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할때 말로 하면 oral session 이라고 하고 포스터 걸어놓고 하면 Poster session이라고 한다네요
즉 포스터는 논문과 다른게 아니고 논문을 발표하는 형식 중의 하나입니다.
나베(나경원 베스트)께서 국민들이 적당히 속아넘어갈줄 알고 말장난 하고 있는거
관련내용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588581
"오랄세션은 교실크기 정도의 방에서 프로그램 순서에 맞게 자신의 논문을 15분 내외로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포스터세션은 강당 혹은 큰 홀 정도크기의 방의 벽이나 파티션에 해당 논문의 발표본(보통 발표 ppt를 인쇄한 것)을 붙여 놓고, 발표자는 자신의 포스터 앞에 서 있다가, 그 논문에 관심을 보이는 또다른 참가자에게 설명 혹은 발표를 하는 형식입니다.
즉 오랄이나 포스터나 자신이 제출한 '학술발표논문'을 발표하는 두가지 형식중에 하나인 겁니다. "
저널은 보통 sci급 학술지의 매거진에 게재하고
커퍼런스는 보다 쉽게 통과되고 이러한 연구를 했다고 발표하는거라... 급을 달리보긴 합니다
논문 작성을 통해 풀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어땋게 풀 지 방법을 찾은 것 같다면 첫번째 시도로 포스터 발표를 합니다 . 이를 통해 다른 연구자 들의 의견도 듣고 스스로도 정리도 해 조고 하죠.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스스로 깨닫는게 많을 뿐 아니라 심하면 포기 하는 경우도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 또한 논문의 연장선 위에 있습니다. 종착역으로 가는 출발역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포스터 발표에 관대한 것은 시작점에 있기에 실수나 오류 등등이 당연하게 예상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또한 논문이며 모든 윤리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중간과정일지라도 이를 통해 결과가 만들어 지기 때문이죠. 이러한 점에서 나 의원의 발언은 연구자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건방지고, 안하무인격이며 무식함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병리학회지 저널 논문과 IEEE 컨퍼런스 논문 어느 것이 더 학술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당연히 IEEE 손을 들 것 같네요.
조국딸은 대입 자기소개서에 1저자 언급하지 않고 논문에 참여했다고 한줄만 적었고, 나베(나경원 베스트) 아들은 미국대학입학에 적극활용했다고 하니 그 부분의 무게감도 다릅니다
전 의학쪽에 몸담고 있는데 약간 체감하는 정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보통 초록(지면에 요약 제출), 포스터(학회장에 요약 출력 + 그래프나 사진자료 첨부해서 전시), 논문은 상세 내용을 정리해서 지상으로 발표... 보통 이렇게 쓰입니다.
그래서 초록과 포스터는 논문으로 취급을 안하고 논문과 별도로 구분합니다 (전문의 시험 자격 요건에도 따로 카운팅이 됩니다). 보통 초록(포스터)은 내가 이러이러한 연구를 했었고 이런 결론이 나왔다는걸 요약해서 제출하는 것이고 이것을 상세하게 정리해서 저널에 제출하여 심사를 받고 정식으로 게재가 될지 말지 결정하게 됩니다. 즉, 입시에 비유하면 최종 면접 전 몇배수로 뽑는 1차 과정쯤으로 여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초록이니 뭐니가 아니고
청탁을 했다 가 문제에요
"발표장에서 주 발표자가 자리를 비우면 포스터 앞에 서 있는 것"https://news.joins.com/article/23563040
구두 및 포스터 발표 accept 비율이 10프로가 안되는 곳도 부지기수이고
아예 포스터도 구두 발표와 동일한 페이지 수로 적어내고 발표만 포스터 형식으로 하는 곳도 있어요.
IEEE 분야에서 포스터는 논문이 아니다 라는 주장은 믿기 어렵네요.
2페이지 요약을 적어내더라도 논문이라고 해야 되요. 단지 중요성이 떨어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