도 꽤 진보적이구요.
취재를 해라 기레기들아 !
돌대가리이 지방으로 좌천시켜서죠
이런건 기사도 잘 안나오는 현실 ㅠㅠ
위에서 원하는 대로 온갖 부정 부패 다 해다가 바치는 사람들은 중앙 부서에서 승진 독식합니다
그런 회사에 있어봐서 잘 압니다.
감사합니다.
홍석준기자 와 뉴스데스크 칭찬합니다!!!
그런데 한달 넘는 기간동안 이거 하나 못 밝힌 중앙 언론사들은 모두 혀깨물고 죽어야...
세금도 아깝고, 시청료도 아깝고 완전 전파 낭비입니다.
해서, 정교수님이 자신의 딸을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했고
근처에서 숙박하면서 봉사활동을 했다더군요.
독재적이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압적으로 괴롭히는 이에게는 굽실굽실하는...
rice....
못 하면 비판.
근데 손혜원때도 그렇고 지방mbc들은 잘하네요.^^
안동엠비씨 잘했네요. 그쪽 지방 분위기에서 팩트 체크 하기 고민스러웠을수도 있는데 이건 뭐 기본적인거라 용기를 낸것 같네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때 논조보면 거의 김어준 급이었고
언론탄압에 항거해서 단체파업하고 ㄷㄷ
지금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