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좀 잘하다가..
다음날쯤 연락왔는데. 자기는 공무원이라 안정된 사람을 찾는게 맞다며..ㅠㅠ
저는 무기계약직인데 사실 조금 참아내면 정규직 되고 안정된 공기업인데 불구하고 ㅠ
소개팅 하기도전에 좋은분 만나라고 하시더군요 흑흑.
공무원 입장에서는 이해는 합니다 ㅎㅎ 이쁘시다고 들었는데..주선말로는 키크고 마른 몸매 남성에 안정된 정규직이나 전문직을
원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공기업이라서 무조건 ㅇㅋ 했는데 알고보니 정규직 아니라서 내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뭐 사실 만났어도 저는 일단 마른몸매도 아니고 사항에 해당하는게 키큰거 말고는 없어서 ㅠ
주선자가 예전에 자기폰에 있는 사진 보여줬는데 상당히 미인이긴하시더군요 확실히 눈이 오지게 높으시긴한듯요..
원망은 안합니다 제 능력부족이죠 ㅎㅎ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그나이면 9급은 아닐것 같습니다.
더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Vollago
전 처음에 안한다고 했는데 주선자가 하래서 한건데 말이죠 ㅠㅠ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만나서 돈낭비 시간낭비 안해서 좋습니다.
/Vollago
37이면 결혼시장에선 중고품이나 마찬가지인데...
/Vollago
/Picture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