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제보자가 매점에서 일했던 사람이라고 밝히는데...
매점에서 일하는 사람 치고는 당시 상황이나 총장님이 정교수의 딸을 이뻐하며, "며느리 삼고 싶다"는 총장의 off the record 까지 너무 잘 아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매점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동양대 교직원일 수도...
고약상자
IP 76.♡.183.195
09-10
2019-09-10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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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립학교 매점은 이사장이나 총장의 측근이 운영합니다.
대화상자
IP 39.♡.48.31
09-10
2019-09-10 1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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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수분도 나와서 그 얘기 들어 봤다고 하는걸로 봐서는 유명한 이야기인듯... 그리고 워낙에 작은 학교라 다들 잘 안다는 듯 한 취지로 이야기 하더군요.
다쑤베이다
IP 118.♡.126.76
09-10
2019-09-10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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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에서 일했다는 얘기는 신분을 숨기기 위한 장치로 보이더군요. 매점 직원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ilona
IP 24.♡.141.139
09-10
2019-09-10 10: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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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
아하~ 이해했습니다.
나이스박
IP 59.♡.103.152
09-10
2019-09-10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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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을 겪으면서,,,,우리국민들이 트라우마에 걸릴듯하네요...사람이 무섭다는걸....
IP 175.♡.3.176
09-10
2019-09-10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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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악한 무리들..
SUPAPA
IP 165.♡.251.36
09-10
2019-09-10 0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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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요청,
과거의 보복,
정치적 욕심.
삼박자가 다 맞아 떨어졌으리라 추측 해봅니다.
파루라마
IP 211.♡.19.33
09-10
2019-09-10 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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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으면.. 욕이 저절로 튀어 나오네요..
진짜.. 이 ㅅㄲ
디노마드2
IP 118.♡.200.69
09-10
2019-09-10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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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때 사퇴라는 한마디를 얻어내려고 별짓을 다했군요.
러블리아재
IP 223.♡.10.82
09-10
2019-09-10 10: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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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조국이 싫었던 겁니다. 분위기 돌아가는거 보니 의혹 한두개민 더 나와도 낙마할 것 같고 해서 애매하게 말한다는게 너무 확정적으로 말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유시민이 취재해보니 사실과 완전 다른말을해서 빡쳐서 정치해보라는 비꼼으로 받아친것 같구요.
정말 끔찍합니다.
앙갚음한건가요 아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 나서서 떠들 수 밖에 없었던거죠.
SS 미전실 말씀이시군요~^^*
남의 딸 사진은 왜 가지고 다녀 ㅁㅊ
매점에서 일하는 사람 치고는 당시 상황이나 총장님이 정교수의 딸을 이뻐하며, "며느리 삼고 싶다"는 총장의 off the record 까지 너무 잘 아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매점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동양대 교직원일 수도...
아하~ 이해했습니다.
과거의 보복,
정치적 욕심.
삼박자가 다 맞아 떨어졌으리라 추측 해봅니다.
진짜.. 이 ㅅㄲ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거짓말 하나로 엉망진창이네요.
이제는 분위기 알고 은퇴하실만도 한데...
여기밖에 일할 데가 없으신건지...
자기가 카이저 소제도 아니고 무슨 생각인지...
내 생각에는 검찰 조사 들어오니 겁먹은거 같음.. 겉으로 정의니 양심 들먹이는 전형적인 비겁한 겁쟁이 인간유형