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문은 어떠한 연구 결과에 있어서 저널 또는 동등기관을 통해 출판한 연구 내용을 담은 문서입니다.
2. 포스터는 어떠한 연구결과에 대하여 학회 등에 (보다 자유로운 양식으로) 게재(걸어놓거나 발표하는)하는 형식으로, 논문에 비해 그 게재가 자유롭습니다.
3. 대개의 경우 포스터는 연구 과정 등에서 나온 중간 결론이나 짧은 결과만으로 내놓기도 하지만, 저명한 학술대회에는 최소한 앞으로 논문거리가 될만한 결과로 포스터를 냅니다. (거지 같은 결과로도 포스터를 낼 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실적 때문에 또는 그 학회 참가를 위해 내는 경우일겁니다.)
그리고 대개 포스터 발표 이후 논문화 됩니다.
4. 만약 동일 저널과 그 저널이 나온 학회 포스터를 비교하면 당연히 논문 > 포스터지만, 학회 수준 등에 따라 이상한 저널 논문보다 포스터 실적이 더 잘 쳐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첨언 : 학회에 따라 게재를 위한 심사가 존재하거나 논문과 같이 취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포스터 1 저자가 그 무게가 덜해보일 수 있으나, 대개 논문과 같이 그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1저자'로서 존중 받습니다. 포스터에 기여가 크거나 이유가 있어야 그 자리에 올라가는건 대개 차이가 없습니다.
6. 저명한 학회는 포스터 참석으로도 그 게재 가치를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고, IEEE는 제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거기서 상 받으면 기사는 뜨네요. (좀 시크한척 한거고 찾아본바 IEEE 수준의 학회 포스터에 누군가의 부탁만으로 1저자를 준다는 건, 부탁을 통한 논문 1저자만큼이나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7. 무엇보다, IEEE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 논문이 게재가 되었다면, 실험 쪼끔 깔짝한 수준의 논문은 아닐거 같은데... 귀찮아서 논문은 안 찾아봤습니다.
그냥 안 봐도 비디오라...
그러니 지역 신문에 뉴스도 나왔겠죠.
해당 학회의 논문집에 그냥 똑같이 실립니다. 서류상 실적으로는 구분이 사실 안되죠.
신청만 하면 다 발표하게 해주는 학회들과 다르죠..
1. 풀 논문 - 구두 또는 포스터 발표
2. 약간 짧은 논문 - 포스터 발표
3. 논문 초록 (보통 한 페이지) - 포스터 발표 (이슈가 되고 있는 논문의 경우입니다)
1, 2는 확실히 논문입니다만, 3은 애매한 경우입니다. 형식은 논문이지만 요약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적으로 칠 때는 기준에 따라서 1, 2, 3 다 들어갈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1만 허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